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2 성령이 세우시는 사람 사도행전13:1~12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성령의 보내심으로 실루기아를 거쳐 구브로 섬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바보에 이르러 서기오 바울의 마술사인 바예수라는 마술사사 훼방을 놓으니 바울이 성령 충만하여 그를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길을 굽게 하는 자라고 책망하며 눈을 멀게합니다.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깁니다.
성령의 세우심
저는 믿지 않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의해 일찌기 복음이 전해진 섬마을에서 할머니는 병고침을 받고 지병으로 이른 나이 돌아가실 때까지 교회의 새벽 종지기로 살아오셨지만 아버지의 5남매 중 막내 아들은 가족을 둔채 군에서 돌아가셨고 두 고모는 하나님을 믿으나 두 아들은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무속 신앙이 가득한 섬에서 아버지는 할머니의 병고침을 보시고 모든 제사와 상차리른 것을 폐하시고 어릴적 교회 가는 것을 막지 않으셨기에 저와 언니들은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희 6남매 중 큰언니와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작은 언니는 이단에 빠져 있으며 큰오빠와 작은오빠, 남동생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저도 교회를 다녔지만, 기복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자녀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날마다 내 안위를 위한 기도를 하며 살아왔습니다. 기복으로 하나님을 찾았기에 작은 고난에도 흔들리고 나를 알아보지 않는다며 학창시절엔 교회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결혼하여 믿음의 가정을 만든다고 하였지만 철저한 기복과 교회 다닌다는 것이 나의 정체를 드러내는 악세사리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과 주변 사람을 핍박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서온 사람이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규정과 규율에 벗어나는 사람들을 상종도 하지 않으며 내가 만날 사람의 한계를 정하고 모범생인 것처럼 나를 위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살림이 넉넉해지니 두 아들에게 세상 성공을 주고 싶어 많은 것을 하고 싶었으나 나의 욕심과 탐심으로 쌓아 놓은 것은 죄 밖에 안된다는 것을 삶의 결론으로 얻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아볼로처럼 모두가 부러워하고 뛰어난 스펙으로 키우고 싶었던 두 아들은 내가 그렇게 무시하고 비난했던 모습으로 살고 있기에 이 환경 안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내가 얼마나 가증한 죄인인지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준 대역죄인이었는지를 깨달게 하십니다. 여전히 환경안에서 잘 풀리면 또 어디로 떠내려 갈지 모르는 연약한 모습이지만, 스데반을 죽이는 것에 앞장 섰던 사울이 바울됨과 같이 이제는 세상의 화려한 성공을 좇는 인생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가장 성공한 인생이며 복 받는 인생이라는 것으로 나의 가치관을 변화시켜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믿음만이 유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기오 바울총독이 이방인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자였다고 하니 성령 충만함은 환경과 신분의 한계가 없을 보게 됩니다. 나의 삶에도 그 능력이 일어나 사랑하는 두 아들이 나의 모습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되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가정에서 날마다 기도와 말씀을 보는 것을 삶으로 보여며 살아가겠습니다. 두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먼저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세우심으로 이방 땅에 복을 전하는 바나바와 사울처럼 저에게도 성령 충만함으로 가정 안에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뜻을 알아가고 해석 받는 복된 인생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