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2021-7-24]
● 제목: 회심
■ 성경구절
ampbull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사도행전9:20)
■ 묵상하기
ampbull 사울이 다메섹 途上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회심하고, 즉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ampbull 둘째 딸이 유아세례를 받기위해 아버지가 세례교인이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즉시 세례를 받았지만, 쾌락과 물질을 추구했던 나의 가치관은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만 세상만물을 생각할 때, 창조주는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교회에 머무르게 됐다.
ampbull 그러다가 우리들공동체에 와서 救贖史를 알게 되었고, 매주 설교에서 제시하는 적용과제와 매일큐티를 하는 과정에 내 인생에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을 알 수 있었다.
ampbull 그러다가 극히 최근에 회심의 느낌이 왔다. 2021년 4월4일 성령의 놓임(사도행전 16:35 ~ 40)의 설교를 듣고 나서 예수님이 나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이 인정되고, 감사하게 되었다. 그날 느낀 소감을 이렇게 기록해 놓았다.
『오늘 저는 날이 새매를 경험했습니다. 마지막 찬송 나같은 죄인 살리신amprsquo을 부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가끔 회개의 감정은 있었지만 오늘 체험은 특별했습니다. 예수님이 이제 죄를 너 속에 가둬놓고 정죄하지 말고 놓아주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간 주님으로부터 아직 진정한 죄사함을 얻지 못했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억지로 죄패를 붙이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주님이 저의 죄를 이미 사해주셨고 저를 살리셨다는 분수령적인 느낌이 있었기에, 앞으로는 목장에서 죄패를 붙이고 잘 나누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와 같은 체험이 생기게 할 새로운 국면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ampbull 나는 매사에 더디게 반응하는 편이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이중 안전장치를 추구하는 편이다. 메뚜기 증후군의 두려움이 있다. 목사님이 매주 반복적으로 적용과제를 주시지 않았다면, 나의 변화는 힘들었을 것이다. 주일설교를 교양강좌 들은 것으로 만족하고 지냈을 것이다.
ampbull 목사님은 사도행전 설교의 성령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모든 성도가 성령받기를 기도하신다고, 선포하셨다.
ampbull 내가 성령을 받아 진정 회심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몇가지가 있다.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미운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 등이다. 이 세가지 기준을 놓고 생각해 보니, 변화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
【고난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어떻게 내 죄를 보게 되었는지, 그래서 고난이 축복amprsquo임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신령한 은사입니다. (절대목음 61페이지)】
ampbull 매주 목사님책 #039절대복음#039을 읽고 느낀점을 나누는 목원과의 일대일 만남을 하고 있다. 이번주 나눔은, 로마의 물질과 화려함, 카타콤에 대한 나눔이었다. 나는 카타콤을 가 본 적이 있어서, 그 경험을 나누었고 물질고난이 심했던 지난날을 나누었다. 나의 나눔에 대해 목원이 내가 음주에 빠져 허송세월 한 것과 남(처가)의공돈을 바라느라 자립경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나는 그 지적이 아팠지만 맞는 말임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지적을 공회의 토론장에서 받았다면 나의 반응은 어땠을까? 아마도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이다
ampbull 나는 나의 찌질한 큐티나눔을 교회홈피에 올리고도 있다. 스스로 만천하에 공고하는 것이다. 이 찌질함을 사회적 공론장인 페북 등 SNS에는 올리지 못하는 것이다. 교회 홈피에 올려도 오픈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성령이 함께하는 공동체이므로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공동체적 복음주의가 맞는 것이다.
ampbull 나는 지금도 가끔 일탈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마다, 이 일이 천국과 바꿀만큼 가치있는 것인지 스스로 질문해 본다.쾌락과 돈이 우세한 이땅의 환경에서, 그것을 추구하고 싶은 쪽에 마음이 쏠려있는 내가 천국갈때까지 살아남는 길은, 공동체적 복음주의에 속해 있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