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4월 2일 금요일 ◈
◉ 십자가로 모인 여러 사람들 ( 요한복음 19:17-27 )
▷ 십자가에 붙은 죄패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 제비 뽑는 군인들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 예수님 곁에 선 사람들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19장 17절에서 27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금요일 아침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잘 동참하며 십자가로 모이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십자가로 모이려면..
◉ 첫째.. 세상 조롱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성금요일이에요. 성금요일이 어떤 날이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죠. 4대 복음서에는 저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순간을 조금씩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요한은 이날~ 이 순간을 조금씩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요한은 이날.. 이 순간을 어트게 기록하고 있나요? 먼저 17절에.. ampldquo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가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 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amprdquo 라고 해요. 십자가는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지도록 했는데.. 요한 사도는 왜~ 예수님이 자기 십자가를 지셨다고 기록했을까요? 우리도 남편을 잘 못 만나서.. 부모를 잘 못 만나서.. 힘들다~ 못 살겠다~ 하지요. 그러나 만세전부터 우리를 아시는 주님은 그것이 여러분 각자의 자기 십자가라 하십니다. 오늘 주님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한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해골까지 죽음의 골고다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18절에.. ampldquo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막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amprdquo 고 해요. 지금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시는데.. 제자들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안 보입니다. 대신 그 곁에.. 다른 두 사람만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ampldquo 강도 둘이라~amprdquo 하고.. 누가복음에는.. ampldquo 두 행악자라~amprdquo 고 하죠. 100% 죄인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 의하면 흉악한 죄인 둘 중에서도 한 명은 주님을 영접하고 한 명은 끝까지 영접하지 않지요. 내 곁에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구원받을 자와 주님을 거절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야 합니다. 아무리 내가 십자가를 져도 그래요. 집집마다 말도 안 되는 인간들이 옆에 있지요. 그러나 내가 마지막까지 이 말도 안 되는 강도들하고 가야하는 것이 주님의 구속사입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19절에.. ampldquo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 되었더라~amprdquo 고 해요. 그런데 유대인의 대제장들이 빌라도에게 뭐라고 하죠? ampldquo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amprdquo 고 합니다. 죄패 하나라도 부족해서 예수님을 조롱까지 합니다. 오늘 내가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내 죄를 공표해도 그래요. 조롱과 수치까지도 다~ 감당하고 가야 합니다. 십자가란..? 그런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조롱을 받아도.. 대대손손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찬란히 빛나는 유산이 될 것입니다. 기업이 될 것입니다. 영적 진실성은 인내라고 했지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세상 살며.. 큰소리 못치고 손해 본 것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감추어진 큰~~경륜이셨습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여러분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지금 그 십자가에 잘 들려 있습니까? 그 십자가 위에는 어떤 죄패가 써 붙여져 있습니까? 그 죄패로 말미암아 조롱과 수치도 잘 받고 있나요?
▶▶ 십자가로 모이려면..
◉ 둘째.. 내 인생에 어떤 고난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는 사건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23절에 이후를 보니.. ampldquo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까지도 취합니다~ amprdquo 그른데.. ampldquo 이 속 옷은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amprdquo 고 해요. 그래서 군인들은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고 합니다. 그런데 24절에.. ampldquo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amprdquo 고 해요. 성경 어디에 이 말씀이 있죠? 고난 가운데 있던 다윗이 시편 22편 18절에서.. ampldquo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amprdquo 하고 고백했지요. 내가 평생 십자가지고 살다가 지금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을 지경이 되어도 그래요. 그 앞에서 자기의 유익이나.. 챙기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또한 말씀을 응하게 하려는 사건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 사건이 말씀으로 해석되면.. 넘지 못할 고난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대단한 능력입니다. 오늘 큐티하면서 약속의 말씀을 받고 나중에 그대로 되리라~ 믿는 것이 가장 큰 능력입니다. 25절에.. ampldquo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ampldquo 고 해요. 그 많은 제자들은 다~ 어디로 가고.. 여인들만 이르케 남아 있습니까? 심지어 수제자 베드로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26절에.. amprdquo 예수께서 자기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ampldquo 하십니다. 이 제자가 누구죠? 바로 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지요. 27절에.. amprdquo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ampldquo 고 해요. 예수님 어머니가 요한의 어머니가 되고.. 요한이 예수님.. 어머니 아들이 되는 것은.. 이제 하나님 나라에 속한 부모 자식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 지고 살다가.. 십자가 들려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렇습니다. amprdquo 이제 더 이상은 나를 주님의 자리에 놓아두지 마라~ 이제 네가 의지할 분은 주님이다~amprdquo 말해야 합니다. ampldquo 내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너도 믿고.. 믿어라~amprdquo 이것이 천국가기 전에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탁할 말씀일 줄 믿습니다.
▶ 적용질문 드립니다.
◎ 공동체 안에서 내 유익이나.. 챙기려한 적은 없습니까? 지금부터라도 내 집에 잘 모셔야 할.. 영적부모.. 영적자녀는 누구입니까?
[ 묵상간증 ]
▷▷ 졸지에 부부가 병에 걸리고 생계까지 끊긴 상황에서 불순종하고 무질서하게 살아온 죄를 깨닫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ampldquo 별들에게 물어봐~ amprdquo 라는 제목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낙태를 두 번이나 하고 자녀에게는 폭력을 가하며.. 정서적으로 방임한 엄마에요. 또 남편을 증오하고 판단하며.. 인정하지 않은 아내입니다. 죄책감도 없이 온갖 죄를 지으며 살다가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되어.. 심령을 찌르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양육을 받던 중에.. 암 진단을 받았어요. 설상가상으로 비슷한 시기에 남편은 신장투석을 받게 되었어요. 그르케 저희부부는 졸지에 모두 환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생계까지 막막해졌던 어느 날입니다. 저물녘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하늘이 점점~ 캄캄해질수록 스위치가 켜지듯 별이 하나씩 반짝였어요. 그 광경을 지켜보며.. ampldquo 저 별들도 창조질서에 순종하고 있는데.. 나는 왜~ 이토록 불순종하며.. 무질서하게 살아왔을까~? ampldquo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18절에.. amprdquo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ampldquo 라고 하는데.. 제 힘으로 가난을 극복해보고자.. 모질게 예수님을 못 박은 죄가 깨달아졌어요. 이제부터라도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이신 예수님처럼.. 저의 죄패를 잘 붙이고 지체들의 구원을 위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 저의 적용은 암으로 제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를 고난 중에 힘들어하는 지체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누겠습니다. 부모에게 마음을 닫고 독립한 막내딸에게 답장이 오지 않더라도.. 안부 문자를 보내며.. 기다리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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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틀 후면 부활절이에요. 이 고난 주간에 맞추어서 큐티인 말씀도 그래요. 내일 19장 30절에서 주님은 ampldquo 다~ 이루었다~ amprdquo 하시고 십자가에서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가십니다. 그리고 주일 부활절 아침에는 주님이 부활하시는 20장을 큐티하게 되지요. 이 이틀 동안 비록~ 우리가 함께 큐티하지는 못하지만.. 큐티인 말씀을 통해 십자가로 모이기를 원합니다. 세상 조롱을 잘 감당하고 내 인생에 어떤 고난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는 사건임을 인정하기 원합니다. 그리하면 넘어서지 못할 고난이 없습니다. 미리 들은 말씀이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드릴께요.
주님.. 성금요일 아침입니다. 저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골고다 언덕까지 나아가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또한 세상 조롱을 잘~ 감당하고 어떤 고난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는 사건임을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것도 모자라서 주님의 속옷까지도 취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 시간 특별히 질병.. 물질의 고난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내가 십자가를 져도 인정해 주는 사람도 없고.. 도리어 겉옷과 속옷을 빼앗아가는 사람만 있다는 것을 알고 가기를 원합니다. 그르케 십자가 지고 가시면서도 사랑하는 어머니를 염려하고 제자에게 부탁하신 주님의 사랑을 우리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 이틀 후면 부활절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날마다 큐티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주님의 고난에 잘 동참해서 부활하신 주님을 기쁨으로 만나기 원합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