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목요일
사도행전 18:24-19:7
[본문요약]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하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던 아볼로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 복음을 확실히 배우고 고린도에 건너가 복음을 위해 쓰임을 받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요한의 세례만 알던 제자들에게 예수는 믿게 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여 성령 세례를 베풉니다.
[묵상하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잘해야할것은 잘가르치는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인강 강사들의 강의를 보면서 모방을 하고 내용을 더하면서 가르쳤습니다.
그러자 초반에는 잘가르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학원이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교만하게 되었고 두번째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의 관계 더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는 무시하면서 내가 옳다라는 의만 가득 차오르게 되었습니다. 돈을 잘 벌게 되고 십일조까지 하면서 나의 믿음음 깊어간다고 생각도 했었지만 내 믿음은 요한의 세례만 아는것 이었습니다. 나의 교만함과 의와 혈기는 나의 아내와 자식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고 학생들과의 관계도 멀어져가서 끝내는 학원이 망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사이의 관계나 애통함이 없는것이 고칠수 없는 나의 성향이라고만 생각해서 고난을 겪으면서도 나의 생각과 행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가는곳마다 원장님 혹은 강사분들 혹은 학생들과 부딪히는 일들을 반복했고 그로 인해서 잦은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목장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목자님 권찰님을 만났는데도 복음을 확실히 배우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무기력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때문에 힘들어 했을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 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시험들지 않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애통해하지 않는 제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변사람 한사람 한사람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현재 처한 나의 고난인 무기력증이 장차 내가 고린도에 건너가 복음을 위해 쓰임 받을것이라는것을 믿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