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8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다 사도행전10:34~48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자는 누구나 받아 주시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또 우리를 위해 부활하셔서 그 증거를 보여 주셨으니 그것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다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신다는 것을 알려 주며 내가 예수님과 함께한 그 증인이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세례를 베풀게 됩니다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베드로는 철저히 유대의 선민의식 속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고 이득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하게 계산하며 포지션을 정하며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환상을 통해서 너의 고질적인 고정관념을 없애라고 3번이나하였음에도 그것이 맞냐 틀리냐,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환상 가운데 성령님이 베드로의 모든 고정관념을 깨트리게 하시고 이곳고넬료의 집까지 와서 그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고 세레를 베푸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면서 제가 베드로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주신 말씀을 이해하고 믿었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세번이나 부인하고 그러함에도 자신을 친히 찾아오신 예수님을 보면서 죄사함과 함께 능력을 받았으나 끝까지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3번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자신의 생각으로 순종하지 못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는 그 입술을 통해 복음이 만방에 전해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저도 여지껏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어부처럼 살다 예수님을 따르며 증거를 보는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러함에도 말씀을 모르고 해석되지 않으니 내 소견대로 생각대로 살아왔는데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서 말씀이 조금씩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질적인 고정관념에 빠져 내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고 성령님의 뜻보다 내 생각대로 하려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맞는가? 틀린가?를 내세우며 아직도 분별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실수뿐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제 고넬료와 베드로가 서로 성령의 하나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정한 시간에 기도를 하며 성령님의 음성을 깨달고 순종하였다는 말을 듣고 작정하여 기도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오직 내가 분별하고 능력을 행할 수 있는 것은 말씀과 기도 뿐이라는 것이 깨달게 하시니 오늘 아침 다시 기도와 말씀의 자리로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바로 귀에서 사인을 주며 육신이 지쳐가기에 시간 안배를 잘하여 잠이 부족하지 않으면서 기도와 말씀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의 것들을 가지치기 하며 정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용) 퇴근하면 바로 저녁 준비를 하고 양육과제를 했던 시간을 기도 시간으로 확보하겠습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가 나를 견인해가는 삶이 되도록 시시로 주님과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 베드로와 같이 허접한 저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주시고 예수님의제자로 삼아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날마다 내가 하나님과 호흡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분별하여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구별하고 나갈 때와 멈출 때를 알게 하시며 나의 무지함으로 상처를 주었던 남편과 자녀와 모든 지체들의 상처를 위로하시고 복음을 가로 막았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가 다시 태어난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