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하기
ampbull 왜, 왕들이 줄줄이 사로잡혀 가는가(우상숭배의 결론)? (역대하 36:6, 10)
■ 묵상하기
ampbull 율법책을 발견한 요시야 왕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기억하고 자신의 죄와 조상의 죄까지도 회개했다(역대하34:21). 요시야의 뒤를 이은 아들과 손자 王들은 악을 행하다가 주변 나라의 침략을 받고 그 나라로 끌려간다. 율법책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회복의 기회였는데, 아들과 손자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적국으로 줄줄이 사로잡혀간다.
ampbull 출애굽기(출 43:10-28)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언약을 주시면서, 정복 전쟁은 내(하나님)가 직접 담당하겠으니 너희들은 정복된 땅에 들어가서 그들이 믿는 우상만 멸하면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ampbull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과 언약을 맺지 말며(언약을 맺는 것은 우상의 음란과 간음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 그들의 제단, 주상, 아세라상을 찍어내고,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고,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의 아내로 삼지 말라는 구체적인 명령을 했다. 특히, 그들의 딸과의 혼인은 그들의 우상과 간음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담임목사님이 강조하는 神결혼도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우상숭배를 차단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된다.
ampbull 역대하를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반대로 적용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전쟁은 자신들이 직접하고, 멸해야 할 우상은 섬긴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방 여인을 왕비로 삼은 불신결혼에 기인한다. 왕비들은 자기 자식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과외공부 등 쉼없는 전투에 내몰았을 것이고, 자신들이 가져온 풍요의 신을 자식에게도 알려준 것이다. 각 가정에 겪는 자녀 고난도, 어릴 때부터 이기고 이기려는 전쟁터에 몰아낸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인생을 다 걸어 희생하면서 자녀들을 성공 우상만을 가르친 것이다. 이미 이런 전쟁터에 내몰려 있는 현실은 어쩔 수 없지만, 부모ampmiddot자녀 모두 자신이 100% 죄인이라고 꾸준히 가르쳐 주는 말씀공동체에 속해 있기만 하면 소망은 있다.
ampbull 지난 주일 임종덕장로님은 『어머니의 기도』라는 주제로 간증했다. 수많은 死線을 통과한 얘기를 들으면서, 어머니의 기도는 100% 금향로에 담겨 무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아내가 딸들의 어머니라는 사실도 다시 생각하였다. 그런데 나는 딸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그 딸들의 어머니를 핍박했다. 더구나 나는 나를 낳아준 어머니마저도 무시한 때도 있었다.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회개를 했다.
ampbull 나는 두 명의 여인(어머니)을 전도했다.
- 나는 就學 以前 크리스마스eve에 교회에 간 기억이 있고, 초등 때 여름성경학교에 반나절 교회에 갔다. 미술 시간에는 고향마을에 유일한 현대식 건물인 교회 종탑을 즐겨 그렸다. 고교 때 친구가 부탁한 교회간 축구시합에 나가서 부정선수 색출 예방용으로 주기도문을 급하게 외웠다. 그리고 20대 중반에 미국 연수를 가서 한식을 얻어먹기 위해 몇 번 교회에 나갔다. 요한복음 3ampmiddot16도 몰랐다. 이런 내가 두 여인(어머니)을 전도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擧事였다.
⓵ 신혼 초에 6개월 미국 연수를 다녀온 나는 불교 전통의 집안에서 양육받고 불교 학교를 나온 아내에게 교회를 다녀보라고 권했는데, 아내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딸들을 모태신앙으로 만들었다. 어머니가 된 아내는 첫딸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었다.
⓶ 30세 때, 두 번째로 1년간 미국 연수를 떠나는 날, 어머니는 김포공항에 나오셨다. 나는 출국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작별인사를 하면서 어머니에게 교회를 다니라고 말씀드렸다. 교회를 잘 모르는 내가 그런 말을 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事前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 그런데 어머니는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고, 그날부터 나는 어머니의 기도를 받게 되었다. 어머니는 초하루보름이면 시루떡 해놓고 칠성신에게 기도를 했던 분이다. 나는 그 시루떡을 몰래 감춰놓고 먹기도 했다.
ampbull 주일예배에서 설교하신 장로님은, 많은 전쟁의 고통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체휼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진정한 체휼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 생각된다. 장로님은 설교하신 그날 새벽 국립현충원에 다녀왔다고 했다. 美國國籍의 장로님이 새벽에 다녀온 것은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겪는 고난을 말씀으로 반짝반짝 윤을 내어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경우 그 고난은 보석이 된다(내가 너를 아노라, p35). 나는 역대하의 결말을 보면서, 나라가 없으면 예배도 못드린다는 것을 느낀다.
ampbull 나는 매년 현충일에 국립묘지에 가는데, 이번에는 주일에 못가고 화요일에 다녀왔다. 새벽에 다녀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다. 육사 9기를 나온 삼촌은 6ampmiddot25 발발하던 해에 북진 전투 중에 전사하셨다. 현충일은 매년 조부모님, 부모님, 고모님, 형님들이 함께 추모하던 곳인데, 이제 대부분 소천하셨고, 내가 집안의 리더가 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지방에 계신 고모님도 오시지 못했다. 나는 그곳에 가면 조상의 죄에 대해 회개하는 기도도 하고, 나라를 위한 기도도 한다. 이번에 한 기도는 우리 가문의 최연장자가 된 내가 우상 섬기는 것을 줄여나가겠고, 하나님께서 전쟁을 대신해 주셔달라는 기도였다. 나는 국립묘지에 갈 때마다 다른 묘지에 갈 때와는 다른 평안을 느낀다. 다른 묘지에 갈 때도 이런 평안을 가져야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 적용하기
1. 새벽큐티설교의 나라를 위한 기도시간에 #039나라가 있어야 가정이 있고, 예배도 드릴 수 있다#039라는 기도를 진심으로 하겠습니다.
■ 기도하기
주님,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기셔서 지켜주십시오. 분권과 인권이 대세가 되는 시대입니다. 나라를 지키는데는 연합하는 지혜를 주십시오. 로마시대와 비슷한 박해를 받고있는 북한의 지하 성도들이 마음대로 목장예배를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십시오. 입으로는 자녀들의 구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우상숭배의 세상전투에 내몰고 있는 저의 마음을 주님은 보고 계십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악행을 고쳐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