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히 부탁할수 있는 사람으로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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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0.29
빌레몬서1장17~25 찬송302
18~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무 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연락이 없던 사람이 어쩌다 연락이 오면 웬일인가 하고 의문이 생기고
무슨 아쉬운 소리를 할려고 그러나 하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형제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도움은 주지 못하고
피해만 주는 인생을 살았읍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고의로 그런것이 아니니 그저 미안할 뿐이지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살다가 말씀이 해석이 되고 느끼며 죄로 알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줄것만 있는 인생으로 살고 싶은데 아직도 나의 욕심을 채우려는 죄가
가득하기에 내가 살기도 힘든데가 먼저 나옵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님은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진 빚이 있다면 내 앞으로
계산하라고 하십니다
감옥에 갇혀서 몸조차도 자유하지 못한 사람이 하류인생인 사람을 위해 모든것을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옛날의 저와, 지금의 저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옛날의 저라면 자기도 처신을 못하면서 무슨 소리냐고 단번에 안되다고
했을것 같읍니다
지금의 저라면 아마 단번에 승락은 못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교회의 모든일에 순종하지 못하는 저의 믿음인지라
전도사님이 원하는 일들을 거부하고 나는 못해요 그랬읍니다
아니 섭섭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읍니다
저의 가게 근처에 사시는 전도사님들이 일부러 들러주시지 않는 것이
마음속에 앙금으로 남아 섭섭함으로 남아있었읍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관이시기에 나의 뜻으로 그 분들을 인정했던
죄를 봅니다
오늘 바울님은 편지를 받은 빌레몬이 바울님의 부탁에 대해 순종할 것을 확신
하고 그 보다 더 행할 줄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의 때를 지나 이제 순종해야 할 때가 온것 같읍니다
저도 어렵지만 동생중에 어려운 동생들이 있읍니다
옛날에는 전화만 오면 가슴이 철컥 내려 앉아 또 무슨 일일까 했는데
지금은 동생들에게 내가 해 주어야 할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믿지 않는 동생들이기에 우선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데
환란이 많은 동생들이라 나의 행동이나 삶이 본이 되는 것이 우선일것 같읍니다
누군가가 내게 마음편히 부탁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