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남의 아이가 다투고 있을 때,내 아이부터 나무란다.내 아이만 꾸짖는다.내 아이이기 때문이다.남의 아이는 자기 부모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내 아이를 나무란다.내 아이에게만 회초리를 든다.사랑하기 때문이다.내 아이가 미워서가 아니라,내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그래서 회초리를 든다.하나님 역시 그러하시다.죄인들과 섞여 한데 어울려 죄를 지을 때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회초리를 드신다.그들에게만 간섭하신다.사랑하시기 때문이다.사랑하시기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가치를 가지기 때문이다.그래서 되는대로 버려두지 않는다.아무렇게나 내버려두지 않으신다.오늘 예레미야서 25장 15-29절을 보며, 예루살렘에서 부터를 묵상한다.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예루살렘에서 부터 재앙을 내리시는 분,지도자들 부터 다스리시는 분,그런 분이시다.남다르기 때문이다.남달라야 하기 때문이다.세상과는 달리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일일이 카운팅하시기 때문이다.악은 원래부터 악이고,어두움은 원래부터 어두움이라,검은색이 더 검어지고,숯이 더 새까매지는 건 개의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문제는 예루살렘이다.하나님의 백성이다.하나님의 나라 시민들이다.그들이 더러워지면, 그들이 오염되면 하나님이 견딜 수 없어 하신다.다르기 때문이다.그들은 다르기 때문이다.우리는 아예 군번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오늘도 하루가 밝았다.하루가 시작되는 첫 시간, 한 주간이 열리는 첫날이다.오늘도, 이 한 주간도아버지의 진노를 받지않게 해달라고,재앙을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다르게 살겠다고,구별된 삶을 살겠다고,성전된 내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기도한다.그렇게 할 수 있도록 또 성령님의 도우심을 갈구한다.그 마음으로 한 주간의 첫날 아침을 또 활짝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