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3 모든 일에 형통하였더라 역대하31:11~21
히스기야는 많이 쌓은 예물을 보관할 장소를 청소하고 책임자를 세워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나누어줍니다. 족보에 기록된 사람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수종드는 사람을챙기며 직분에 맞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며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니 형통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드리며 형통을 누릴 것은 무엇일까?
온 백성이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자원함으로 드린 십일조가 많이 쌓였다고 합니다. 히스기야는 그 당시 국제정세를 감안하면 요세와 군대를 정비하는데 사용해야 했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에 집중을 하여 예배를 드릴 제사장과 그를 돕는 레위인들에게 그 직분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물질을 제공합니다. 그러하니 각자 맡음바 자리에서 충실히 행함으로 모든 일이 형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국 나에게 맡긴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군에 대한 안좋은 소식들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됩니다. 내가 속해 있으면서도 모르는 상황들을 뉴스를 통해 듣게 되는 경우도 너무 많은데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것을 실감하고 또한 군내의 많은 문화들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개선되야 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는 일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시청율을 위해서 왜곡되고 또 사실관계를 깊이 확인한지 않는 일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예하부대에 출장을 다니면서 열악한 시설을 볼 때마다 병사들이 갇혀 있는 생활도 힘들지만 집과 같지 않은 열약한 생활시설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우리 아들도 가장 힘든 일이 낙후된 시설이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설이 불편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필리핀에서도 살았는데 그냥 필리핀 수준이야'라도 이야기를 해서 그나마 안심을 하였는데 전방 GOP의 신막사에 자대에 가서 불편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적잖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병력을 운영하고 또 숙련자가 아닌 병사들이 생활하는 많은 부분이 불편하고 국민의 눈높이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군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또 생각해 봅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언론의 소리를 들으며 마땅히 해야할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고 회개하고 또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직무와 책임을 성실하게 잘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적용) 내가 속한 곳의 지휘관관 모든 참모, 그리고 구성원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언론이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팩트만 보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나라의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군대를 직장으로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저 철밥통으로 안전한 직업이 아닌보여지는 상황을 놓고 날마다 주님을 찾으며 기도하고 나 한사람부터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성실에 잘 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