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3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사도행전28:23~31
바울은 로마에 도착하여 죄수의 신분으로 다른셋집에 머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강론을 합니다.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통해 예수님을 권하나 그것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기 이제는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2년간 전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당대 신앙으로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달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 묵상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오다 보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니 이제는 나를 고쳐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오늘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이 친구들과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고 어제 밤까지 꽉 채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는 날까지 함께 해주겠다며 찾아온 선교사님의 두 아들은 오늘 훈련소까지 함께 배웅을 가겠다고 하니 아들이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토요일에는 함께 큐티인으로 예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큐티 예배를 통해 마음이 열린 아이들에게 주일현장 예배를 가고자 하니 갈 것처럼 하더니 피곤하다며 두 아이는 아빠가 하시는 영상을 듣고 영민이는 비몽사몽으로 온라인 예배를 들었습니다. 목회자로 자녀 고난을 치열하게 겪으신 목사님의 말씀이 아이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귀를 닫고, 눈을 감고 있는 아들이 언젠가는 나와 같이 귀와 눈이 열려 마음도 열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결국은 내가 삶으로 보여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고 큰 아들에게 주일 설교를 공유하면서 중학교 때 담배를 피운 것을 알고 엄마들과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태를 더 크게만 만들었던 일을 사과하였습니다.목장예배 때 날마다 큐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다는 초원님의 이야기를 듣고 종교 쓰레기라며 이딴 것 보내지 말라고 했던 아들에게 나의 묵상 나눔을 보내줘야 할까 목장에 묻고자 하였으나 아직도 내 안에 확신이 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훈련소에 입소하는 아들을 두고 이방인에게 구원이 전해진다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 가운데 사랑하는 자녀들이 각자 주어진 환경 가운데 구원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아직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바울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나, 하나님께 붙들린 인생은 이렇게 귀한 사명으로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을 보고 날마다 내가 말씀 안에서 깨어 있으며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나를 통해 하나님은 듣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고쳐 주신다는(역대하7:14) 말씀을 믿고 그들은 그성를 들으리라는 말씀이 우리 가정에도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세 아들을 위해 정성껏 엄마 밥을 챙겨주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아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마음 가운데 군 입대를 하게 됩니다.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섬길 수 있는 귀한 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지껏 받는 인생에게 나를 버려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키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청년의 때에 가장 좋은 때에 나라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준 대한민국에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역할에 충성을 다하고 경계를 잘 지키며 질서에 순종하여 사회에서도 그것들을 잘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의 귀한 시간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옵소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