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1 적지 않은 소동 사도행전19:21~31
에베소에서 말씀이 흥왕하여 많은 복음이 전해진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과 로마로 가고자 하여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마게도냐에 보내고 얼마 동안 더 있을 때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생업을 유지한 자들이 복음으로 인해 수입이 없어지니 사람들을 선동하여 소동을벌여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가니 바울이 그들을 돕고자 하나 제자들이 바울을만류합니다.
가야 할 곳과 멈출곳
많은 복음의 역사가일어나도 그것을 훼방하고 막는 것들이 많습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나를 넘어지고 무너뜨리는 것들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살기로 작정하면 바로 영적전쟁이 시작된 것이기에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무장해야만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기에 내가 넘어지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분별이되고 있습니다. 어제 밤둘째 아들이 식사를 하고 바로 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전날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오늘 드린다는 말을 듣고그러라고 했더니오늘은 아빠가 늦는다는 말에 자발적으로 먼저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남편이 오면 목장 예배를 드려야 해서 뒷정리를 하고 둘째와 바로 예배를 드렸습니다.큰 아들에게도지혜의 말씀을함께 보자고권면하였는데 안하겠다며 밖에 나갔다 온다는 말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2시간쯤 지나 비를 흠뻑 맞고 아들이 들어왔는데평소의 모습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술을 많이 마셔서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힘들어 했습니다. 꿀물을 준비하고 마실 물을 주어도 마시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불쌍한 아들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불현듯 중학교 때 내가 하나님을 떠날 때의 사건의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계속 그 사건들을 떠올리며 하나님을 부정했던 내가 아들 고난으로 주님을 찾게 되었다는 것으로 선생님의 말을 해석했는데그토록 나를 위해 애쓰셨던 선생님께 저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으면 언젠가 내가 교회에 갈거다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며 매몰차가 선생님을 밀어냈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면서 '순정아 너가 다시 하나님을 찾을 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오겠니. 하나님은 반드시 너를 찾으시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너는 너무힘든 상황을 겪게 될 것이다 너가 믿음 안에서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중2 가을부터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지금 큰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내가 애를 써도 돌이키지 않는 모습이제 죄를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저의 상처에 무너지고 교만에 무너져서 하나님을 비방하고 대적하며 주의 종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그것이 그대로 대물림 되어 사랑하는 아들에게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죄는 이렇듯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으로 연결이되어 지금도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소주 4병을 마시고 와서 괴로워하는 아들을 앞에두고 저는 30년전 일을 떠올리며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상처로 주님을 못 박는 죄의 앞잡이가 되어 살아왔고, 교만이 하늘을 찔러 하나님의 자리를 탐한 악한 죄인입니다.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는 내가 가난하고 못사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님 곁을 떠나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고통이고 아픔임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내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사랑하는 아들들이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교만과 악한 죄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대물림 되지 않도록 모든 악에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자유케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모든 죄의 결박에서 완전히풀려났음을 믿습니다. 날마다 나를 힘들게하는 악한 것들을 밟고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들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나를 돌이켜 회개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세밀한 부분도 놓치지 않게 하시고회개하게하시며 자유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출근 전 아들 속을 풀기 위해 북어국과흰쌀밥을 정성껏 준비해 놓겠습니다.조경숙 선생님을 찾아 연락하며 믿음의 동역자로 살아가는 것을함께 나누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지었던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애타하던 선생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저도 그런 한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 악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을불쌍히 여겨주셔서 그들도 돌이켜 회개하며 악법을 발의하는 일들을 막아 주시옵소서. 세계 열방가운데 깨어있는 대한민국이 되어서 북한과 미얀마, 아프카니스탄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이 그 일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를 세워가시고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