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3월 26일 금요일 ◈
◉ 예수님의 고별 기도 ( 요한복음 17:1-8 )
▷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일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사람들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17장 1절에서 8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을 잘 지키며..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되려면..
◉ 첫째.. 하나님이 주신 내 권세를 모든 사람들의 영생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 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ampldquo 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그 동안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16장까지 줄곧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셨죠. 그리고 오늘 17장부터는 이른바 고별 기도를 하십니다. 설교의 결론은 기도입니다. 우리도 설교를 듣고 나면.. 반드시 들은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내 삶에 새겨집니다. 설교를 듣고도 기도할 것이 없다면.. 그것은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관람인 것이지요.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큐티를 해도 그래요. 반드시 그날 들은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amprdquo 오늘 주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고~ 싶어요~amprdquo 이르케 간구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내 삶에 말씀이 능력이 됩니다. 그런데 왜~ 주님은.. ampldquo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ampldquo 하시며.. 자신을 먼저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을까요? 나를 귀하게 높여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가 되었으니.. 그 고통을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은 무슨 큰~ 잔치를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십자가 잘 지고 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 됩니다. 저 역시나.. 제가 죽어지고자 했을 때.. 또 제가 양보했을 때.. 기쁨이 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죽기로.. 용서하기로.. 양보하기로 결단 했을 때.. 기쁨이 컸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 과부로써.. 제 고난을 나누었더니.. 세상에서 상처받고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2절에서 주님은..amprdquo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ampldquo 하고 기도하십니다. 가장이든.. 구역장이든.. 직장 상사이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권세도 그래요.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돈도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권세를 영생을 위해 쓰지 않으면.. 예수님 죽이는 데 쓰게 되어 있지요. 다음 18장에서 보게 되겠지만.. 가룟 유다처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아 죽이게 됩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모든 권세가 악이 됩니다. 심지어 말씀도 그래요. 내 삶의 적용은 하나도 안하고 지식으로만 좔~좔~꿰고 있으면.. 결국 사람을 정죄하는 횃불과 무기가 될 뿐이지요.
▶ 여러분 어떠세요?
◎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는 무엇입니까? 그 권세로 오히려 내 가족.. 내 이웃.. 내 직장 동료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되려면..
◉ 둘째.. 내 역할에 순종하고 내 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3절에.. ampldquo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amprdquo 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영생은 무엇입니까? 잘 먹고.. 잘 살아서 영생하는 게 아니지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면.. 저절로 누리게 되는 것이 영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주님을 아는 것도 그래요. 지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4절에.. ampldquo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amprdquo 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라고 주신 일은 무엇이죠? 한마디로 우리의 구원이죠. 몇 칠 후 19장을 큐티할 때.. 다시 보게 되겠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 무엇이죠? ampldquo 다~ 이루었다~amprdquo입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지요. 그러므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어요.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사도 바울은.. ampldquo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amprdquo 고 하였지요. 우리도 그래요. 내가 지금 공부를 하든지.. 돈을 벌든지..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해도 그래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집안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일로 어트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냐구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역할에 순종하고 그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지요. 내 가족에게.. 내 이웃에게.. 영생을 알게 하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성실히 벌고.. 청소도 깨끗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5절에.. ampldquo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amprdquo 하고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창세전에 가졌던 영화를 포기하고 이 땅에 오셨지요. 그러나 사명을 잘 감당하시므로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 영화를 채워주십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 내 영화를 내놓아도 그래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돌려주십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내 놓았습니까? 시간 입니까? 돈 입니까? 집 입니까? 자식 입니까?
[ 묵상간증 ]
▷▷ 재혼의 상처로 죽어가는 딸의 회복을 위해 내 혈기를 십자가에 못 박기 원한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 십자가에 목 박힌 혈기 )
저는.. 아들 둘이 있는 남편과 재혼해서.. 그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는데.. 딸은 저의 힘든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자라야 했지요. 그런데 딸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부터는 저와 갈등이 생길 때마다 격한 반응을 보였어요. 한번은 친구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겠다는 딸을 말리려다가 크게 다투는 일도 있었지요. 그 일로 주민이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했고.. 이 후 저는 아동보호기관에 관리 대상이 되어서 6개월간 가정방문 상담을 받기도 했어요. 그러고도 저는 딸의 아픈 마음을 알아주기 보다는.. ampldquo 동네 사람들 보기 민망하다~amprdquo 며 제 입장만 생각했지요. 그러다가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 그때 비로써.. ampldquo 나만 힘들어~ampldquo를 부르짖는 이기적인 저 자신을 직면하게 되었어요. 제 혈기 때문에.. 죽어가는 딸의 모습도 그제야 보였죠. 그 뒤 저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제 죄와 부족함을 보며.. 딸과의 관계를 회복해 나갔어요. 그러나 요즘 딸이 사춘기인데다.. 코로나 사태로 딸과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관계가 다시 안 좋아졌어요. 오늘 2절에.. amprdquo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다~ampldquo 는 말씀을 보는데.. 엄마의 권세를 딸의 죽음을 위해 사용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칭찬과 격려에 인색하면서도.. 더~더~더~를 외치면서.. 딸의 숨통을 막았던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혈기와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사랑의 수고와 인내를 이루며 엄마의 때를 잘 보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딸을 인내하며 기다려 줄 수 있도록..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기도하겠습니다. 딸에게 하루에 한 번씩 칭찬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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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피아노 치느라.. 시간이 너~무 아까운 사람이었어요. 시간당 레슨비를 받으며.. 얼마나 핍절하게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잠시라도 피아노를 안치면 큰일 날 줄 알았어요. 그렇게 바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잘난 인생에 혼자 교양을 떨다가 추하게 인생이 끝날 뻔했어요. 그러나 오직 영생만을 위해서 권세를 썼더니.. 하나님이 저를 높여주셨어요. 이르케 날마다 저와 함께 큐티하는 여러분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 권세를 모든 사람들의 영생을 위해 사용하고 내 역할에 순종하고.. 내 자리를 잘 지키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님에게 주신 것처럼 저희에게도 동일한 권세를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권세로 앉으나.. 서나.. 사람을 살려야 되겠는데.. 아직도~ 이르케 혈기로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고.. 아직도 욕심이 남아서 내 자녀들을 힘들게 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오늘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 하나님의 비밀을 저희가 다 알기 원합니다. 주님이 오늘 기도하신 것처럼 저희도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다~ 이루기 원합니다. 내 권세를 모든 사람들의 영생을 위해 사용하고 내 역할에 순종하고 내 자리를 잘 지키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