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4월 13일 화요일 ◈
◉ 성전 건축의 완성 ( 역대하 4:11-5:1 )
▷ 성전의 놋 기구들
11.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12.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13.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각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는 석류 사백 개와
14. 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15.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에 소 열두 마리와
16.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버지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만들 때에
17.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진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18.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 성전의 금 기구들
19.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제단과 진설병 상들과
20. 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21. 또 순수한 금으로 만든 꽃과 등잔과 부젓가락이며
22. 또 순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 하나님께 속한 것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역대하 4장 11절에서 5장 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저희 안에도 속히 성전 건축이 완성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성전 건축을 잘 완성하려면..
◉ 첫째.. 뒤처리까지도 말끔히 해야 합니다.
오늘 11절에 .. ampldquo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amprdquo 라고 해요. 이 후람이 누구죠? 지난 2장에서 큐티했듯이.. 솔로몬이 성전 건축에 앞서 도움을 청한 이가.. 바로~ 두로왕 후람이잖아요. 다윗 시대에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서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었던 것처럼 후람은 이방인임에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그런데 여러분.. 오늘 11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보세요. 후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다가 아니라..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할 일을 마쳤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해요. 아무리 후람이 솔로몬을 열심히 도와도 이방인 수준이 딱~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해도 그래요. ampldquo 나는 우리 목사님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한다~amprdquo 이런 마음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세상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해야죠. 그럼에도 역대기 기자는 오늘 11절에서 18절까지.. 왜~ 이토록 후람이 솔로몬을 위하여 한 일들을 상세히 기록하였을까요? 이것은 장차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표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또.. 후람이 했던 하고많은 일 중에서 왜~ 굳이 솥과 부삽과 대접 만든 것을 가장 먼저 앞세우고 있을까요? 출애굽기 27장 3절에 보면.. ampldquo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amprdquo 라고 하였죠. 오늘 솥과 부삽과 대접들도 그래요. 제사를 마친 후.. 마무릴 깨끗이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죠. 나 혼자 제사 잘 지내고 회개한다고 끝이 아니에요. 뒤처리도 깔끔하게 해야 해요. 내가 지은 죄로 인해 상처받은 배우자.. 자녀.. 지체들에게도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아무리 회개해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시험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여러분은 지금 교회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계십니까? 그 일을 지금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죠? 가족이나 이웃.. 지체들에게 지은 죄는 무엇입니까? 그 죄를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까? 아니면 그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만 하고 말았습니까?
▶▶ 성전 건축을 잘 완성하려면..
◉ 둘째.. 내 손으로 이룬 것은 하나도 없다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18절에 보니.. ampldquo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amprdquo 고 해요. 그런데 정작 우리는 어떻습니까? 봉사를 하고 헌금을 해도 그렇죠. 시간이나 재물을 하나님께 드리더라도.. ampldquo 내가 얼마를 드렸는지.. 능히 측량할 수 없어야 하는데.. 늘~ 나는 이만큼 했다~amprdquo 하며.. 능히 측량하고 자부하죠. 그러다 자기 기준으로 할 만큼 했다 싶으면.. ampldquo 이제 그만~amprdquo 합니다. 시간이나.. 재물이나.. 그것을 내게 주신 분이 누구인지 모르니.. 이런 불경한 생각을 하는 것이에요. 솔로몬도 그래요. 이 수많은 놋을 누가 마련해 주었나요? 역대상 22장 2절과 3절에 보면.. ampldquo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 했다~amprdquo 고 하죠. 다윗이 죽기 전에 다 준비해 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측량할 수 없는 믿음의 유산이지요. 결코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또~ 19절 이후를 보니..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에 모든 기구를 금으로 만듭니다. ampldquo 등잔대와 등잔은 물론이고.. 심지어 부젓가락이며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까지도 금으로 만들고..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ampldquo 고 해요. 그른데 여러분.. 이 은과 금은 또 어디서 마련한 것이지요? 5장 1절에.. amprdquo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ampldquo 고 해요. 앞서도 잠깐.. 말씀드렸던 것처럼 심히 많은 놋뿐만 아니라.. 은과 금과 모든 기구까지도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아버지 다윗이 준비를 많이 해주었기에.. 성전을 짓고도 남음이 있어서.. 이를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을까요? 그르니 5장 1절에.. amprdquo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쳤다~ampldquo 고 해도 그래요. 이 일을 솔로몬이 다~ 이루었다는 기록은 단 한 줄도 없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집안에서.. 직장에서.. 공동체에서.. 나는 이만큼 했어~ 할 만큼 했어~ 능히 측량하며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금 예수 믿고 있는 것이 부모님이 내게 물려주신 측량 할 수 없는 믿음의 유산 덕분임이 인정되세요? 믿음의 유산은커녕.. 교회 못 가게 말리고 구박하시던 문제 많은 부모일지라도 그래요. 그 부모님의 수고 때문에 내가 예수 믿게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묵상간증 ]
▷▷ 술과 가출로 빛 잃은 놋처럼 살았지만.. 주님을 만난 후 ampldquo 놋쇠가 되어 얻은 기쁨 amprdquo을 누리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저희 어머니는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는 물론.. 1년 365일을 새벽예배에 빠짐없이 다니셨던 독실한 크리스천이셨어요. 그런 어머니를 닮아서 저도 교회에서.. 회사에서..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빛나는 놋이나.. 순수한 금 같은 인생이라 착각하며..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는 죄의 쓴 뿌리가 자라고 있었어요. 40대에 들어 업무를 핑계로 처음 접한 술은 제 속에 숨은 음란의 욕망을 깨웠죠. 그리고 그 술에 빠져 가출을 하고 가정이 파탄 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순수한 금 같던 인생이 끝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며.. 빛 잃은 놋처럼 되고 만 것입니다. 이르케 시작된 저의 방황은 부모님이 한 달 사이에 돌아가시면서 겨우~ 멈추게 되었어요. 이후 저는 집과 회사만 겨우 왔다 갔다 하는 숨만 붙어있는 인생으로 살았습니다. 그르케 영과 육이 죽어가고 있을 때.. 아내의 간곡한 부탁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말씀을 들으며.. 가치관이 변하다 보니.. 그 동안 저의 구원을 위해 온 가족이 수고한 것이 깨달아졌어요. 또 날마다 큐티하며 깨달은 말씀을 적용하다보니.. 힘들어 죽을 것만 같던 환경도 새롭게 여겨졌어요. 무너진 몸의 성전도 회복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비록 순수한 금은커녕.. 빛조차 잃은 놋의 인생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구원의 기쁨이 있기에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의 약함을 약재료 삼아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 저의 적용은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큐티하며.. 묵상한 말씀을 주중에 한 번씩 소그룹 SNS에 나누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내가 쉴 수 있도록 늦둥이 막내아들과 놀아주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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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장 1절에서도 그랬죠.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고 했지요. 그러니 따지고 보면.. 이 성전은 누가 지은 것입니까? 땅도 건축 재료도 다~ 다윗이 준비한 것입니다. 솔로몬을 도운 두로 왕.. 후람까지도 아버지 다윗을 사랑했기에.. 솔로몬을 도운 것 아닙니까? 우리가 내 안에 성전 건축을 잘 완성하려 해도 그렇습니다. 뒤처리까지도 말끔히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내 손으로 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면서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는데..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 성전 건축을 마쳤어도 다윗이 드린 은과 금이 남아서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다고 합니다. 이토록 언제나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늘~ 부족하다 여기는 저희들입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술과 음란에 사로잡힌 가장 때문에 파탄 지경에 이른 가정이 있다면.. 찾아가 주시옵소서~. 내가 지은 죄로 인해 배우자와 자녀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알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솔로몬이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든 것처럼 나 혼자 제사 잘 지내고 끝내는 인생이 아니라.. 매사에 뒤처리도 깔끔하게 하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붙잡아 주시옵소서~. 가정에 성전을 잘 건축하게 은혜 주시되.. 내 손으로 한 것은 하나도 없다~ 고백하는 큰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