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2 온전하게 매는 띠 골로새서 3:12~4:1
새사람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을 입고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용서하록 합니다. 용서를 사랑과 함께할 때는 평강과 감사가 넘치고 말씀이 풍성해지니 지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찬양과 감사를 드릴 수 있는데 이는 각자 아내와 남편과 자녀와 부모와 주인과 종의 관계에서 적용되어 각자의 역할을 마땅히 감사함으로 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말씀이 내 안에 풍성하여 지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있는가?
오래 전 목사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주신 말씀이 (골3:16~17) 말씀이었습니다. 평신도 말씀 사역을 열심히 했던 교회에서 저는 이 말씀을 받고 말씀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며 말씀이 내 안에 풍성하게 되기를 원하며 집안 곳곳에 붙여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고 주변 지체를 권면하며 날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했음에도 문자적으로 말씀을 해석하니 삶으로 적용하는 것이 참~ 어려워 오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지 않기에 작은 일에도 걱정과 염려가 되었고 귀가하지 않은 아들에게 집착하며 전화를 계속하니 엄마는 이상해라는 아들 말을 듣고도너희들이 똑바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 탓을 하였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얻게 되니 내 마음에 찾아온 평강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말씀 안에 거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고 있습니다. 최근에 있는 아들의 음란 사건도, 또 큰 아들의 종교 쓰레기라는 비난에도 그리고 부동산 문제도 예전에 내가 할 수 없는 마음 가짐과 적용을 보면서 말씀이 내 안에 풍성하게 거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리고 주신 말씀을 듣고 그대로 적용하면 세상 쉬운 일을 내 힘으로만 하려고 하니 지치고 힘이 빠지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어머님이 형님네가 부동산 문제로 이혼한다고 속이 상해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렇잖아도 가족에 묶인 죄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있는 차에 어머님의 말씀이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들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어머님께 아들이 어머님이 아니면 누구에게 맘 편하게 이야기 하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드렸더니 너에게 전화하면 이렇게 편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 생신에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코로나로 형제들이 가족 모임을 불편해하니 우리에게 가고 싶다고 하셔서 다음 달 어머님과 여행을 계획하면서 어머님과 말씀을 함께 읽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기도를 함께 하며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하자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형님네의 사건이 어머님과 우리 가정에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생각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말씀이 풍성히 거하면 나의 권면이 감사로 받아질 줄 믿습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온전하게 띠를 매고 주님 앞에 나옵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 딸로서 종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 욕심과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던 모든 일에 주님의 용서와 위로를 구합니다.
적용) 날마다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고 주신 말씀대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양육의 숙제를 감사와 기쁨으로 잘 감당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고 안아주시고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게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말씀 안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주께 감사하는 인생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