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8월 11일 수요일 ◈
◉ 교회를 견고하게 하니라 ( 사도행전 15:36-16:5 )
▷ 바울과 바나바의 결별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 디모데를 선택한 바울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 교회들이 견고해짐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말씀은 사도행전 15장 36절에서 16장 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런 혼돈 가운데에서도 교회가 더욱 견고해져야 되겠나이다~. 주여~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교회를 견고하게 하려면..
◉ 첫째.. 형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15장 36절 말씀이.. ampldquo 며칠 후에~amprdquo 라고 시작되는데.. 언제를 말하는 것이죠..? 지난 32절에서.. ampldquo 유다와 실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amprdquo 35절에서.. ampldquo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amprdquo 고 하였죠. 그리고 며칠이 지났는데.. ampldquo 바울이 바나바에게 1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amprdquo 하고 제안합니다. 바울은 이제 선교도 성공했고..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인정도 받았지요. 이제는 편히 살 법도 한데.. 전도했던 형제들의 근황이 궁금해진 것입니다. 바울의 관심은 항상~ 이렇게 형제들의 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전도하고 봉사를 해도 그렇습니다. 구원을 목적에 둔.. 형제의식.. 형제사랑이 없으면.. 결국~ 내 의~ 내 자랑만 될 뿐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구역예배 때마다 시루떡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는 그것을 구역식구들에게 또~ 남김없이 싸주셨어요.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니.. 사람들은 그야말로 ampldquo 왠~ 떡이야~ampldquo 했어요. 또~ 남의 집에 가서 빨래를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음.. 맨날 떡 나눠주고 빨래해주고 변소 청소나 하는 엄마가 늘~ 무시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형제의식이요~. 구원 때문이라는 걸..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위해 이르케 수고하다보면.. 그 인생이 견고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는 비록~ 저를 못 보고 가셨지만.. 딸인 저를 통해 이렇게 견고한 교회를 세워 주셨잖아요. 손톱만한 것도.. 다~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언제 형제들이 생각납니까..? 평안할 때는 하나도 생각하지 않다가.. 어려운 때가 되면 전자동으로 생각나지는 않습니까..?
▶▶ 교회를 견고하게 하려면..
◉ 둘째..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37절에 보니.. ampldquo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amprdquo 합니다. 그런데 이 마가가 누구입니까..? 지난 주 13장에서도 보았지만.. 마가 요한은.. 예루살렘 출신이죠. 예수님도 보고~ 바울도 보고~ 영적 육적으로 금 수저.. 다이아몬드 수저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선교여행을 따라 나섰다가.. 토로스 산맥을 앞에 두고.. ampldquo 나 힘들어~ 더 이상 못해~ 나는 돌아갈거야~amprdquo 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죠. 그런 마가를 지켜보았던 바울입니다. 그러니 ampldquo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ampldquo 하고 딱~ 거절합니다. 성경 원어를 보면.. 37절에서.. ampldquo 바나바가 마가를 데리고 가고자 했다~amprdquo 는 것은.. 부정과거.. 부정법입니다. 오직 조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것이지요. 그런데 38절에서.. ampldquo 바울이 데리고 가는.. ampldquo 이란..? 표현을 쓴 것은 현재 부정법 입니다. 끝까지 같이 다니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죠. 바나바는 감성으로.. 바울은 이성으로.. 바나바는 정으로.. 바울은 구원의 시각으로 접근하니까.. 의견차이가 좁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39절에 드디어~ amprdquo 서로 심히 다투고 피차 갈라섭니다~ampldquo 인본적으로 보면.. 형제끼리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요. 그러나 구속사적으로는 이방 선교를 이어가야 하는 바울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건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교회는 안 다녀도 돈 많이 버는 남편이 최고고.. 공부 잘하는 자식이 최곱니다. 그런 배우자 자식을 못 내려놓죠. 바울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40절과 41절에.. amprdquo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ampldquo 고 해요. 바울과 바나바가 다투고 갈라선 후에.. 교회들이 견고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성령의 견고함입니다. 이 다툼이 견고함이 되어서.. 세계적인 선교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바나바처럼 내가 인본적으로 챙기고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의 기준은 감정입니까..? 이성입니까..? 정입니까..? 구원입니까..? 의지했던 사람과 심하게 다투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이 나를 견고하게 한 일이 있습니까..?
▶▶ 교회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면..
◉ 셋째..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붙여주십니다.
16장 1절에.. ampldquo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amprdquo 라고 해요. 루스드라 어떤 곳입니까..? 지난 14장에서 바울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을 걷게 하는 기적을 보였잖아요. 한편으로는 사람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을 뻔 했던 곳이죠. 영광과 비난을 동시에 경험했던 곳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사명이라도 그렇죠. 험한 산맥도 두 개나 넘어야 하는데.. 거길 또~ 가고 싶었겠습니까..? 그러나 형제의식으로 갔습니다. 디모데야말로 이 모든 것을 넘어선 끝에 얻은 열매입니다. 그런데 디모데가 바울의 동역자로 따라나서며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엇이죠..? 3절에.. ampldquo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할 일을 행했다~amprdquo 고 해요. 아니~ 이방인은 이제 할례 받을 필요가 없다하고 복음을 전하러 다니면서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을까요..? 디모데의 아버지가 헬라인이고 엄마가 유대인이에요. 유대인들이 제일 무시하는 혼혈인 것이죠. 더구나 할례 받지 않은 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시험에 들까봐.. 본질인 복음사역을 위해 비본질적인 할례를 양보한 것입니다.
▶ 적용해 보세요.
◎ 가정과 일터에서 구원을 위해 양보해야 할 비본질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해 날마다 해야 할 본질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아들과 다투는 사건을 통해 학벌 우상과 탐심을 깨닫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아들과의 다툼 )
제 아들은 두 돌이 되기 전부터 컴퓨터를 다루며.. 천재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래서 저는 아들이 사달라는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을 사주었죠. 그런데 아들은 점점 게임에 열중하더니.. 고3이 된 지금은 공부보다는 게임을 우선시해요. 얼마 전에는 스포츠 도박을 해서 돈을 몽땅~ 사실까지 알게 되었죠. 저는 그제야 아들에게 경솔하게 노트북을 사준 것을 눈물로 회개했어요. 또~ 최근에 아들은 숙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문제로 저와 실랑이 벌이다가.. ampldquo 에이~ 씨.. 삐르르~삐르르~amprdquo 하며.. 욕설을 제게 내뱉었어요. 저는 그동안 참아온 혈기를 부리며 아들과 육탄전을 벌였죠. 그런데 오늘 16장 1절 2절에.. 디모데의 어머니가 디모데를 말씀으로 양육한 것을 보면서.. 학벌 우상과 탐심으로 아들을 힘들게 한 저의 죄가 깨달아졌어요. 이제는 아들을 구원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말씀 가치관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기를 소원해요.
▷ 저의 적용은.. 일주일 세 번 이상 큐티한 내용을 아들과 SNS로 나누겠습니다. ( 꼭~ 이요~^^ ) 하루에 한 번 이상 아들을 칭찬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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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견고하게 하려면.. 형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디모데 같은 동역자를 붙여주십니다. 오늘 5절에.. ampldquo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amprdquo 고 해요. 가만히 앉아서 교회가 굳건해 지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한 절~ 한 절~ 날마다 적용하며.. 내 살을 떼고 할례를 행하니까.. 내 믿음이 굳건해 지는 것입니다. 본질인 복음을 위해.. 구원을 위해.. 비본질인 내 인격.. 내 체면.. 내 소유.. 내 입장을 양보하니.. 내 집안이 살아나고.. 내 공동체가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또~ 날마다 수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도행전 이후.. 2천년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교회를 이토록 견고하게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재앙으로 가정이 어렵고.. 교회가 나라가 어렵습니다. 이런 재앙의 때일수록 형제의식을 가지고 또~ 세상을 의지하지 않기 원합니다. 그래서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 같은 동역자도 붙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코로나 재앙으로 말미암아 학교 교육도 무너져있는데.. 우리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교육과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종일 컴퓨터와 핸드폰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게임 중독을 치료해 주시고.. 인터넷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살펴주시옵소서~. 우리 부모들이 성령의 동역자가 되고 수행원이 되어서 이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기 원합니다. 본질은 복음을 위해 구원을 위해 비본질인 부모의 체면을 내려놓고 이 아이들을 잘 섬기기 원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이 아이들도 견고케 해 주시옵소서~. 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