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3월 31일 수요일 ◈
◉ 빌라도의 심문 ( 요한복음 18:28-40 )
▷ 유대인들의 고발
28.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 세상에 속하지 않은 나라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 왕이신 예수님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18장 28절에서 40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유대인들과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서로를 부추기며 악역을 떠맡긴 모습을 봅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 이런 사탄의 간계를 잘 분별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 첫째.. 죽고 사는 것도.. 흥하고 망하는 것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의 사건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8절에.. ampldquo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amprdquo 고 해요. 그러면서도 그들은 왜~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였을까요? 지금 자신들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지도 모르면서 정결하게 유월절은 지키겠다는 것이죠. 게다가 관정에 있던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ampldquo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amprdquo 물으니.. 뭐라고 하죠? 심지어 예수님을 ampldquo 행악자라~amprdquo 고 해요.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있으니.. 선이 악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선을 행할수록 미워합니다. 주님을 원수로 여기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반역자라고 하지요. 그러니 예수 믿는 우리는 핍박을 받아도 당당해야 합니다. 오히려 세상이 나를 미워하지 않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해요. 그런데 31절에서.. ampldquo 빌라도는 왜~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amprdquo 고 했을까요? 한마디로 발뺌을 한 것이죠. 그러나 유대인들이 뭐라고 하죠? ampldquo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amprdquo 합니다. 자기주제를 잘~ 알아서가 아니지요. 빌라도의 권세를 부추기며 악역을 떠맡기는 것입니다. 발뺌하려는 빌라도보다 더 간사합니다. 사탄에 속한 자들은 이처럼 악한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분별 못하면 다~ 넘어갑니다. 그런데 32절에 보니.. ampldquo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amprdquo 고 해요. 지금 유대인들이 간계를 부리며..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떠넘기는 것이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니요? 이 말씀은 또.. 성경 어디에 기록되어있지요? 지난 12장에서 이미 주님이 그러셨잖아요. ampldquo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르케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ampldquo 고 하셨죠. 유대인들의 손에 죽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로마의 법에 따라 십자가에 들려 죽임을 당할 것을 이미.. 예언하셨던 주님이십니다. 하늘에 속한 예수 믿는 우리도 그래요. 죽고 사는 것도.. 흥하고 망하는 것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의 사건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적용질문 들릴께요.
◎ 나는 주일성수도 잘하고 헌금도 꼬박~ 꼬박~ 잘 드리고.. 봉사도 잘하고 있으니.. 스스로 정결하다고 여기고 있진 않습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정결한 척하면서도.. 남 몰래 저지르고 있는 행악은 무엇입니까?
▶▶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 둘째.. 어떤 사건 앞에서도 내가 손해 보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33절에.. ampldquo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이르되.. 니가 유대인의 왕이냐~? amprdquo 고 묻습니다. 빌라도가 처음으로 예수님을 대면한 것이지요. 이게 얼마나 축복입니까.. ? 그야말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기회가 왔잖아요. 그런데 빌라도는 왜~ 주님을 보자마자 ..ampldquo 니가 유대인의 왕이냐~? amprdquo 했을까요?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인 줄 알고.. 있어서가 아니지요. ampldquo 너 같은 자가 어찌~ 유대인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느냐~? amprdquo 대뜸~ 조롱부터 한 것입니다. 또 한 편으로는 이 새벽에 예수님을 끌고 와서 고소하는 유대인들을 은근히 싸잡아 조롱한 것이지요. 34절부터 38절까지.. 예수님과 빌라도가 주고받은 대화들도 좀~ 보세요. ampldquo 예수님은 지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amprdquo 하시며.. 천국을 말씀하시는데.. 빌라도는 이 나라가.. 저 나란지~ 저 나라가.. 이 나란지~ 도대체 주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ampldquo 주님이 니 말과 같이 내게 왕이니라~ampldquo 고 하셔도 그래요. 세상에 속해 있으니.. 하늘에 속한 문제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도 그래요.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소속의 문제입니다. 세상에 속하는냐~ 하늘에 속하느냐~ 의 문제이지요. 38절에.. 빌라도가~ 주님께.. amprdquo 진리가 무엇이냐~? ampldquo 물어 본 것도 그렇지요. 진리에 대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영어성경에 보면.. 여기서 빌라도가 말하는 진리에는 정관사 the 가 없어요. 37절에서 주님이 진리를 언급하실 때는.. 분명히 amprdquo the trues~ampldquo 라고 하시는데.. 빌라도는 그냥 amprdquo What is trues~? ampldquo 하고 묻습니다. 사도 요한이 실수로 이르케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정관사 the 를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무엇이죠? ' the trues~' 즉~ 그 진리란..? 유일한 진리.. 곧~ 복음입니다. 빌라도가 말하는 진리는 그냥~ 세상적인 진리에 불과하지요. 진리가 진정 궁금해서 물은 것이 아니라~. amprdquo 그게~ 뭔 소리냐~~? amprdquo 한 것이에요. 들을 마음이 아예~ 없습니다. 그르니 보세요. 주님이 대답하실 틈도 주지 않고.. 금새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뭐라고 합니까? ampldquo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amprdquo 고 해요. 예수님에게 혐의가 없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처형하는데.. 연루되기가 싫었던 것이지요. 그러니 나름 묘책을 부립니다. 39절에.. ampldquo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amprdquo 라고 해요. 로마 총독이 로마법에도 없는 전례를 들먹이며.. 자비를 베푸는 척~ 합니다. 끝까지 결정을 유대인들에게 미룹니다. 그런데 40절에.. ampldquo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하니.. 바라바는 강도 였더라~amprdquo 고 해요. 내가 손해 보는 적용을 했더라면.. 길이 열렸을 텐데.. 1~~도 손해보지 않으려하니..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지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기회까지도 스스로 저버린 것입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1도 손해 보지 않으려 하다가.. 내 뜻을 이루지 못한 적은 없습니까? 구원을 위해 오늘 내가 손해 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당신은 그르케 빡빡해~ 라는 소리를 듣고 옳고 그름으로 사람을 정죄한 죄를 보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 당신은 왜~ 그렇게 빡빡해 )
저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최근에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가에서 소상공인에게 각종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출을 해 주다보니.. 거래처에서 민원서류를 요청하는 일이 빈번해 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한 은행 대출 담당자로부터.. ampldquo 거래처 아무개 사장님의 개인 민원서류를 보내 달라~amprdquo 는 전화 요청을 받았어요. 저는 다른 일로 워낙 바쁘기도 했던지라~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ampldquo 사장님이 직접 연락하지 않으면.. 요청 서류를 보내 줄 수 없어요~amprdquo 하고는 전화를 뚝~ 끊고 말았죠. 그러자 잠시 후.. 거래처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ampldquo 당신 왜~ 그르케 업무처리가 빡빡해~ 세무대리 업무를 중단해야겠어~~! amprdquo 하고 화를 버럭~ 내셨습니다. 저는 그런 사장님을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런데 문뜩~ 아내를 옳고 그름으로 정죄하며.. 다그쳤던 죄가 깨달아졌어요. ampldquo 늘~ 육하원칙을 들이대며 옳은 말만 하는 저를 아내가 얼마나 얄미워했을까~? ampldquo 싶어요. 그런 저 때문에.. 화를 참아내느라.. 우울증이 왔을 것을 생각하니.. 아내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오늘 38절에.. 아무 죄가 없으심에도 저희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을 봅니다. 하물며 죄 많은 저인데.. 이제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사랑하며.. 십자가 잘~ 지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거래처 사장님들과 전화할 때.. 상냥한 목소리로 응대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생색내지 않고 집안일을 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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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상에 속한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정결하다 여기고.. 자기 죄를 모르니.. 예수님을 죽일 생각만 합니다. 빌라도도 그래요. 내가 손해 보는 적용을 했더라면.. 길이 열렸을 텐데.. 1도 손해보려하지 않으려하니..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죽고 사는 것도 흥하고 망하는 것도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의 사건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 앞에서도 내가 손해 보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사탄의 간계에 휘둘릴 일도 없지요.
기도 드릴께요.
주님.. 오늘 세상에 속해서 스스로를 정결하다 여기고 자기 죄를 모르니.. 예수님을 죽일 생각만 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속해서 이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저희에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내가 100% 죄인이라는 것도 알고.. 또 어떤 사건 앞에서도 내가 손해 보는 적용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1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욕심이 저마다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사탄의 간계에 휘둘려서.. 이 사람~ 저 사람을 고발합니다. 위선의 가면을 쓴 채.. 옳고 그름으로 배우자를 자녀를 지체를 정죄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이제라도 날마다 큐티하며 진리에 속한 자가 되어서 주님의 음성을 잘 듣기 원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며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