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5월 10일 월요일 ◈
◉ 무심코 날아온 화살 ( 역대하 18:28-19:3 )
▷ 아합의 변장
28.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 아합의 죽음
30. 아람 왕이 그의 병거 지휘관들에게 이미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하고만 싸우라 한지라
31.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3.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 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 예후의 책망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역대하 18장 28절에서 19장 3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합 왕은 꾀를 부려 변장을 하여도 무심코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고 위기 가운데 소리 지른 유다 왕 여호사밧은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오는 모습을 봅니다. 심판의 사건 가운데에서도 이런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디서 오는지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심판의 사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 첫째.. 세상과 타협하고 동맹한 내 죄를 보아야 합니다.
오늘 28절에.. ampldquo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amprdquo 고 해요. 지금 이스라엘 왕은 누구이고.. 또~ 유다 왕 여호사밧이 그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간 이유가 무엇이죠? 지난 주말에 18장이 시작되며.. 무슨 일이 있었죠? 남유다 왕 여호사밧이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맞이함으로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사돈을 맺잖아요. 그런데 이.. 아합이 어떤 인물입니까? 열왕기상 16장에 보면.. 그는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또..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죠. 여호사밧 딴에는.. 북이스라엘과의 갈등을 끝내고자.. 자신의 아들 여호람을 아합의 딸 아달랴와 정략결혼을 시킨 것이지만.. 세상에 이런 불신결혼이 없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기가 막히셨겠습니까..? 나중에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이 불신결혼의 결과가 어트게 됩니까..? 결국 남유다까지 온통 바알 숭배로 물들게 하지요. 오늘 여호사밧이 아합의 제안을 뿌리치지 못하고 길르앗 라못을 치러 올라간 것도 그 삶의 결론입니다. 게다가 길르앗 라못은 남유다 땅도 아니잖아요.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 때.. 아람 왕 벤하닷에게 침략을 당해서 빼앗긴 땅이니.. 굳이 여호사밧이 나설 전쟁도 아니지요. 더구나 어제 19절에.. 여호와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죠? ampldquo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그에게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할까~? amprdquo 하셨잖아요. 이것은 아합의 심판을 위한 전쟁입니다. 미가야의 예언을 여호사밧도 분명히 들었죠. 그럼에도 사돈 관계에 엮여서 사백명 선지자와 시드기야에 기세에 눌려서 입도 뻥끗~ 못하고 이 전쟁에 휩쓸린 것입니다. 그런데 29절에.. 이스라엘 왕 아합은 왜~ 여호사밧에게 자신의 왕복을 입히고.. 정작 자신은 변장을 하고 전쟁터로 들어갔을까요? 여호사밧에게 이스라엘 왕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 속보이지 않습니까?
▶ 여러분 어떠세요?
◎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세상과 타협하고 동맹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변장을 해서라도 감추고 싶은 내 죄와 수치는 무엇입니까?
▶▶ 심판의 사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 둘째..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30절 이후를 보니.. 아람 왕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며 싸우려 합니다. 그런데 그때.. 여호사밧이 무슨 소리를 어트게 질렀기에 아람 왕의 지휘관들이 그냥 떠나갔을까요? 31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여호사밧을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셨다~amprdquo 고 하니.. 아마도 하나님께 긴급히 부르짖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변장을 한 아합 왕은 어트게 됩니까? 33절에.. ampldquo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amprdquo 고 해요. 그리고 34절에.. ampldquo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amprdquo 고 합니다. 시편 7편 12절에.. ampldquo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amprdquo 라고 하지요. 아무리 변장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무심코 쏜 화살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결코~ 우연이 없습니다. 이미 아합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잖아요. 피할 수 없는 심판인 것입니다. 19장 1절에.. ampldquo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amprdquo 고 해요. 결코 평안히 돌아올 수 없는 맹렬한 전쟁터에서도 여호사밧을 평안히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사밧이 뭘~ 잘했다고 이런 은혜를 베푸셨을까요? 2절에.. ampldquo 선견자 예후의 책망의 말 맞다나..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이 아니잖아요.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해도 할 말 없는 인생이지요. 그러나 3절에.. amprdquo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ampldquo 라고 해요. 내가 비록 연약하여 악한 자를 돕고 죄를 지어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제거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묻고.. 공동체에 묻고.. 하나님만 찾은 선한 일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이십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하나님께.. 긴급히 부르짖음으로 응답받은 기도 제목은 무엇입니까? 오늘 아합 왕이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죽은 것처럼 무심코 당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그 사건이 하나님의 심판임이 인정되세요?
[ 묵상간증 ]
▷▷ 오늘 큐티인 묵상간증은 공동체에 처방을 받고도 결국 자기 욕심대로 결정하는 자신을 향해 ampldquo 그럴 거면.. 왜~ 묻니.. amprdquo 라고 책망하는 한 집사님의 고백이에요.
저는 학창시절에 모르는 것에 대해 묻기를 주저하지 않았어요. 이런 습관은 지금도 여전해서 저는 제가 ampldquo 묻자와 가로되~ampldquo를.. 참~ 잘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가족과 지인들은 이런 제게 amprdquo 묻기는 잘하지..amprdquo 라고 비웃어요. 몇 해 전에는 이런 일도 있었어요. 한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 주변에 아파트 건설 현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마침 살고 있던 집에 전세 기간도 끝나가고 좀 더 넓은 평수에.. 나쁘지 않은 학군.. 아토피가 있는 아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들어 선뜻 분양받기로 결심했죠. 그런데 계약 당일 큐티를 하는데.. 이 아파트를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분별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교회의 지체들에게 물었더니.. 한결같이 ampldquo 욕심을 보라~amprdquo 하고.. 또~ ampldquo 분양가가 너무 비싸고.. 자녀들 전학 문제도 있으니 계약하지 말라~amprdquo 하며 말렸죠. 하지만 저는 남편 뜻에 잘 따르는 아내처럼 변장하고 ampldquo 이미 남편과 약속을 해서.. 어쩔 수 없다~amprdquo 하며.. 남편 핑계를 댔어요. 그러면서 입주 전에 팔면 시세 차액을 얻을 수 있다며.. 제 결정을 합리화했지요. 그런데 그 집에 입주한지 며칠 후.. 부동산 규제법이 발표되었어요. 오늘 18장 33절에.. ampldquo 한 병사가 무심코 쏜 화살에 아합이 죽게 된 것~amprdquo처럼.. 대출 규제의 화살에 그 아파트 값은 폭락하고 말았지요. 둘째 아이는 새 학교에 적응하느라 힘들어 했고.. 먼 거리를 통학하게 된 딸은 쉼이 없어졌으며.. 저희 부부는 빚을 갚느라 고군분투해야 했어요. 최근에 집값이 폭등했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ampldquo 그 때~ 다른 곳을 샀더라면.. amprdquo 하며 아쉬워합니다. 그러면서도 ampldquo 지금은 어디가 유망한가~? amprdquo 하며.. 부동산 뉴스를 또 챙겨보고 있어요. 그토록 물질 훈련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돈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라도 여호사밧처럼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고 공동체의 처방에 순종하기 원해요.
▷ 저의 적용은.. 아파트 시세를 조회하지 않겠습니다. 남편 뒤에 숨어 그를 탓했던 악을 남편에게 고백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입니다.
◈
◈ 심판의 사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첫째~ 세상과 타협하고 동맹한 내 죄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죄와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오직~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한 능력은 없습니다. 나무를 베어 없앨지라도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평안의 평안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변장한 아합 왕이.. 무심코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고.. 위기 가운데 소리 지른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심판의 사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디서 오는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세상과 동맹하고 세상을 사랑한 내 죄를 먼저보고 오직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세상 성공을 우상삼고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면서도 끊임없이 합리화하며 변장을 하는 모습이 저에게도.. 또~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시간 급등한 집값과 전월세 비용 때문에.. 주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는 이 선한 일.. 한 가지라도 기억해 주셔서~ 진노를 멈추어 주시고.. 여호사밧에게 베풀어주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의 품안에서 평안히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미얀마 사태를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그들의 영육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