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8목큐티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
요한복음 14:1-14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하시자 도마가 예수님의 가는 길을 묻습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십니다. 당신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시며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라' 하십니다.
질문) 내 마음에 근심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직도 모르겠다, 보여달라 하는 나의 불신앙은 무엇인가?
ㅡ 어제 저녁 입사테스트를 받았던 출판사에 최종 불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오후부터 거기 떨어지면 막막할 것 같다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떨어질 수도 있지만 남편이 이번달도 버티기 힘들것 같다고 하니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주님이 바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셔서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시는데 저는 도마처럼 #039뭘 믿으라는 거예요? 모르겠습니다#039 합니다. 예수님이 #039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039 하시니까 빌립이 또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이럽니다. 저도 주님께 직장을 보여달라 내가 적용하니 철썩철썩 잘되는 것을 보여달라 어디로 가야하냐 모르겠다 보여달라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당신을 보았으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고 다 보았다 네가 이미 안다 하십니다. 요즘 직장을 구하면서 다시금 직장이 우리들교회인 부목사님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한편으로는 그 자리에 가는 상상을 하면 자신이 없고 내가 어떻게 할까 하며 결국은 또 나는 그냥 집에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을 나가는 것도 너무 두렵고 무서운 현타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아무것도 못하겠다, 그냥 집에 누워만 있고 싶은 판국인데 주님이 너무나 어마어마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보다 큰 일을 한다니, 세상에!!! 직장도 안 다니고 싶어 다 싫어 하며 중풍병자의 무기력으로 동굴 파고 있는 저에게 주님은 청천병력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시는데 주님이 길과 진리, 생명이라 하셨으니 그 방향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적용한다 해놓고 어느새 그냥 먹고 살것만 구하는 자처럼 모르겠다 보여달라 하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주일설교말씀이 성령의 거절을 지나 성령의 직행으로 나아간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직행도 지나쳐야 할 곳을 지나쳐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계속되는 인내입니다. 주님, 저는 참 이 계속되는 거절을 이해할 수가 없고 지나쳐가는 시간도 인내하기가 어려운데 주님이 믿으라 하시니 믿기를 원합니다. 주여 아직도 믿음이 없고 보이는 것만 추구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님 오직 빛이신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여 인도하여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저에게 주어진 모든 자리에서 닦고 비비고 문지르며 충성 다하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구직하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만 하고 이후에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있을 목장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집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