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강성하며 [역대하13:13~22]
설교 : 김성우 목사님
1.[적용질문]
●명분을 내세우면서 내가 싸우지 말아야 할 아내와 자녀와 전쟁을 걸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더 옳다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변하지 않는 북이스라엘을 보면서 끝없이 회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니가 틀렸다. 너 금송아지 섬긴다 하며 전쟁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2.[적용질문]
●내 인생의 복병을 만났을때는 언제입니까?
●내 인생의 복병으로 무너진 다윗의 장막으로 이 예배가 세워지고 있습니까?
●나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아내를 이기고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아비야입니까? 아니면 유다 사람입니까?
3.[적용질문]
●복병을 만날을때 부르짓을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예배들이며 목장가는 모습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있습니까?
[나눔]
오늘 큐티 말씀은 솔직히 성경적 지식이 없어서 역사적 배경과 내용등은 잘 모르겠으나 적용질문의 내용은 딱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7년간 식물인간으로 대소변을 받아가면서 병간호을 하였으나 끝내 돌아가시고 저희 두형제는 수억의 빚을 상속받고 결국 경제적 사형선고인 파산을 받고 은행거래등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들이 따라서 대리운전, 중국집 배달, 가락시장 상하차, 건설현장, 야간 주유소등등 수많은 일을 하면서 가난에 대한 분노와 열등감으로 살아왔습니다. 저의 열심과 욕심으로 제 세딸들에게는 빚은 상속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날칠 정도로 돈에 대한 집착으로 정말 물 한방울 전기 하나등 아끼며 또 아끼며 살아갔습니다. 네이버에 10년전 오늘 찍은 사진 이라면 올라온 사진속 옷과 신발등이 지금과 동일한 모습에 저도 놀랐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도 엄청나게 잔소리와 때론 욕설을 하면서 까지 잔소리와 돈에 대해 민감했읍니다. 또한 저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하기위해 세딸들에게 명문대학을 가서 전문분야에서 안정된 직업을 갖게하기 위해 공부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강요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저 스스로도 나는 나쁜 아빠로써 악역을 스스로 자처해서라도 세딸들이 세상적으로 성공만 한다면 나는 더 강하게 하겠다며 저도 죽고 아이들도 죽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아내와 세딸로부터 상습아동학대,특수협박,폭행이라는 죄명으로 고소를 받고 현재 가정법원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끝없이 회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니가 틀렸다. 너는 니 열심으로 금송아지 섬긴다 하며 전쟁을 걸고 있는 아내가 너무 미웠습니다. 그 동안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피똥싸며 이루어 놓은 삶의 결과가 내 자녀의 이름으로된 고소장을 보는 순간 정말 죽고 싶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공동체에 나가게 되고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서 내 열심과 욕심으로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 자녀우상, 물질우상으로 내가 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 보겠다며 인생의 목적을 거룩이 아닌 행복에 두고 그 명분안에서 아내와 세딸들이 정신적으로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달려온 저의 삶을 돌아보면서 나의 지금의 아픔보다 아내와 세딸들이 받았을 고통이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며 회개하며 이번 38기 일대일양육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무능하고 무지하고 심한 당뇨와 당뇨합병증에 건강도 돌보지 않고 살아온 인생이지만 고난속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숨을 쉬면서 이제는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제 삶 가운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왔다면 예배드려야할 사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딸들에게 세상 성공과 세상적 방법이 아닌 세딸들에게 예배들이며 목장가는 모습으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최고의 아빠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기]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복병을 내 가족을 통해 만났읍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괴롭고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 피똥싸며 살아온 인생이 절망과 허탈감에 죽기전 마지막으로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기도중에 2015년에 등록 후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우리들교회 홈페이지를 보여주셔서 아무 생각없이 마지막으로 들어가보자 하면서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상담코너가 있어서 상담글을 간단히 적고 초원지기님이 연결이 되고 부부목장에 참석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하루하루 고시원에서 홀로 지옥같은 삶속에서 살고 있지만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이 이제는 무슨 뜻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복병을 통해서 저를, 이 가정을 하나님께로 돌리시려는 축복임이 깨달아집니다. 아직 인생의 복병이 진행중이지만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과 기도로 매일 큐티하며 이번 38기 일대일 양육도 잘 받고 공동체에 잘 붙어가며 저의 죄를 보며 회개하고 이 가정을 살려주시고 이 가정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