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만나거든....
작성자명 [황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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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03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저에게는 아이 가 없다는것이 저에게 매달 가장 큰 시험으로
다가옵니다...
(더 많은 시간을 참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죄송합니다...)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된다는걸 지식으로는 알고 잇었으나,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며 힘든 지난 한주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를 두렵게 하던것은,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못하고, 매달 자빠지고, 허덕일 저를 생각하니, 제 자신에게 너무 믿음이 안가더군요..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표는 믿으나... 그것을 온전히 믿지못하고,,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 같은...
결국은 저의 약한 믿음이 문제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 그래서 마음을 지키라 하시는 구나... 라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
몇칠을 침울해하던 저에게 하나님은 이사야서의 말씀.. 잉태지 못하는 자여 즐거워 하라 는 말씀을 주셨지만...(성경의 내용상으로는 남편이 없는 과부들에게 주는 말씀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위로 받지못하고, .. 즐거워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중에.. 저의 욕심을 봄니다...
빨리 아이를 가져, 시부모님에게도..이쁨 받고 싶고.. 남편과도.. 더 잘지내고 싶고..아이없는 한나가 아이가 없어 낙망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끈쳐지는게 두려웠다는데. ..저는 주위에 시선이 두렵습니다..(믿는다는 사람이..기도한다는 사람이.. 왜 애가 없나?)
몇칠을 자빠져있던 저를.. 하나님이..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해주십니다...그러면서, 저의 죄와 욕심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제 스스로 어찌 이런것들을 깨달을수 잇을까요..?하나님과.. 무지한 저를 위해 늘 애쓰시고 있을 제 안에 성령님께..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구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저의 지금의 시험을 기쁘게 받으려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듯이.. 시험을 온전히 주의 말씀으로 이기고 , 이 양육의 시간들을 온전히 보낼수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고,,붙어있어야 되겠습니다.
영적이 후사를 낳을 날을 기쁨으로 기다리며,,잘 견딜수 있게 해달라고 이아침 다시한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