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제자리를 찾은 언약궤 대하6:1~11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마치고 영원히 주께서 거할 처소라고 고백하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향해 축복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눕니다 이는 아버지 다윗이 짓고자했던 성전 건축의 꿈이 아들인 자신의 때에 이룰 수 있음을 고백하며 아버지의 수고로 만들어진 성전임을 백성들에게 알립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궤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다윗이 언약궤를 찾아온 이후 오랜동안 다윗 성안에 언약궤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회를 열심으로 다닌다고 하면서도 말씀이 없는 삶을 살았기에 무늬만 크리스천으로 살아 열매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내 안에 세상 가치관과 물질우상, 나의 성공, 자녀의 성공이 인생의 목적이었기에 언약궤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있어야 할지는 별 관심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오늘 본문제목 '제자리를 찾은 언약궤'를 보면서 이제 나도 말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세상 가치관을 가지치기 하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언약궤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름답게 지은 내 몸(성전)안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채워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 내게 주신 사명과 가치관, 나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원하는지 날마다 묻고 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며칠전 근무관련하여 재검토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군대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온 초임 여군무원들에게 병사들이 있는 곳에 근무지가 결정되면서 많은 우려와 염려가 있었는데 양성평등 개선으로 보고가 되었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나는 중간에 여성근무자들을 대변해야 하는 자리에 있었고 다소 부담은 되었지만 해야겠다는 결정을 한 이후에 나온 이야기라 내가 할 수 있다고 남들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고민을 거친 결정 끝에 여성 근무자는 주말에 순찰을 도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 왜 여자들만 특혜를 받으려고 하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직 안에서 남여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를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우리의 생각과는 또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침에 기도를 하면서 여자로서 특권 의식을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 맞는건지, 성평등의 가치관 속에서 남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르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는 할 수 있으니 우리가 차별없이 하자고 할 수도 또 여자니 배려해 달라고 남자들을 설득할 명분도 없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라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당장의 유익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중간 자로서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또 서로 생각을 나누며 가장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내 안에 언약궤가 제 자리를 찾아 날마다 말씀으로 주께 물으며 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