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9월 3일 금요일 ◈
◉ 바울의 신앙고백
▷ 의인과 악인의 부활
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 거리낌이 없는 양심에 따라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 연기하여 이르되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도행전 24장 10절에서 23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 없기를 힘쓰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려면..
◉ 첫째..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10절에.. ampldquo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ampldquo 라고 해요. 머리로 표시하였다~라는 것은 고개를 끄덕여서 신호를 보냈다는 의미인데.. 왜~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말로써 변론하라고 하지 않고.. 머릿짓으로 바울의 변론을 종용했을까요..? 재판장으로써 위엄을 과시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 행동 하나~ 하나~에 바울을 무시하는 마음이 다~ 담겨 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전혀 굴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amprdquo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ampldquo 합니다. 변호사 더둘로는 amprdquo 벨릭스 각하여~ampldquo 하며.. 온갖 아양을 다 떨었는데.. 바울은 단지.. 재판장이라는 호칭만 언급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왜~ 변론에 앞서.. amprdquo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에 재판장된 것을 내가 안다~amprdquo 고 하였을까요..? 더둘로처럼 아첨한 것이 아닙니다. ampldquo 당신이 총독으로써 여러 해 동안 유대를 통치했으니.. 유대의 풍습이나 종교적인 문제는 잘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그런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재판해 달라~amprdquo 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ampldquo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는 열이틀 밖에 안 되었고..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는 것을 본 사람도 없다~ 그러니 소요 죄로 나를 고발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ampldquo 하고 자신을 변론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왜~ 14절에서.. amprdquo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하면서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는다~amprdquo 고 하였을까요..? 여기서.. ampldquo 고백하리이다~amprdquo 로 번역된 성경 원어에는.. ampldquo 시인하다.. 인정하다.. 동의하다..amprdquo 라는 의미도 담겨 있어요. 그렇다면 바울은 자신이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더둘로의 주장을 인정했다는 것입니까..? 바울은 한 말의 의미는 그게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이단이라 말하는 도.. 즉~ 그리스도교를 내가 믿고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집안에서~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그 앞에서 떳떳하게.. 내 믿음을 인정했습니까..?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려면..
◉ 둘째.. 악인에게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5절에서.. 바울은.. ampldquo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amprdquo 합니다. 바울이 자신을 고발한 유대인들과 같이 부활 신앙을 가졌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의인의 부활은 무엇이고.. 악인의 부활은 무엇이죠..? 다니엘서 12장 2절에.. ampldquo 땅에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라~amprdquo 고 하였지요. 의인의 부활은 천국에 축복을 누리는 것이지만.. 악인의 부활은 지옥에서 영원한 징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이 유대인들 앞에서 굳이.. 악인의 부활을 언급한 것이 이해가 되세요..? 내 속에 죄악도 그렇습니다. 온전히 끊지 못하면.. 그 죄가 계속 되살아납니다. 이것이 악인의 부활입니다. 평생을 죄에 매어 살아갑니다. 이보다 더 큰 심판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은 의인의 부활만 믿습니까..? 악인의 부활도 믿습니까..? 의인의 부활 얻기 위해 지금 당장~ 끊어야 할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려면..
◉ 셋째.. 내 야망과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16절에.. ampldquo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amprdquo 하는데.. 여기서 이것이 무엇입니까..? 14절과 15절에서 말한.. 그리스도와 부활에 대한 믿음이지요. 이렇듯 믿음과 양심은 절대적 함수관계입니다. 기적보다 중요한 것은 양심에 거리낌 없는 것입니다. 17절 이후 바울의 고백도 그렇습니다.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었는데.. 양심의 거리낌이 뭐가 있겠습니까..? 반면에 벨릭스는 어떻습니까..? 더구나 22절에..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안다니요..? 이게 무슨 말이죠..? 우리가 내일 24절에서 보게 되겠지만.. 그의 아내 두르실라는 유대 여자입니다. 그러니 유대교를 모를 리가 없지요. 더구나.. 수 일 후에.. 아내 두르실라와 함께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도에 대해 듣습니다. 이런 정황들을 감안하면 벨릭스 총독은 바울에게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았든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바울 무죄했다가는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비롯한 유대인들의 반발이 거세질 게 뻔하니.. ampldquo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ampldquo 하고 슬그머니 발뺌한 것입니다. 이런 일이 지금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이 진실이라도 자기 당에 유익하지 않으면.. 이르케~ 무죄.. 이르지를 못하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끼는 내 죄와 욕심은 무엇입니까..? 내 체면과 욕심 때문에.. 불의를 보고도 슬그머니 발뺌한 적은 없습니까..?
[ 묵상간증 ]
▷▷ 비난과 조롱에 메일 한 통의 ampldquo 수치의 기념비 amprdquo 가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많아서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상하면.. 화를 참지 못하고 감정을 곧바로 드러내곤 했어요. 한 번은 회의 시간에 누군가 제 의견을 무시하는 바람에.. 의자를 집어던진 적도 있지요. 그런데 어느 월요일 아침에요~. 출근을 했는데.. 저에 대한 9가지 험담이 적힌 한 통의 메일을 받았어요. ampldquo 니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권력을 휘두르느냐~! 너도 언젠가 그 권력에서 떨어질 테니 겸손해라~! 너와 일하는 사람들이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줄 아느냐~! amprdquo온통~ 저를 비난하는 내용이었죠. 이 분노와 수치심에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 15절에 바울이.. ampldquo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함이니이다~ampldquo 고백한 것처럼.. 이 사건이 저에게는..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 사건임이 깨달아졌어요. amprdquo 이 사건은 분명 하나님의 경고다~ 이 수치와 조롱을 잘 당하자~amprdquo 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튿날 출근하여 제가 받은 메일을 크게 프린트해서 모두가 볼 수 있는 창문에 붙여두었어요. 그리고 그 메일을 휴대폰에 고이 저장해 두었어요. 저는 언제든지 옛 습성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죄인이기에.. 이를 잘~ 기억하고자.. 수치의 기념비 삼은 것이에요. 이 모든 과정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입니다.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 저의 적용은.. 화가 나면 곧바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한 뒤에 표현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밝게 하겠습니다. 입니다.
[ 우리 모든 회사 다니는 분들이 이르케 적용하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분~ 큐티는.. 이러기 땜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되었다함이 없는데.. 날마다 말씀을 읽고~ 듣고~ 그리고 이제 깨닫고 적용할려고 하는 것이죠. 대한민국의 모든 회사에 이런 말씀묵상이 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물론~ 가정도 다~ 마찬가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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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어도 그래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 없으려면.. 인정할 것을 인정해야 되요. 악인의 부활도 있다는 것도 알고 가야 하구요. 의인의 부활만 알고.. 악인의 부활을 알지 못하면.. 그 마음에 죄와 야망과 욕심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오늘 총독 벨릭스처럼.. 항상~ 양심에 거리끼는 짓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바울의 신앙고백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가지기 원합니다.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런데 늘~ 의인의 부활은 알아도.. 악인의 부활을 알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활은 알아도 십자가는 싫은 것도 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분노와 수치의 마음을 잡아주시옵소서~. 집안에서.. 직장에서.. 그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프린트해서 붙여놓는 것처럼.. 고백하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는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기도드립니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막아주시고.. 태아 생명보호법은 재정해 주시옵소서~. 응답해 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런 일가지고 기도하고 고민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가정과 나라를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