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8월 31일 화요일 ◈
◉ 바울의 지혜 ( 사도행전 22:30-23:11 )
▷ 공회 앞에 선 바울
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 바울의 기지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 곁에 서신 주님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도행전 22장 30절에서 23장 11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바울이 지혜를 발휘하므로 찢김 당할 위기에서 건짐을 받은 것처럼 저희도 위기와 고난의 때마다 이런 성령의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성령의 지혜를 얻으려면..
◉ 첫째.. 한 영혼을 주목하고..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오늘 22장 30절에서.. 천부장은 바울의 결박을 풀어주고 사태의 진상을 알고자 공회를 소집합니다. 그런데 23장 1절에.. ampldquo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ampldquo 라고 해요. 여기서.. amprdquo 주목하다 ampldquo라는 동사에는.. amprdquo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피다~ampldquo는 의미도 담겨져 있어요. 지난 14장에서도 바울은.. 루스드라에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주목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그 때에.. amprdquo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았다~ampldquo 고 했어요. 그러므로 오늘 바울이 공회를 주목했다는 것은.. amprdquo 공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오히려 측은히 여기며 구원의 눈길로 바라보았다~ampldquo는 것입니다. 그들을 향해.. amprdquo 형제들아~ampldquo 한 것도 그렇습니다. 전혀~ 주눅 들지 않고.. 담대하게 맞서는 모습이지만.. 이 호칭 하나에.. 유대인들을 애통히 여기는 형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가.. 직장 상사가.. 나를 괴롭히고 원수같이 굴어도 그렇습니다. 담대하게 맞서되.. 구원의 눈길로 주목해야 합니다. 근데~ 여러분 이런 바울의 담대함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amprdquo 오늘까지 나는 범사의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amprdquo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갈 때.. 이런~ 담대함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구원을 위해 오늘 내가 주목하여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부끄러운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 둘째.. 성령의 지혜는..
◉ 내 실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2절에 보니.. ampldquo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amprdquo 명합니다. 이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십일조를 가로챌 만큼 탐욕스럽고 포악한 인물이었다고 하죠. 그럼에도 바울은 자세를 굽히지 않습니다. 3절에.. ampldquo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니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amprdquo 하고.. 더 담대히 맞섭니다. 예수님도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ampldquo 화 있을진저.. 회칠한 무덤 같으니~amprdquo 라고 하셨죠. 이것은 곧~ ampldquo 겉으로는 아름다우나.. 그 속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ampldquo 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대제사장에게.. amprdquo 이~ 위선자야~ ampldquo 한 것이지요. 그런데 바울은.. 왜~ 곁에선 사람들이.. amprdquo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니가 욕하느냐~? ampldquo 했을 때.. amprdquo 나는 그가 대제사장이줄 알지 못하였노라~ampldquo 했을까요..? 5절에 바울이 기록하였으되.. amprdquo 너희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 하였느니라~ampldquo 하며.. 출애굽기 말씀을 인용한 것을 보면.. 정말 바울은 아나니아가 대제사장인 걸 몰랐던 것 같아요. amprdquo 그러니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았더라면 내가 그를 비방했겠느냐~? ampldquo 하며.. 자신의 실수를 곧장~ 인정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실수를 하면.. 오늘 바울처럼 즉시~ 내 잘못을 인정합니까..? 끝까지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변명합니까..? 지금 내 배우자.. 내 자녀.. 내 공동체 앞에서 인정하고 고백해야 할.. 내 죄와.. 내 잘못.. 내 실수는 무엇입니까..?
▶▶ 셋째.. 성령의 지혜는..
◉ 어떤 고난과 위기에 처해도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잘 증언하는 것입니다.
6절 이후를 보니.. 바울은 공회에 있는 유대인들의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것을 주목합니다. 그리고.. ampldquo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amprdquo 합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7절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무리가 나누어집니다. 왜죠..? 8절에..ampldquo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함이라~ampldquo 한 것처럼.. 당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서로.. amprdquo 부활이 있다~ 없다~ampldquo 하며.. 첨예하게 대립관계에 있었죠. 그런데 바울이.. amprdquo 나도 바리새인이다~ 그래서 부활을 믿고 전했는데.. 내가 왜~ 심문을 받아야 하느냐..? amprdquo 하니.. 바리새인들이 바울 편을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이 둘 사이를 이간질했다는 것인가요..?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기는 했지만.. 그들은 조상 때로부터 전승되어 온 부활만 알았지.. 예수님의 부활~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은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바울이 말한 부활은.. 바리새인들이 믿는 그런 부활이 아닙니다. 위기 가운데에서도 복음의 핵심인 죽은 자의 소망.. 곧~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니 바리새인들로부터도 시시비비가 일어날 수 있었지요. 그럼에도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바울이 손가락 까딱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큰~ 분쟁을 일으킵니다. 바울을 심판하려던.. 천부장조차도 바울을 찢겨죽을 위기에서 보호해 줍니다. 성령의 지혜란..? 이런 것입니다. 어떤 고난과 위기에 처해 있어도..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잘~ 증언하는 것이.. 성령의 지혜입니다. 주님이 도우십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간교를 부리고.. 이쪽~ 저쪽을 이간질 한 적은 없습니까..? 찢김 당할 위기 가운데에서도 말씀에 힘입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위로해 주신 간증이 있나요..?
[ 묵상간증 ]
▷▷ ampldquo 사이코 같은 자신에게 임한 심판 ampldquo 의 사건으로 교만과 불순종의 죄를 회개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중학생 때.. 제 별명은..? 사이코 였어요. 평소에는 조용하고 차분한데.. 친구들이 심한 장난을 걸어오면.. 태도가 돌변해서 화를 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규칙을 어기거나~ 절차를 몰라 실수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정죄했어요. 그러다 한 번은 직장에서 다른 부서와 협업을 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어요. 제 노력이 물거품이 되자~ 억울하고 화가 난 저는.. 그 업무에 최종 결정권자인 전무님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대화 중에.. 저도 모르게 악을 쓰는 바람에.. 사무실이 온통~ 난리가 났죠. 이후 저는.. 교회 소그룹 리더의 권면에 따라.. 전무님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고.. 다음 날에는 직접 찾아가서 사과했어요. 그리고 오늘 5절에.. ampldquo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amprdquo 하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바울처럼.. 며칠 후 열린 회사에 징벌 위원회에서도 .. 저의 잘못을 인정하였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저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가벼운 징계로 마무리 되었지요. 이 사건으로 저의 교만을 회개하게 하시고.. 질서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의 적용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화가 올라올 것 같으면..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가겠습니다. 동료들이 뒷담화를 할 때.. 함께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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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지혜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한 영혼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내 잘못을 인정하고 어떤 고난과 위기에 처해도..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잘 증언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여기서 끝이 아니네요. 11절에 보니.. 바울이 몹시 힘들고 지쳤을.. 그날 밤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ampldquo 담대하라~amprdquo 위로하시고는.. 또~ 사명을 주십니다. ampldquo 니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ampldquo 드디어 복음화를 위한 길이 열립니다. 여기서.. amprdquo 하여야 하리라~amprdquo 라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필연적인 것입니다. 사도의 길.. 사명자의 길이란..? 이런 것입니다. 사명 땜에 살다~ 사명 때문에 가는.. 십자가 길입니다. 정말~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호흡 다하도록.. 가야하는 길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지혜와 권능의 주님.. 오늘 바울이 구원을 위해 한 영혼을 주목하고.. 실수를 인정함으로 찢김 당할 위기를 넘어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성령의 지혜를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런 성령의 지혜로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를 증언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런데 범사에 양심을 따라 살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도 못합니다. 겉과 속이 다르니 회칠한 담이 되어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주님~ 바울의 끝까지 계속되는 고난에 입이 다물어집니다. 정말~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호흡 다~ 하도록 가야 할 길이 많은데.. 참으로 그 길이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 나라에 위정자와 관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시국에 정치와 경제.. 모든 사회가 불안합니다. 곳곳에서 국민들의 비방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실수를 인정하고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국민을 잘 섬기는 관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국민들의 마음도 나뉘지 않도록 위로해 주셔서 더 이상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교묘하게 위장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막아주시고.. 태아 생명보호법을 재정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