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 1-1
'지난주일 부부 목장예배까지 마치고,
서로 오고 가는 말들 중에
그날따라 남편의 이쁘지 않는 말이 거슬려서
결국 인내가 고난인 내가 한마디 했다가,
'나 재혼, 초혼 총각 연하남편'이
부부목장 목보를 쓰기위해
한가한 애견 카페를 향하여집을 나설려다가
'AC 에이씨를 부르며? '나 안 가' 가방을 탁 내려놓고...
(현재는 그때(재혼)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야?'
극심한 이기와 자기애로 치우쳤음이 인정이 됩니다...)
엘리야의 골방?인지
남편의 즐겨찾기인 우상숭배의 방인지?
'쾅'하는 굉음으로 방문에게 화풀이하며들어가길래
우리 부부의 교집합인 개 딸 '뵈뵈'를 산책시키려다가
'뵈뵈야♡ 이리와' 해놓고 그새뵈뵈는 '가만히' 놓고
제 눈에 너무나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RAY'를 향해...
뚜벅이의 10년여만에 남편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신
하나님의 선물,(평안이 준비한 복음의 신발이 되길)
우리들의 애마인 '경차' 레이 자동차 키와 폰만 들고
막내딸이 있는천안으로 도피했습니다...
(우상였던 자동차 드라이브로 멍 때리기를 좋아하는 나)
딸들에게도 질투하는 남편에게 집중하느라
오랫동안 끊어냈던 너무나 보고싶었던
우리들교회 청년부 호적만 올린 26짤 간호사 막둥이♡
# 에피소드 1-2
그런데 딸과의 느긋한 브런치도못 먹고
부랴 부랴 비오는 월요일에
전세자금대출건 미비서류로 인해
자동 소환이 되었답니다...
이번에도 이혼이 멀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은 날마다 황금십자가에 너무 짓눌러서
은과 금도 없지만, 다 싫다며,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곧 나사렛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다가도
그저 날마다 이혼을 당하고 싶은 여자 랍니다...
# 에피소드 1-3
'엄마가 비가 오는 고속도로 혼자 운전하기 좀 불안한데'
'함께 가자'는 말을 거절의 복으로 돌려준 딸을 뒤로하고,
(실은 저의 속마음은 함께 더 있고 싶어서 였는데)
천안에서 올라오는 길을 나서는 엄마인 나를배웅하는
몹시 우울한 표정의 막내 왈
'아빠랑 화해해' 명령을 합니다...(새아빠)
'마음속으로' 이렇게 나는 화답을 했습니다...
너도 우리들교회 청년 목장과 예배에 붙어만 가면...
일상의 자리는 잘 지킨다만...
또 엄마의 권을 쓰며 욕심을 부린거죠? 제가?
부부의 불화로 인하여 가만히 집을 나와서(1박2일 가출)
넘 보고싶었던막내딸과
한 매트리스에서 자며성령의 심방과 기도를 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막내딸이 그날 1박2일 휴무라서
간밤에 휴대폰과 어찌나 친밀하던지...
밤새 손에서 눈에서떨어지질 않더라구요 ...
제 딸은 참아지는데
함께 사는 남편은도저히 참기 어려운 나...
남편에게는 나 계모 맞네요...♡
그런데 난 몸과 마음이 병약한 아내의 역할도 버거운데,
왜 엄마나누나의 역할을 해야 하지? 생각이 드네요...
# 에피소드 2
그간 담보대출이 많은 집을 전세로 내어주기로 결단...
마침 분양가보다 올려주신? 전세 금액으로
집 담보대출도 갚고 통장마이너스도 채워주신
효자같은 빌라를 내려놓고(산책로 접근성이 떨어진 이유)
우리 실체를 현타하기 위해 찐 월세로 옮기는 중에 만난
경안천 산책로가 너무나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또 차들이 유턴하는 인터체인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
우리들의 삶도 날마다 유턴하길 바라는 기도가
절로 나오는하늘이 가까운 15층 전망의아파트로
이사 온지 3개월만에맹모삼천지교 ☞ 뵈모삼천지교
두 달동안 개새끼,아 지겨워,악마견 쉬나우져,집착견,등
강쥐 개에 대한 불편감을 호소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개를 품은 죄?로 욕을 먹으며 또 인정되는 드러난 죄인이
우리의 개딸을 위한 결단...(무자식여서 입양을 했는데)
그래도 우리 부부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런 개자식인데
다른 사람에게는문제아?문제견으로 보이는
샤이닝 뵈뵈를 유기견센타에 보내지 않고 잘 품고자,
결국은 마당있는 집으로, 간절한 심정은 폐가여도...
사모드라게와 같은 높은 이정표의 전원주택이 아닌
1층의 농가주택으로 또 이사를 하는(3개월만에)
믿음인지 성품인지 나의 못말리는 탱크주의보,
# 빛나는, 맑고 깨끗한 뜻의 '뵈뵈'
우리 부부와 손주들은 샤이닝 뵈뵈라고 노래로 부릅니다...
겐그레아 선교여행 때 바울의 동역자가 된 뵈뵈 자매로
곧 사도행전 설교에 등장할 것 같습니다...
# 롬 16장 1절, 행 18장 18절(뵈뵈,겐그레아)
그런데 요즘은 사울이 바울이 되었다고 고백했던 남편이
자기는 이제 돌아가버린 부유한 바나바라고 그러네요...
혹시 내가 바울이고 남편이 연하라서 디모데?
이러든 저러든 우리 서로 주안에서 동역자이길...
# 십자가 예수님 곁 '바라바'
# 마가 요한이 사촌인 '바나바'
좀 헷갈려서 큐티 나눔 정리하면서 외우기...
# 에피소드 3
그리고 어제뵈뵈 남친 푸들의 교회 엄마에게서
선물받은홈웨어같은 잠옷까지 이어지는옷을 입고
잘 자리?를 파고 다지는 뵈뵈와(신교제 & 신결혼 !!!)
그 곁에서 날마다큐티를 읽는 남편의 목소리가
함께 녹음이 되었네요...
우리 개딸 활동 동영상 첨부를 못해서 아쉽네요...
실은 요즘 우리 남편의 죽을 맛인 고난은
저의 육신의 약함으로
거절의 복을 받고 있는'잠자리' 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어찌안되는 미안함이 너무 크기에
저는 스스로 이혼을 당하고 싶은 아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아내는 나홀로 참석하는
부부목장 목장 나눔도 참고 하시고요?^^
(목자님은 정충섭 & 명인식집사님)
공동체의 기도가 필요하기에 나눔도 서슴치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미스테리함을 절감하며
부부 전쟁 후에 큐티는 달디 답니다...♡
# 오늘의 큐티 말씀 기도로 다짐하기
날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하나님의 말씀인
내 마음의 지성소 안에 언약궤를빼앗기지 않도록
하늘을 우러러 보며 여전한 방식의 때에 땅의 적용까지,
사단의 치밀한 전략(미혹과 핍박)에 넘어지지 않고자,
치열하게 경건의 훈련을 거듭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비젼이 되는 사명따라 생존(SURVIVAL),
피투성이라도 붙어가며 살아내겠습니다...
# 찬양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 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 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