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6월 25일 금요일 ◈
◉ 나의 아름다운 기업 ( 시편 16:1-11 )
[ 다윗의 믹담 ]
▷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내게 줄로 재어 주신 구역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생명의 길을 보이심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시편 16편 1절에서 11절까지 에요. 하나님 아버지..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사오니.. 주 안에서 나의 아름다운 기업을 잘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나의 아름다운 기업을 잘 이루어가려면..
◉ 첫째..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큐티하는 시편 16편에는 다윗의 믹담이라는 표제가 붙어있어요. 오늘 큐티인 본문 하단에 도움말처럼 ampldquo 믹담 amprdquo이란.. 단어에는 ampldquo 속죄 ampldquo 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서 이 노래가 amprdquo 속죄의 송가 ampldquo 라는 견해가 있지요. 또 한편으로는 amprdquo 조각을 새긴다~amprdquo 라는 의미도 있어서 ampldquo 조각에 새겨 넣은 시 amprdquo 라는 견해도 있지요. 또한 다윗이 이 시를 쓰게 된 배경도 명확하지는 않아요. 다만 1절부터 다윗이.. ampldquo 하나님여~ 나를 지켜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amprdquo 하고 부르짖은 것을 보면.. 큰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쓴 시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여기서 ampldquo 나를 지켜 주소서~amprdquo 라고 번역된 말씀에 성경 원어는.. ampldquo 양의 무리를 먹이는 초장에 둘레를 가시울타리로 쳐달라는 의미 amprdquo 라고 해요. 참~ 목동 출신다운 표현이죠? 그런데 왜~ 다윗은.. ampldquo 내가 그 울타리로 피하나이다~ampldquo 하지 않고.. amprdquo 주께 피하나이다~ampldquo 라고 했을까요? 왕의 신분이기는 했어도 그 환경이.. 사람이.. 돈이.. 우리를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일찍부터 깨달았던 다윗입니다. amprdquo 피하나이다~amprdquo 라는 동사의 시제도 그래요. 미완료가 아니라 완료형입니다. 이미 피했다는 것이지요. 주님께 피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히 여기는 다윗입니다. 다윗이 이토록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된 근거가 무엇이죠..? 사무엘하 7장 16절에서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ampldquo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amprdquo 고 약속하셨지요. 이 언약을 굳게 믿었던 다윗입니다. 그러니 어떤 환난의 때에도 의심치 않고.. 하나님께 피하며 도우심을 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절에도 보세요. 다윗은.. ampldquo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amprdquo 하고 고백합니다. ampldquo 나에게 주님 말고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소용없다~amprdquo 는 것이지요. 왕으로써 온갖 권세를 누리고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진정한 복은 주님이요~ 모든 복의 근원이 주님이시라는 것도 진즉~ 깨달았던 다윗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 입니까? 돈 많은 부모형제 입니까..? 배우자입니까..? 주님이십니까..? 지금 주님보다 더 간절히 구하고 있는 복은 무엇이죠..?
▶▶ 나의 아름다운 기업을 잘 이루어 가려면..
◉ 둘째.. 어떤 산업과 잔의 소득과 분깃을 주시든지 감사해야 합니다.
3절에.. ampldquo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amprdquo 라고 해요. 지금 고난 때문에.. 주님 품으로 피난하는 처지에 땅에 있는 성도들이 존귀하다~. 그래서 내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ampldquo 고 찬양하다니요. 더구나 자신이나 땅에 있는 성도들이나.. 그동안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습니까..? 그럼에도 존귀한 자라니요..? 그러나 다윗의 이 고백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스스로 존귀할 능력이 없잖아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존귀하게 여겨주시니..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4절에.. 다윗은 amprdquo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amprdquo 하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미완료 시제입니다. 지금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인생이 괴롭게 될 것이고.. 다윗도 그 입술로 그 이름을 계속 부르지 않겠다는 다짐이지요. 5절에.. ampldquo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amprdquo 6절에.. ampldquo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amprdquo 고 하는데.. 여호와께서 지켜주신다는 다윗의 분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줄로 재어 준 구역과 기업은 또~ 무엇입니까..? 그것은 곧~ 그가 다스리는 이스라엘이죠. 그렇다면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줄로 재어 주신 구역과 기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곧~ 나의 집안과 일터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줄로 재어주신 구역과 기업은 마냥~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집안은 남편 덕.. 자식 덕을 보며.. 평생 고생 안하고 사는데.. 어떤 집안은 문제 많은 남편.. 아내.. 자녀.. 손주 때문에 평생 고생을 하지요. 그러나 이 허물 많은 가족도 여러분이 감당할만하기에 맡기시는 것입니다. 모두가 내 몸에 딱~ 맞게 맞춰주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친히 주셨기에 감사하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그런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친히 줄로 재어주신 내 가정.. 내 일터가 얼마나 아름답게 여겨집니까..? 남편이 돈을 못 번다~. 아내가 집안일을 못 한다~ 자식이 공부를 못 한다~ 하며.. 날마다 내 구역.. 내 경계를 벗어나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까..?
[ 묵상간증 ]
▷▷ 주께서 허락하신 ampldquo 나의 아름다운 직장 amprdquo 에서 주님의 훈계를 잘 받겠다는 한 청년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저의 어머니는 제가 어린 시절부터 직업이 불안정한 아버지 때문에 여러 가지를 억척스럽게 하셨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저는.. 늘~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하면 직업도 안정적이고 돈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어요. 그래서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도 교직이수가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했어요. 그러면서 항상 ampldquo 난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야~ 곧~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이곳을 떠날 거야~amprdquo 라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지도 않았지요. 그러다보니 잦은 업무 실수로 상사의 지적을 받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 6절에서 다윗은.. ampldquo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amprdquo 라고 해요. 이 말씀을 보는데.. 그동안 저에게 허락하신 직장과 모든 환경을 하나님이 제게 줄로 재어 주신 구역임을 인정하지 않고.. 늘~ 다른 사람과 제 처지를 비교하며 지옥을 살아온 죄가 깨달아졌어요. 그럼에도 실수투성이인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뒤늦게 감사가 되었어요. 지금의 직장이 제겐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날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훈계를 받는 것이 진정한 평안과 안정을 얻는 길임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저의 적용은.. 믿지 않는 친구에게 (( 큐티인 ))을 전하고 같이 ampldquo 예배드리자~ampldquo 라고 말하겠습니다. 남과 비교하느라 힘든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공동체에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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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름다운 기업을 잘 이루어 가려면..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산업과 잔의 소득과 분깃을 주시든지 감사해야 합니다. 합격을 하든.. 떨어지든.. 돈을 잘 벌든.. 망하든.. 어느 환경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고 그것이 성도의 기업입니다. 그리고 오늘 7절에.. ampldquo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amprdquo 라고 해요. 다윗 역시나~ 나단 선지자가 없었더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심판받고 망했을는지 모릅니다. 내 영혼이 스올에 버려지고 멸망당하지 않으려면..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셔놓고 날마다 큐티하며 교훈을 듣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길 뿐입니다. 그리하면 9절 말씀처럼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실 것입니다.
기도드립니다.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피할 곳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 되어주셔서 나의 분깃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늘 다윗처럼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으며..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고백하며 살아야 하는데.. 날마다 돈 못 버는 남편.. 집안일을 못하는 아내.. 공부 못하는 자녀를 탓하며 구역.. 내 기업.. 내 경계.. 내 혈통을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이 6.25 전쟁일입니다. 동족상잔의 처참한 전쟁 가운데에서도 주께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피할 곳이 되어 주셔서 저희가 오늘 이르케 아름다운 구역..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71년 전에 일어난 전쟁인지라.. 이제는 세대도 바뀌고 그 아픈 기억들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직한 호국영령들과 그 유가족들의 아픔만큼은 잊지 않고 기억하기 원합니다. 핏 값을 치르며 지킨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가 그릇된 역사관과 진영논리에 의해 훼손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북한의 교회와 성도들이 속히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주의 앞에 있는 충만한 기쁨과 주의 오른쪽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나라와 백성들의 분깃을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