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6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골로새서 1:15~23
바울은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모든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으며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며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며 화목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악한 일로 예수님을 떠나 있었더라도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면 복음의 소망이 흔들리지 않고 천하 만민에게 전파되며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 위에 굳건하게 세울 나의 믿음은 무엇일까?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1:23절에서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라 할지라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으며 그 복음을 천하 만민에게 전하는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는 일에 앞장섰고, 또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을 죽인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자신이 알게된 그 복음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살아가는 자라고 고백합니다. 나 또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복음을 가로막고 살아 온 악한 자였습니다. 아이들을 모태 신앙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세상의 우상을 좇아 살며 말씀이 없는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귀한 형상으로 허락하신 두 아들의 믿음을 가로막는 아달랴와 같은 악한 길을 따르는 자였습니다. 참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교회 안에 발을 붙이고는 살았으나 말씀보다는 세상 성공이 더 우선이 되었고 인정 받는 것에 몸부림쳤으며 거짓과 위선으로 나를 가리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악한 자의 삶을 돌이켜 말씀 안으로 나를 불러주신 주님은 이제는 나를 택자로 살게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 안에 없을 때는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남편과 아이들이 염려가 되었고, 또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세상에 빠져 살아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 큰 아들을 보면서 염려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이 맘에 들지 않는 여자친구랑 사귀는 것도 큰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나를 하나님 앞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귀한 섭리라는 것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깨우쳐 주시십니다. 그리고 내가 두려워하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시기 위한 세팅임이 온전히 믿어지니 할렐루야 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못하고 꽉 붙들고 있는 것은 아직도 죄의 종이 되어 메인자, 묶인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며 떠나게 하시길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 땅 우주 만물은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형상을 믿지 못하는 우리에게 친히 아들을 세우셔서 우리에게 눈으로 보고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주셔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케 하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나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에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따라 복음을 전하는 주의 일꾼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 날마다 우리 가정을 사로 잡고 있는 악한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불안과 염려로 두려워질 때마다 내 삶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여호와 닛시를 부르짖으며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전한 축복의 기도를 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의 종이 되어 죽어질 인생을 말씀으로 불러주시고 저를 택자로 삼아 주셔서 고난 가운데 주님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채워가게 하시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게 하시며모든 것을 능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오래 참고 견딤으로 빛의 자녀로 주님의 복을 전하는 사명자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