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8월 16일 월요일 ◈
◉ 아덴에서의 전도 ( 사도행전 17:16-34 )
▷ 아덴의 철학자들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 아덴 선교의 성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사도행전 17장 16절에서 3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를 하는데..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했다고 합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이처럼 격분한 일도 많지만.. 혈기부리지 않고 성령의 격분으로 복음을 잘 전하기 원해요.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성령의 격분은..
◉ 첫째..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입니다.
오늘 16절에.. ampldquo 바울이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였다~amprdquo 고 해요. 아덴은.. 곧~ 지금의 아테네입니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이 다~ 여기서 활동했고.. 민주주의도 여기서 꽃을 피웠습니다. 그러니 아덴 사람들의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을 것입니다. 이 품격 있는 자부심은.. 곧~ 우상숭배로 이어졌죠. 온 도시가 그야말로 우상 밭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바울이 격분했다는 것은.. 화를 냈다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ampldquo 격분 amprdquo 이라는 말은..? 대부분 백성들의 우상숭배나 반역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음을 표현할 때.. 쓰였지요. 죄악에 대한 애통한 마음으로 진노하신 거룩한 분노~ 성령의 격분입니다. 그래서 17절에.. ampldquo 바울이 회당에서 장터에서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했다~amprdquo 고 해요. 그만큼 애타는 관심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절에 보니.. ampldquo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했다~amprdquo 고 합니다. 여러분 이 둘은.. 아주~ 라이벌 관계라는 것을 아시죠..? 에피쿠로스 주의자들은.. ampldquo 쾌락을 추구 amprdquo하고.. 스토아 주의자들은.. ampldquo 이성주의 경건 amprdquo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복음 앞에서.. 딱~ 한패가 된 것입니다. 바울이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그들에게 예수와 부활은.. 한낱~ 지적 호기심에 대상일 뿐입니다. 새로운 것 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관심이 1도 없습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여러분은 쾌락주의잡니까..? 금욕주의잡니까..? 경건주의잡니까..? 새 집.. 새 옷.. 새 자동차.. 새 여자.. 새 남자.. 새 학문.. 새로 오픈한 맛 집.. 새 여행.. 어디에 꽂혀있습니까..? 겉으로는 교양 있는 품격의 도시.. 아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상 밭인 내 안에.. 내 가정에 죄악은 무엇이죠..?
▶▶ 성령의 격분은..
◉ 둘째.. 잘못된 믿음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22절에.. ampldquo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amprdquo 라고 합니다. 아레오는..? ampldquo 전쟁 amprdquo.. 바고는..? ampldquo 언덕 amprdquo 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아레오바고는..? ampldquo 전쟁의 언덕 amprdquo 이라는 의미지요. 그른데 이곳에 바울이 왜~ 왔죠..? 그 앞 19절에서.. ampldquo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ampldquo 라고 하였잖아요. 스스로 온 게 아닙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제 발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녜요. 쫓기고.. 쫓기고.. 이끌려 와서 보니까.. 이곳이 나의 아레오바고~ 전쟁의 언덕이 되었습니다. 오직~ 말씀 하나 붙들고.. 여전한 방식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전하고 알리니까.. 결국~ 이 자리가 사명의 자리가 된 거 같아요. 복음을 전하려면.. 이르케 날마다 전쟁의 언덕에서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그리고 amprdquo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ampldquo 라는 말은 칭찬이 아니에요. 나무람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기복만 추구하는 것은 한낱~ 종교심에 불과하지요. 헌금도.. 봉사도.. 종교심으로 기복의 마음으로 하면.. 이것이.. 곧~ 미신이요~ 귀신 섬기는 것입니다. 23절에.. 바울이 두루 다니며 보았다는.. 아덴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위하는 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신이요~. 기복입니다~. amprdquo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ampldquo 하는 것도 그래요. 세상 지식을 가르치겠다는 게 아닙니다. 미신과 기복.. 잘못된 믿음을 깨닫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에게.. 나의 아레오바고는 어디입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죽어라~ 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부모들.. 특히~ 엄마들은 자녀지요. 자녀들의 미래를 알지도 못하면서.. 죽어라~ 위합니다. 그러니 자식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 성령의 격분은..
◉ 셋째.. 상대방의 언어와 입장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24절에서 27절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오늘 가장 중요한 구절은 26절입니다. ampldquo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amprdquo 이 말인 즉은..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연대..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속사입니다. 그런데 28절에.. ampldquo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는데.. amprdquo 이게 무슨 말이죠..? ampldquo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ampldquo 는..? 주전 600년 경 활동한 시인.. 에피메니데스 ( Epimenides ) 의 시요~. amprdquo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ampldquo 는 말은..? 헬라 시인.. 아라투스 ( Aratus )의 시의 일부에요. 즉~ 하나님의 amprdquo 하 ampldquo 자도 모르는 아덴 사람들에게 익숙한 그들의 언어로 헬라 시인의 글을 인용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한 것이죠. 우리는 저마다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에 복음을 전하려면.. 가장~ 먼저 상대방의 언어와 입장을 공감해야 합니다. 이혼의 언어.. 사별의 언어가 있고.. 부자의 언어.. 가난한 자의 언어.. 성공의 언어.. 실패의 언어가 있습니다. 저도 시집살이 고난.. 남편 고난이 제 전공분야이다 보니까.. 같은 고난을 겪는 사람에게 맞추어서 언어를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묵상간증 ]
▷▷ ampldquo 더듬어 찾아 발견한 은혜 amprdquo 로 중독과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저의 부모님은.. 자녀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시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어요. 제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문제지를 찢어버렸다가.. 화가 풀리면 다시~ 테이프로 붙여 책상에 올려두셨어요. 저는 그런 부모님이 너무~ 무서워서.. 불안과 우울이 심해지고 거식과 복식을 오가는 섭식장애에 시달렸어요. 밥을 먹으면 토하는 제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심지어~ampldquo 짐승만도 못하다~amprdquo 하며.. 비난하셨어요. 이런 아픔을 털어놓을 곳이라고는 믿음의 공동체 밖에 없었죠. 지체들과 제 고난을 나누다보니.. 오늘 27절 말씀처럼.. ampldquo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는 은혜도 주셨어요. 그리고 음식 섭취를 유일한 스트레스 배출구라고 여겨 중독에 빠진 것과 성전인 몸을 자해한 죄를 회개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저를 자녀 삼아 주신 것에 감사하니.. 10년 동안 낫지 않던 섭식장애도 치유되었어요. 이런 증거로 믿지 않는 시댁과 친구에게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섭식장애와 우울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체휼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시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저의 간증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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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0절에.. ampldquo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amprdquo 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냥~ 넘어갔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대신 치르셨다는 것입니다. 바울도 전에는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비방자요~ 박해자~ 폭행자였죠. ampldquo 그런 나를 십자가로 용서하시고.. 믿음만한 증거까지 주셨다~. 이런 주님을 안 믿으면.. 지옥 가는 거야~ampldquo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죄인 중 괴수인 나를 자녀 삼기 위해 죽으신 사건임을 전하는 이 30절.. 31절 말씀이 아레오바고 설교의 절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복음을 듣고도 조롱하는 어떤 사람이 있고.. 바울을 가까이하여 믿는 몇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amprdquo 가까이하다~ ampldquo 라는.. 헬라어는..? amprdquo 물건을 붙이는 그 풀 ampldquo에서 비롯된 낱말입니다. 풀로 붙인 듯.. 딱~ 붙어서 아.. 따랐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아덴에도.. 비록~ 몇 사람이지만.. 딱풀 성도가 생긴 것입니다. 우리도 전도를 하다보면.. 격분할 일이 참~ 많지요. 이런 때 일수록.. 혈기 부리지 않고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을 가지고 성령의 격분을 해야 합니다. 잘못된 믿음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언어와 입장을 공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아덴 같은 내 가족.. 내 이웃도.. 반드시~ 딱풀 성도가 될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성령의 격분이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애통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덴 같은 내 부모형제.. 배우자.. 이웃을 위해 이런 성령의 격분으로 애통하며 전도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주님.. 전혀~ 듣지 않는 그들의 교양의 권세.. 외모에 눌려서.. 주눅이 들고.. 입이 안 떨어질 때가 참~ 많습니다. 정말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도 않고.. 금 그릇과 콕~ 찔러도 아무도 것도 안 들어가는 그들을 보면.. 혈기와 분노로 격분이 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불안과 우울로 거식과 폭식 같은 섭식장애로 고통 받는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이런 영혼을 향해 애타는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언어와 입장을 잘 공감하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위하여 기도하고.. 위하여 성령의 격분을 잘하기 원합니다. 저희에게 주신 믿을만한 증거를 잘 간증하며 비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태아생명 보호법이 재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등법.. 건강법.. 주님~ 동성혼이 이르케 찬성이 되면.. 주님~ 인구가 점점~ 더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주님~ 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런 차별 금지법.. 동성애 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