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8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 요14:1~14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행하리라
한 가지 일에 꽂히면 그 일이 해결될 때까지 온통 그곳에 관심을 갖게되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하고 기도하면서도 자꾸 내 생각과 욕심으로 기도를 하는 것 같다. 며칠 전 '너 모범 군무원 신청해봐. 너 정도면 충분히 될 수 있어' 하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줄곧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업무실적을 정리하면서 나처럼 하는 사람은 없을거야라는 교만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여내가 마치 선발이 된 것같은 착각을 하였다.
그러나 곧 업무실적보다 고참 순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왔고, 우리 부대에서 선발이 되어도 상급부대에서 바늘 구멍을 통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039요즘같은 시대에 실력 순이지 무슨 고참 순이냐#039, #039함께 근무했던 분이 심의하는 곳에 계시는데 이야기를해볼까?#039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분께 부탁하면 꼭 선발이 될 것 같은데 이게 과연 맞는 방법인지? 왠지 그러면 안될 것같은 생각이 들어 남편과 그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그분은 당신이 이런걸준비하고 있는것도 모른다. 그러니 이야기를 해보라고 했다.도움을 주고 안 주고는 그 분이 판단할 것이고, 또 도움을 주고 싶어도 심의라는 단계를 거치니 기준에 맞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다'라며 관련자료를 메일로 보내서 이야기를 해 보라는 것이었다. 남편과 이야기를 나눴고 지침을 받았는데 순종을 해야하나 고민하다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그 생각 속에 메몰되어 있는데 오늘 제목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그것을 행하게 하신다는하십니다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목장에서 이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을 했으나, 내 생각과 다른 답을 받을 것과, 또 이런 일까지?, 남편이 하라고 했는데.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그 밑바탕에는 내가 선발이 되었으면 하는 강한 욕구가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해진 질서 안에 고참 순으로(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선발이 된다는데 그 질서를 무시하고 내가 되고 싶은 내 욕심이 앞서는 것은 아닌지 이것을 기회로 나는 하나님께어떤 영광을 드리기 위하는 것인지 다시 짚어보면서 오늘 공동체에 묻는 적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039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것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고 하나니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육적인 욕심에 따라 예수님의 이름을 주문처럼 사용하여 응답받기만을 바라는 기도는 주술행위에 불과하다#039는 본문 해설을 보면서 내 욕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주술처럼 사용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공동체에 이 내용을 나누고 주신 처방대로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즉각 순종하는 적용을 통해 모든 일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