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7월 29일 화요일 ◈
◉ 성령의 변명 ( 사도행전 11:1-18 )
▷ 끊이지 않은 편견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 차례로 설명하는 베드로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 능히 막을 수 없는 하나님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도행전 11장 1절에서 1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베드로가 무할례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은 일로 할례자들의 비난을 받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세상 비난을 받을 때가 참 많은데.. 성령의 변명을 어트게 해야 할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amprdquo 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씀일까요..? 지난 10장에서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을 듣던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지요. 드디어 ampldquo 이방에 복음의 문이 열렸다는 소식이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에게도 전해졌다~ampldquo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ampldquo 베드로야~ 수고했다~ 엄청난 일을 했구나~ ampldquo 칭찬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른데 2절과 3절에 보니.. amprdquo 왜~ 무할례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느냐~?ampldquo 하고 되레 베드로를 비난합니다. 저 또한 가정을 살리려고 수십 년 동안 큐티책 들고 간증을 수 없이 했는데.. amprdquo 가정을 살리느라.. 참~ 수고했다는 칭찬과 격려만 들으믄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왜~ 여자가 나서서 그르케 전하냐~~? ampldquo 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복음을 들고 나아가도 그렇습니다. 본질은 어디로 가고 비본질적인 문제로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안에서.. 별안간 비난받고 왕따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예수 믿는 우리는 무슨 변명을 어트게 해야 할까요..?
▶▶ 성령의 변명은..
◉ 첫째.. 차례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4절에.. ampldquo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였다~amprdquo 고 합니다. ampldquo 니들 왜 이래~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래~ampldquo 원망하고 따지고 대들지 않고 차분하게 차례대로 설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베드로도 처음엔 온갖 부정한 짐승을 잡아먹는 것이 너무 싫었잖아요. 그래서 amprdquo 먹어라~ampldquo 했을 때.. amprdquo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amprdquo 했지요. ampldquo 먹어라~ 아니 되옵니다~ 먹어라~ 아니되옵니다~ampldquo 세 번이나 거부했던 베드롭니다.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의 설득을 당해 보았기에.. 자신도 차례로 설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 하였지요. 당해 본 사람만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부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베드로 자신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환상을 이해하지 못했잖아요. 그러니 하물며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이 사건을 어찌 이해할까..?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초지종을 차례~ 차례~ 친절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그런데 5절에서 오늘 18절까지를 보니.. 지난 10장에서 일어난 일들이 고대로 기록되어 있네요. 성경은 왜~ 이렇게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기록해 두었을까요..? 성령님이 할 일 없어서 그르신게 아닙니다. 그른데 우리는 이르케 반복되는 말씀을 보면.. 은근슬쩍 건너뛰고 싶지요. 그러나 성경이 반복하면.. 우리도 똑같이 반복해서 읽어야 합니다. 10절에.. amprdquo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amprdquo 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베드로가 거부할 때.. ampldquo 그래~ 싫으면 말아~amprdquo 하지 않으시고..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세 번이나 설득하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생각해 보면요~. 마음이 짠~~합니다. 3은 하나님의 수이기 때문에.. 계속 설득하셨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베드로를 이르케 설득하신 것처럼 베드로도 성령의 설득을 배운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그랬다~ 하며 설득하고 또~ 설득하는 것입니다.
▶▶ 성령의 변명은..
◉ 두 번째로.. 자기 자랑이 하나도 없습니다.
5절부터 16절까지 베드로의 간증을 보니.. 자기 자신을 전혀 내세우지 않아요. ampldquo 나는 앉은뱅이도 고쳤고.. 중풍병자도 고쳤고.. 죽은 자도 살렸다~ampldquo 그런~ 나를 비난하느냐~?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게 다~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해 주신 거잖아요. 그러니 그 딴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는 것입니다. 스데반도 빌립도 바울도 그래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이야기만 합니다. 자기 자랑이 없습니다. 그른데 우리는 전도하고 간증하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자랑한답시고 자꾸 보태는 게 있지요. 좋은 것만 내세우려고 가감의 유혹을 받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무슨 일로 비난을 받으면.. 차례~ 차례~ 설명하며 성령의 변명을 합니까..?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남 탓만 합니까..? 간증할 때 가감하는 것은 없습니까..?
▶▶ 성령의 변명은..
◉ 세 번째로.. 하나님을 능히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통합니다.
16절까지 쭉~ 간증을 마친 베드로는 17절에.. ampldquo 그런 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실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amprdquo 고 합니다. 그른데 여러분 베드로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까..? 아직도 무지한 어부가 아닙니다. 죽은 자도 살리고.. 로마의 백부장이 엎드려서 절하는 초대 교회에 리더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18절에.. ampldquo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amprdquo 베드로가 겸손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니까.. 이게 사람들에게 통했습니다. 고개만 끄덕인 것이 아니라~ ampldquo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amprdquo 를 인정한 것입니다. 이방인을 개로 여기던 유대인들까지 변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가고 오는 세대에 이 18절은 이방 선교에 효시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집안에서.. 직장에서.. 어떤 오해를 받으면 겸손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고 있습니까..? 제 아무리 변명을 해도 통하지 않아서 괴로운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전도하다가 비난을 받아도 ampldquo 내 죄만 볼래요~ "하고 고백한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어린 시절 저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ampldquo 교회 가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amprdquo 하며 조롱했어요. 그러다 결혼 후 지인의 전도로 교회를 다녔는데.. 이번에는 부모형제들이 예수 믿는 저를 조롱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이에요. 교회 주보와 큐티책을 회사 직원들에게 전한 것이 소문나서.. ampldquo 당신 때문에 많은 직원이 힘들어 한다~ 그러니 회사에서 전도하지 말라~amprdquo 는 경고를 받았어요. 그 말에 저는.. ampldquo 강요한 적이 없다~amprdquo 며 온갖 변명을 하고 교회 지체들 앞에서는.. ampldquo 내 잘못이 뭐가 있냐~amprdquo 고 하소연 했어요. 그러나 오늘 4절에.. 비난을 받고도 혈기 부리지 않고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한 베드로의 모습을 보니.. 내 죄는 못 보고 남 탓만 하는 저의 교만이 보였어요. 이후 직장에서 그런 저의 잘못을 사과하고 싫은 소리만 들으면 분노하던 저의 마음을 고침 받고자.. 신경 정신과 치료도 받았어요. 그리고 믿는 자로써 본을 보이고자.. 술과 각종 세상 모임도 끊었답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세상에서 겪어야 하는 차별과 비난에도 요동하지 않고 날마다 큐티하며 저의 죄만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17절 말씀처럼.. 능히 막을 자 없으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구원의 노래를 부르기 소망합니다.
▷ 저의 적용은.. 내 열심의 죄를 인정하며 저 땜에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찾아가 음료수를 건네며 사과하겠습니다. 공동체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고백하며 저의 인간적인 열심과 교만을 보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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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변명은.. 형제가 비난할 때.. 차례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랑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변론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능히 막을 자가 없어서 통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습니다. 내가 복음 때문에 집안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어떤 비난을 받아도 그저~ 낮아진 자세로 내가 그랬다~ 나도 그랬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야기하면 성령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의 변명이 되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줄 믿습니다.
기도 드릴께요.
영광의 주님.. 이르케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차례로 설명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베드로처럼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할 수 없나이다~. 하는 저희들입니다. 복음을 전한 후에 애매한 일을 당할 때.. 너무나도 변명이 순식간에 튀어나올 때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문자 그대로~ 힘든 일이 쪼끔이라도 생길 때.. 너무나 변명이 전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주여~ 보게 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 안에 지역감정과 진영논리가 팽배합니다. 그래서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편견들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저희가 그 토록 간절히 기도하는 태아생명 보호법 재정과 평등법을 막는 일마저도 진영논리에 휩쓸려 있습니다. 믿는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차례대로 친절하게 성령의 변명을 하여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으면 너무나 좋겠지만은.. 주님~ 저희들이 옳고 그름으로 이제 혈기부터 나는 걸..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여~ 인도해 주시고.. 변론해 주시옵소서~. 평등법을 막아주시고.. 태아생명 보호법은 재정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