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9월 6일 월요일 ◈
◉ 구원을 위한 변명 ( 사도행전 26:1-18 )
▷ 다행히 여기나이다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 네게 고생이니라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사도행전 26장 1절에서 1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했던 죄를 고백하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신 증인의 사명에 대해 변명합니다. 저희도 전도할 때.. 구차한 변명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변명을 잘 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구원을 위한 변명을 잘 하려면..
◉ 첫째.. 지금의 내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난 25장에서 유대인들은 벨릭스에 이어 베스도가 로마 총독으로 부임하자.. 또다시 바울을 고소하죠.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예루살렘이 아닌 로마 황제 가이사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겠다고 상소합니다. 그런데 이때 마침 헤롯 대왕의 손자이자.. 갈릴리와 베뢰아 지방을 다스리던 분봉왕 아그립바와 그의 누이 버니게와 함께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오지요. 그리고 바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25장 23절에서 유대 총독 베스도는 아그립바와 버니게 앞에 바울을 불러놓고 이른바 청문회를 시작합니다. 오늘 26장 말씀도 그 청문회에 연속이죠. 1절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ampldquo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amprdquo 라고 해요. 우리는 보통 변명이라~하면..? 일단은 구차한 것이라~ 생각하지요. 그러나 ampldquo 변명하다~amprdquo 의 원뜻은..? ampldquo 변호하다~ 변증하다~amprdquo 라는 의미입니다. 복음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아니한 바울인데..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을 리 있겠습니까..? 그런데 2절과 3절에 보니.. ampldquo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하고..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amprdquo 라고 해요. 우리 사도 바울이 너무 굽신거리는 거 같아 보이지 않으세요..? 그러나 여기서 ampldquo 너그러이~ ampldquo 로 번역된 성경 원어는.. ? ampldquo 인내~ 오래 참음 amprdquo을 의미합니다. 내 ampldquo 말을 인내하고 잘~ 들어달라~amprdquo는 것이지요. ampldquo 다행히 여기나이다~ampldquo 한 것도 그렇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아그립바와 그의 누이 버니게가 어떤 인물입니까..? 당시 이 오누이는 궁궐에 함께 살며..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하는 루머가 파다했다고 해요. 그러니 그 마음에 찔리는 게..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이런 죄인일수록 복음이 더 잘 스며듭니다. 게다가 총독 베스도 보다 지위도 높고 황제 가이사와도 더욱 가까우니.. 바울로써는 이게 정말 다행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바울은.. 왜~ 4절에서 자신의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부터 이야기 했을까요..? 유대인들의 주장과 달리~ 자신도 유대의 전통과 율법을 지키며 살았다는 것이지요. 바울은 그냥~ 지키기만 한 것이 아니라~ ampldquo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amprdquo 고 해요. 이것은 곧~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는 복음이 그 동안 바울이 철썩 같이 믿고 지켜온 율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6절에..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나.. 7절에.. 이 약속의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ampldquo 내가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고.. 전하는 복음이 구약의 언약에 기초를 둔 것이고.. 그래서 ampldquo 밤낮으로 간절히 천국 소망을 바라고 전하는데.. 왜~ 나를 고소하고 심문하느냐~? amprdquo 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지금 여러분은 어떤 심문을 받고 있습니까..? 왜~ 만날 집안일은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돈도 안 벌어오면서 성경만 보냐~ 큐티만 하냐~ 이런 심문을 받고 있습니까..? 그래서 너무 억울합니까..? 이럴 때 여러분은 어트게 변명합니까..?
그런데 여러분 큐티도.. 성경 읽기도.. 전도도 그렇습니다. 내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은 복음에 방해만 될 뿐입니다.
▶▶ 그러므로 구원을 위한 변명을 잘 하려면..
◉ 둘째..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했다는 죄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8절에.. ampldquo 바울이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amprdquo 라고 합니다. ampldquo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십자가 예수를 살리신 것을 왜~ 믿지 못하느냐~?..amprdquo 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책망만 하지 않습니다. 9절에서.. ampldquo 나도 그랬다~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했다~amprdquo 고 고백합니다. 솔직한 고백은 영혼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수십~ 수만 번을 반복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ampldquo 저 집사는 바람피운 이야기를 또 한다~ 지겹다~amprdquo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고백 할수록 힘을 잃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 건강해 집니다. 그러니 보세요~. 바울도 지난 22장에서.. 천부장 앞에서 죄 고백을 또 합니다. 자신이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었고.. 또~ 죽일 때에 찬성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런데 14절에.. 주님으로부터.. ampldquo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amprdquo 는 말을 들었다는 고백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이게 무슨 의미이지요..? ampldquo 가시채..amprdquo 란..? 소와 같은 가축을 다루는 일종의 몽둥이 인데.. 그 끝에는 뾰족한 못 같은 게 달려 있다고 해요. 그러니 그걸 맞으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데 주인의 말도 안 듣고.. 이 가시채까지 안 맞으려고 소가 뒷발질하면 어트게 될까요..? 주인이 열 받아서~ 더 심하게 때리지 않겠습니까..? 소는 더욱 고통만 당할 뿐이지요. 가시채를 뒷발질하기란..? 이런 어리석음을 의미합니다. 당장은 면피해도 나중에 고생만 더할 뿐입니다.
▶ 여러분 어떻습니까..?
◎ 내 가족.. 내 이웃의 구원을 위해 그들 앞에서 고백해야 할 내 죄는 무엇입니까..?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뒷발질하다가.. 내게 더 고생인 일은 무엇이죠..?
[ 묵상간증 ]
▷▷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 자신의 죄를 깨닫고 ampldquo 나를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 amprdquo 을 고백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어린 시절 어머니는 시집살이와 아버지의 외도로 힘들 때마다 저와 남동생에게.. ampldquo 너희를 안 낳으려고 했는데.. 낙태를 못해서 낳았다~amprdquo 하셨어요. 그 말씀은.. 어린 제게 큰 상처가.. 되었지요. 그런데 지난 해 입니다. 시골에서 살고 있던 아버지와 큰 오빠로부터 어머니의 골절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급히 어머니를 대학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간.. 저는~ ampldquo 상태가 이르케 될 때까지 몰랐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amprdquo 하며.. 아버지와 큰오빠를 원망했어요. 그랬더니 그날 어머니는 처음으로.. ampldquo 널 안 낳았으면 어쩔 뻔 했냐..amprdquo 하며 기뻐하셨지요. 그런데 검사결과 어머니는 의외로 ampldquo 파킨슨병 amprdquo을 앓고 계셨어요. 이후 상태도 점점.. 더~ 나빠지셨지요. 그럼에도 어머니와 아버지는.. ampldquo 괜히 큰 병원에 가는 바람에.. 더 큰 병을 얻었다~ampldquo 하며.. 저에게 불평하셨어요. 저는 몇 달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섬긴 것에 생색이 나서 마음이 슬펐지요. 그런데 오늘 15절에.. amprdquo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ampldquo 하는 말씀을 보는데.. 어머니를 간병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 기준대로 행하면서 큰오빠를 정죄한 죄가 깨달아져..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이런 가족들에게 복음을 잘~ 전해서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형제들과 대화할 때.. 비난과 판단의 말이 아닌.. 화평을 이루는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명절에 큰오빠를 만나면 질서에 순종하지 않은 저의 잘못을 사과하고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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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을 위한 변명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 지금의 내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ampldquo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했다~amprdquo 는 죄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오늘 주님께서 16절에.. 바울에게 명하신 것처럼.. ampldquo 일어나 너희 발로 서라~amprdquo 하십니다. 세상에 종이었던 우리를 주님의 종으로 구원의 증인으로 삼으시고 사명을 주십니다. 18절에.. ampldquo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amprdquo 고 하십니다. 그른데 여러분은 지금 어떻습니까..? 내 가족.. 내 이웃은커녕~ 내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진 않으세요..? 어둠의.. 사탄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진 않습니까..? 주님의 종으로 증인으로 부르심 받기 위해 오늘 일어나 내 발로 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드립니다.
주님~ 구원을 위한 변명을 잘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ampldquo 너는 왜~ 일도 못 하냐~? 공부 못 하냐~? 돈도 못 버느냐~? amprdquo는 심문을 받으면.. 혈기만 나고..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뒷발질하다가.. 가시채에 찔려서 고생을 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금의 내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했던 내 죄도 보기 원합니다. 내 고난으로 내 가족을 옥에 가두며.. 또~ 직장에서.. 학교에서.. 누군가를 비방할 때.. 내가 찬성투표를 하였고.. 여러 번~ 주님을 모독하고.. 심히~ 격분하고 박해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오늘 이렇게 주님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오니.. 너그러이 들어 주시옵소서~.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일어나 나의 발로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도와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세상에 종이었던 우리를 주님의 종으로 구원의 증인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