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9 성령의 변명 사도행전11:1~18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가서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은 사도들과 형제들이 베드로를 비난하니 베드로는 성령님께서 환상으로 세번이 보여준 보자기 사건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 ㄹ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17절) 하니사도들도 듣고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을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인정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막을수 있겠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 하시니라(행1:8)의 말씀이 본문 11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유대의 선민의식 속에서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베드로와 사도들이 이제는 사마리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권능을 받게 되니 이후 많은 사도들도 자신의 편견을 버리고 각자 흩어져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사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생각으로 나의 유익을 위하는 대답이 아닌 성령의 말씀으로 변명을 합니다. 저는 인정 받고자 많은 사람들에게 변명을 하고 살았습니다. 실수를 숨기고 잘하는 척하고 살았습니다. 최근까지 유투브를 보다가도 아들이나 남편이 들어오면 말씀을 보는 척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에는 책 읽는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는 말에 집에서 일부러 책을 보는 시늉을 하고 공부하는 엄마로 보여주고자 평성을 가면을 쓰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제 큰 아들과 휴가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데 절차를 설명해 주는 나에게 뭐 그렇게 말이 많냐 다 알아 들었느니 짧게 말하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들에게 그런 말을 듣고 나니속이 상하였지만, 마땅히 들어야 할 말로 받아들이니 제 죄와 그 아들에 대한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평생을 나를 위한 변명으로 일관되게 살아왔던 내가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들을 내가 삶의 결론을 나누며 가족 구원을 위해 성령의 변명을 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변명을 할 때는 어린 아이들도 다 내 본심을 알기에 조롱거리가 되지만, 성령님께서 주신 감동과 능력으로 주시는 변명은 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들과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모든 것들이 성령의 변명이 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언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편이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묻고 가고자 하였고, 또 기도로 준비하고자 하였으나, 내가 양육이후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흘러 흘러 일이 추진되는 과정에 있게 되어 작정하고 기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분별없이 살아 온 결론이 후회 뿐인 인생이었기에 이제는 묻고 기도하며 가려고 할 때 타이밍을 놓치게 되었는데 오늘 계약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시고 이끄실 줄 믿습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면 계약을 하게 할 것이고 막으시는 길이라면 취소가 되는 사건이 될 줄 믿고 남편도 더 하나님께 집중하고 기도하며 묻고 가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를 하는 중 우리 집안에 지휘관인 남편이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가족 모두가 죽게 된다는 것을 깨달게 되니 아내로서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을 따라 살아 왔던 시간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가정의 제사장으로 잘 살아가도록 남편을 위해 가장 많은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자녀를 설득할 때 내 생각으로 가감하고 싶은 유혹을 내려놓고 오직 복음의 증인으로 사실을 전하며 설명하여 듣는 심령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적용) 남편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주변의 헛된 것들을 쫒지 않도록 남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내 생각을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남편의 말을 듣겠습니다.
하나님.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을 허락하시고 말씀이 없이고 이렇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나의 편견과 아집의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의 단계를 벗어나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던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그 말씀을 따르며 땅끝 선교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종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