210923 여호와인 줄을너희가 알리라 에스겔23:36~49
오홀리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는 이유는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여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성소를 더렵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유다는 북이스라엘보다 더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힘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였기에 하나님의 심판이 따른다고 합니다.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저와 남편은 많은 돈을 벌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두 아들 또한 나의 성공신화의 도구로 삼고자 내 열심으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야 내 열심이 죄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 성공이라는 착각 속에 내 열심으로 살아왔던 나의 삶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신 사건을 통해 이제는 세상 성공의 달콤함보다나의 고난이많은 사람에게 약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깨달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세상 성공을 위해 피에 손을 묻히고 우상을 위해 화제로 삼아 왔음을 깨달고 회개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는 세상의 즐거움이 주는 달콤함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연약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저는 깊이 있는 말씀 묵상도 되지 않았고 또 기도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천지의 가족들은 믿지 않는 가족들인데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참 어려워서 말씀 한마디를 전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기껏 주일예배를 틀어놓고 듣고자 하였으나 집중이 되지 않고 가족들의 소리에 묻혀 소음으로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늘 되었다 함이 없는 나의 연약함은 오늘 아침 나를 다시 묵상과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다시 일상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나에게 주어지는 권한과 기회를 세상의 제물로 사용하지 않도록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목사님 보석상자에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모든 일의 비결이라고 하신 말씀 처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말씀 앞에 나올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위해 내가 하기 어려운 것을 적용하고 서로의 마음이 화합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섬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심과 상처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목양지를 찾아 교회를 만들어 가신 목사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그동안 말씀과 기도로 이루가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깨달게 하시니 더디가고 부족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나와 가정을 세워가고 계신다는 것을 확증하게 하시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적용) 말씀과 기도를 다시 깊이 할 수 있도록 삶의 우선 순위를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다시 말씀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여전히 되었다 함이 없는 불쌍한 인생을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