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구원을 보라[역대하20:14~30]
설교 : 류익현 목사님
1. [적용질문]
●감당할 수 없는 큰 사건이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회개 하십니까? 아니면 원망하고 계십니까?
●내게 찾아와 주시는 그 말씀을 듣고 계십니까?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는 사건임이 인정 되십니까?
2. [적용질문]
●지금 내가 나아가고 있는 입술의 고백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한숨과 원망과 절망과 자신의 인생을 저주하는 소리들이 나오고 계십니까?
●나의 눈물의 골짜기를 찬송의 골짜기,브라가로 바꾸시는 그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으로 나아가고 계십니까?
3. [적용질문]
●세상에서 내가 들려주고, 싶은 소문은 무엇입니까? 나의 강함과 부함과 높음입니까? 아니면, 나를 구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까?
●크고 두려운 사건은 나를 말씀으로 세우시고, 사방으로 평강케 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이심을 믿으십니까?
[나눔]
여호사밧이 강성하고자 북 이스라엘과 사돈을 맺으려 했지만 결국은 모든 것들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감당할 수 없는 이 상황 앞에서 세상적인 해결책을 원했지만 세상 어디에서도 답을 찾을 수가 없음을 깨닫는 하루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진정한 회개를 하옵니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됩니다. 저의 열심과 욕심으로 세상 성공과 가인의 자손 라멕처럼 세딸들에게 돈, 학벌, 세상적 성공을 외쳤습니다. 미스코리아 외모에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진학한 자녀의 이야기를 TV에서 들으면 그것이 얼마나 부럽고, 욕심이 나던지 자고 있는 세딸들의 얼굴을 보면서 더욱 더 열심을 내서 '아빠가 너희들도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고 혼자 다짐하며 더 강하고 모질게 세딸들을 양육했습니다. 그것이 죄인 줄도 모르고, 그나마 형식적으로 드리는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예배의 자리에서 세딸들을 TV에서 본 것처럼 키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감당할 수 없고, 저의 힘이 빠지니 이것이 죄인 것을 깨닫고, 말씀이 들리게 되니, 이것이야말로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에 딱 맞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나의 힘이 빠져야 주님을 볼 수있고, 하나님 앞에 비로소 설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겸손한 환경을 주셔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는 이것이 하나님이 저를, 이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하나님께서 저와 이 가정에 함께 하리라 하시며, 그저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 사건앞에 날마다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결혼생활16년 동안 정말로 아끼고, 아끼며 세상적으로 열심을 내며 살았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에 꼼꼼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욕심과 조급함에 돈을 쫓으며 살았습니다. 자녀들도 세상적으로 성공시키고 싶었습니다. '아빠는 보지도 못하고, 만저 보지도 못한 돈을 빚으로 상속 받았지만, 너희들에게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게 하겠다'며 너무나 힘들게 나도 죽고, 아내와 세딸도 죽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삶의 결과로 지금의 이 사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원망과 낙심, 분노와 혈기로 사탄의 속사임에 넘어 가려하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드린 눈물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터치 하심으로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날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큐티를 하고, 공동체에 빠지지 않고, 딱 붙어가며 공동체와 아내와 세딸들에게 큐티 나눔을 카톡으로 보내며, 나눔을 하며, 담임 목사님 책을 한 권씩 한 권씩 읽으며, 날마다 보석상자와 기도 다이어리를 그 날의 삶에서 묵상하며 나아가고, 또, 이번에 일대일 양육도 받고 나아가니 어렵고, 들리지 않았던 목사님 설교가 조금씩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담임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쉽게, 들리지 않던 말씀이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설교말씀을 들으니 들리지 않고, 어려워 하던 말씀이 정말 꿀송이처럼 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카톡으로 나누던 큐티 나눔이 '통제 당하는 것 같다'는 아내의 말에 너무나도 낙심이 되어서 다시, 사탄의 속사임에 넘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목자님에게 '공동체에 참석도 않하고, 큐티도 안 보내겠다'고 선포를 하고, 모든 것을 다 포기하려했습니다. '10년동안 저보고 부부목장에 나가자고 했던 것이 저를 통제하려고 한 것인가?' '내가 큐티 나눔을 하자는 것이 아내를 통제 하려한 것인가?' 생각하면서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다시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동체에 잘 붙어가라~ 듣던지, 보던지 너는 여전한 방식으로 계속 큐티해라~ 나머지는 내가 다 하겠다. 너의 무거운 모든 짐을 나에게 맡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부부목장을 빠지지 않고 다시 참석하겠다고, 목자님께 카톡을 보냈고, 아내와세딸들에게 큐티 나눔을 보내지 않고, 혼자서 큐티를 날마다 하고, 일대일 양육을 받으면서 큐티 나눔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올해5월부터 날마다 올리기로 적용하기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별 인생 없는 인생을 나의 열심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되는 이 사건 앞에서 지난 날을 회개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은 온전하게 양육을 받으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 잘못된 세상 가치관을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이 사건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개하며, 그 말씀 앞에 들으며, 여호와의 구원을 보여주시려는 사건임을 깨달아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말며,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평강으로 저와 이 가정을 채워주시려는 구속사의 사건임을 깨달아, 나쁜 아빠였지만 진짜 예수님을 알게하고, 이 나쁜 아빠로 인해 예수님을 잘 믿게 해주는 최고의 아빠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기]
사건이 찾아왔을 때 나의 힘으로, 나의 열심으로 해결하지 않게하여주시옵소서. 나의 힘을 빼고 저와 이 가정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을 찬양하고, 경배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