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4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바울은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에바브라 누가 데마 등 많은 동역자들이 골로새와 히에라볼리와 라오디게야 교회에게 함께 복음을 전하며 이편지를 읽게 하고 자신이 감옥이 갇힌 이유를 생각하며 성도들에게 복음의 사명의 불을 지펴줍니다
매인 것을 생각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나는 군무원이라는 직업으로 매인 몸입니다 남들보다 이른 출근과 또 출근을 하면 출장을 가는 것 외엔 밖에 나올 수 없는 매인 몸입니다 군부대의 특성상 도심과 거리가 떨어져 있기에 출근을 하면 거의 밖에 나갈 일이 없이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 울타리 밖을 나가지 못합니다 평생 직장에 매인 몸으로 살다보니 저는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서 실컷 게으름도 피우고 싶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늘 한켠에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국가에 부르심을 받고 전투로 몸숨을 거는 군인보다는 못하겠지만 나라에 대한 충성심 애국심은 좀 있는 것 같지만 직업과 직장에서 주는 물질의 따른 것이 더 크기에 헌신은 없습니다 여지껏 직업으로서 경제적 수단으로 생각해 왔기에 직업에 대한 사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6.25 상기 조찬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마다 기도와 묵상을 하고 있기에 MCF 공지사항을 보고 그냥 집에서 여느때처럼 하자고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부르짖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챙겨 나왔습니다 집에서 할 수 없는 목청을 울리며 기도를 하고 이렇게 마음껏 부르짖고 기도할 수 있는 처소가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눈물이 났습니다 군교회를 다니지도 않는 사람이 성전에 혼자 남아 있는 나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곳은 공식적으로 주님을 향해 뜨거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제국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역적으로 취급하며 감옥에 갇혀 있는 신분이지만 골수를 쪼개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동역자를 세우고 그들과 함께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친필로 복음을 전하며 이 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보게 하고 은혜안에 풍성히 거하기를 권면하였습니다 나는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짖을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감사입니다 이제는 내 안에 마음껏 부르짖을 수 있는 이 은혜를 만방에 퍼 나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지체들과 동역자가 되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날마다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오늘 출장길에도 함께 하는 지체에게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나라의 녹을 먹으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만나는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사명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가는길에 늘 동행하시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증거하는 증인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