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장 17-25절을 보면서, 나의 오네시모를 묵상한다.
오네시모는 선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 주인 빌레몬의 돈을 훔쳐 로마로 달아난 종이었다.
그래서 빌레몬의 가슴에 못을 박은 사람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형님이 말한다.
빌레몬아, 오네시모를 영접하라.

- 가을입니다, 깊은 가을입니다. 갈말 홈피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용서의 차원이 아니다.
이해의 차원도 아니다.
영접의 차원이다.
원수를, 미운 사람을, 얼굴도 보기싫은 사람을 영접하라신다.
그러면서 바울은 말한다.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안다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나의 오네시모를 생각한다.
나를 섭섭하게 한 사람, 나를 억울하게 한 사람,
나를 분통터지게 한 사람,
나에게 물질적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