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7월 6일 화요일 ◈
◉ 성령의 선물 ( 사도행전 2:37-47 )
▷ 죄 사함을 받으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사도행전 2장 37절에서 47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ampldquo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ampldquo 라고 합니다. 성령의 선물이 무엇인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성령의 선물은..
◉ 첫째.. 마음의 찔림입니다.
오늘 37절에.. ampldquo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amprdquo 합니다. 지금 그들이 무슨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렸나요..? 베드로가 성령의 설교를 하면서.. 바로~ 요 앞 절 36절에서.. ampldquo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amprdquo 고 하였잖아요. 그동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기다가.. 비로써~ 성령의 깨달음으로 내가 예수를 못 박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에 찔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선물이 임하면.. 내가 예수님을 못 박았다~ 내가 내 아내를 힘들게 했다~ 내가 내 자식을 다 망쳤다~ 이런 내 죄가 저절로 깨달아집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나는 매사에 잘못이 없다고 한다면.. 성령의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이 떨어지고 명예가 떨어지고 건강이 무너져야 성령의 말씀이 들립니다. 그제야 ampldquo 형제들아~ 어찌할꼬~ampldquo 합니다. 회사는 망하고.. 아이는 속을 썩이고.. 몸이 아프고.. 바람피운 것이 들통 나서 더 이상 숨을 곳이 없게 되니까.. 형제들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amprdquo 어트게 해요..? 나 좀 살려줘요~ 어찌할꼬~ampldquo 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이 무너지는 것만큼 영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성령의 말씀에 찔림을 받습니까..? 내 배우자.. 형제.. 직장 동료가 무심코 하는 말에 찔림을 받고 날마다 괴로워합니까..? 내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이 인정되세요..?
▶▶ 성령의 선물..
◉ 두 번째는.. 결국은 거룩입니다.
38절에.. ampldquo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amprdquo 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 말씀은 죄 사함의 조건으로 성령의 선물을 준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순차적으로 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올 수도 있지요. 회개와 세례와 죄 사함을 통해 성령의 선물을 주시는 과정은 개인의 경험과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제 각각 다를 수 있어요.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도 저마다 안 되는 것이 있지요. 세례 받고 죄 사함 받아서 이 세상에서 탈출한 줄 알았는데.. ampldquo 고향 땅이 여기서 몇 리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amprdquo 합니다. 이것이 되었나~? 하면.. 또~ 저것이 안 되는 일이 생깁니다. 로마서 7장 15절에서 사도 바울도.. ampldquo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amprdquo 고 하였지요. 성령의 선물은..? 이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ampldquo 주님을 부인하는 구나~ 원망하는 구나~amprdquo 이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제 인생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남편이 저를 때려도 결국에는 제가 회개하더라구요. 질병 고난.. 물질 고난.. 자식 고난에 사로잡혀 있어도 그렇습니다. 그 아픔보다는 자기를 직면하는 내적인 죄를 보면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을 처절하게 하면서.. 진정 죽는 경험을 하게 될 때..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효과적으로 도와주시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여러분의 회개는 입으로 회개인가요..? 성령께서 선물로 주시는 회개인가요..?
▶▶ 성령의 선물..
◉ 세 번째는.. 공동체의 축복입니다.
오늘 41절에.. ampldquo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을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amprdquo 고 하지요. 그런데 베드로는 ampldquo 이들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라~ ampldquo 하지 않고.. ampldquo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라~ampldquo 고 합니다.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에.. 말씀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말씀을 받으니~ 마음에 찔림이 있고.. 내 죄를 보게 되니까~ 베드로의 권면대로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백이십 명으로 시작한 초대교회가 갑자기 삼천 명의 새 신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억울함을 풀려고 온 사람도 아니고.. amprdquo 죽을병에 걸려서 살려 달라~ 기적을 좀 보여 달라~ampldquo 고.. 온 사람들도 아닙니다. 성령 받겠다고 은사를 사모하면서 온 사람들도 아닙니다. 성령의 설교를 듣고 보니.. 찔림을 받고 amprdquo 어찌할꼬~! ampldquo 하면서.. 회개한 삼천 명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42절에.. amprdquo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ampldquo 고 해요. 가르침과 교제.. 나눔과 기도.. 이 네 가지의 경건생활을 잘 지켰더니.. 자발적으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주는 일이 생기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의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또~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해 주셨다고 해요. 이런 공동체야말로 진정한 성령의 선물.. 아니겠습니까..? 인간의 논리로 해석되는 일이 아닙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공동체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 묵상간증 ]
▷▷ 말씀에 찔려 ampldquo 어찌할꼬의 응답 amprdquo 을 받았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초등학생 시절이에요. 사업이 부도난 아버지가 내연녀의 집으로 도망가 버린 후.. 어머니는 저희 삼남매를 키우느라~ 온갖 고생을 다하셨어요. 대학에 들어간 저는.. 콩가루 같은 집안의 열등감 많은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머니가 교제를 반대하시는 바람에.. 가출하고 그 남자와 혼인신고를 한 후.. 시댁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외도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때~ 비로써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하지만 삶이 말씀으로 해석되지 않아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가 한 교회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듣기 좋은 말만 골라 들었어요. 저의 죄를 생각나게 하는 지체들의 고백에도 ampldquo 어찌할꼬~ampldquo 하는 찔림은 있지만.. 교양과 체면으로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붙어만 있었더니.. 차츰 말씀이 들렸어요. 그리고 하루는 가출한 딸 때문에 힘들어하는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는.. 처음으로.. amprdquo 내가 가출했을 때.. 엄마의 마음이 저랬구나~amprdquo 싶었어요. 제가 바로~ 어머니를 십자가에 못 박은 패역한 죄인임이 깨달아져 회개의 눈물을 흘렸지요. 이 후.. 어머니를 만나 용서를 구하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시간도 가졌어요. 아직 믿지 않는 남편과 자녀들을 비롯해서 구원받는 자를 날마다 더해 주시기 원해요. 말씀이 들리는 성령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의 적용은.. 사건이 왔을 때~ 제 생각대로 결정하기보다 먼저 교회 공동체에 묻겠습니다. 친정 어머니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함께 큐티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입니다.
◈
◈ 성령의 선물을 받으려면.. 첫째~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회개와 세례와 죄 사함을 통해 거룩을 이루어가면 공동체에 축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을 주로 방언이나.. 성령의 신비한 은사와 연관해서 생각하지요. 성령의 선물이 복수로 되어있으면 은사인데.. 여기서는 단수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선물은 성령 그 자체입니다. ampldquo 회개해서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되라~ 새롭게 되라~ampldquo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선물에 결국은 거룩입니다. 그러니 인생의 목적도.. 결혼의 목적도.. 거룩인 것이지요.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저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주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성령의 설교를 들어도.. 내 죄는 보이지 않고.. 여전히 남의 죄만 보이니 어떡합니까..? 자식이 속을 썩이고.. 배우자가 괴롭히고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고백이 안 나오고.. 미워서 분하고 원통해서 억울하기만 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무슨 말을 들어도 마음에 찔림을 받아서 ampldquo 어찌할꼬~ampldquo 가슴을 치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아내를 못 박고.. 남편을 못 박고.. 자식을 못 박았다는 진정한 회개가 있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큐티할 때마다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고..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성령의 선물이 날마다 넘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