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3월 16일 화요일 ◈
◉ 유다의 배신 ( 요한복음 13:21-30 )
▷ 양심을 찌르는 경고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 떡 한 조각을 주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 어둠 속으로 떠난 유다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13장 21절에서 30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유다의 배신을 보면서.. 내 속에도 언제든지 사탄이 들어와서 주님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을 배신하지 않으려면..
◉ 첫째.. 어떤 말씀을 들어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2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amprdquo 라고 하는데.. 여기서 ampldquo 이 말씀이란..ampldquo 어떤 말씀이지요? 어제 19절에.. amprdquo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ampldquo 하시고.. 또 20절에서는.. amprdquo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ampldquo 하셨잖아요.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 말씀을 가룟 유다도 분명 들었겠죠. 그럼에도 유다는 이 말씀이 자기에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유다를 원망하거나..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심령이 괴로우셨을까요?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것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도..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진 일이지요. 다만 유다는 그 하나님의 일에 악역을 맡고 수고한 것뿐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심령이 괴로우실 수밖에요. 내 옆에도 끝까지 악역을 맡아서 수고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amprdquo 나는 예수 믿고 천국에 가는데.. 그 웬수는~ 예수도 안 믿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웬수 같은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식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미워해선 안 됩니다. 그들이 당할 형벌을 생각하면서 오히려 내 심령이 괴로워야 합니다. 그런데 22절에.. ampldquo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amprdquo 고 해요. 주님이.. ampldquo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amprdquo 하시면..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ampldquo 저~ 입니까? amprdquo 해야 하는데.. 말씀을 못 알아들으니.. 아내를 의심하고.. 남편을 의심하고.. 자식을 의심합니다. 23절에.. ampldquo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amprdquo 고 하는데.. 이 제자가 누구죠? 바로~ 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지요. 이 무슨 교만이냐~ 구요? 근거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 19장 20장 21장에서도.. 요한은 계속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나중에 19장을 큐티하며 보게 되겠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한 제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요한이지요. 이 하나만 보아도.. 요한이 예수님의 사랑과 신뢰를 얼마나 받았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날마다 큐티하면 그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립니까? 내 배우자.. 내 시부모.. 내 자식.. 내 직장 동료.. 상사.. 들으라고 주시는 말씀으로 들립니까?
▶▶ 주님을 배신하지 않으려면..
◉ 두 번째로.. 내 속에도 언제든지 사탄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24절에.. ampldquo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amprdquo 고 해요. 아니~ 궁금하면 자기가 물어보면 될 것을.. 왜~ 베드로는 요한에게 물어보라고 했을까요? 은근히 자기가 아닐까~?.. 싶었겠지요. 베드로라고 왜~ 찔리는 게 없었겠습니까? 마태복음 16장에서 주님이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셨을 때.. 딴에는 주님을 위한답시고.. ampldquo 주여~ 그리 마옵소서~ amprdquo 했다가.. ampldquo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amprdquo 책망을 들었던 베드로잖아요. 반면에 요한은 어떻습니까? 스스로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자라고 굳게 믿으니.. 조금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25절에.. ampldquo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한 채.. 주여~ 누구니이까~? amprdquo 묻습니다. 깨달아지지 않으면 물어야 합니다. 내가 형편이 부족해도 날마다.. ampldquo 주여~ 누구니이까~? amprdquo 묻고 가면.. 언젠가는 예수께서 사랑하는 자.. 예수의 수제자가 됩니다. 그런데 26절에서.. 예수님은 왜~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었을까요? 당시 식사 중에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에 떡을 적셔 상대방에게 건네는 것은.. 일종에 사랑의 표시 였어요. 그 순간에도 유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27절에.. ampldquo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amprdquo 고 해요. 그 동안 주님과 제자들의 문답을 듣고 있던 유다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ampldquo 이걸~ 해야 돼~.. 말아야 돼~.. amprdquo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럼에도 주님은 왜~ 유다에게.. ampldquo 니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amprdquo 고 하셨을까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어제 18절에.. ampldquo 이것이 다~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라~amprdquo 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ampldquo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하~~나도 없다~ampldquo 고 해요. 오히려~ amprdquo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ampldquo 고 해요. 영적으로 둔감하니.. 돈 쓸 것만 생각합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사탄이 내 속에 들어와서 예수님을 배반하고 남 몰래 지은 죄는 무엇입니까? 그 사건이 나의 구원을 위해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사건임이 믿어지세요? 그래서 이제는 그 죄를 끊고 예수께서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나요?
[ 묵상간증 ]
▷▷ ampldquo 말씀의 떡.. 한 조각 amprdquo 을 주셔서 원망하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었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인 묵상간증입니다.
저는.. 중학생 때까지 새어머니의 강권에 못 이겨.. 남자처럼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다녔어요. 그리고 한 달 내내~ 같은 옷을 입고 다녀서..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었지요. 늘~ 학용품을 준비하지 못해서 수업시간에 벌서던 것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저는 새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적지 않았어요. 그러나 어른이 된 후.. ampldquo 나는 새어머니에게 악한 말로 되갚지 않아~ 전화도 자주하고.. 생활비도 보내드리고 있잖아~ampldquo 하며 스스로를 의롭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양육 받을 때였어요. 새어머니에 대한 저의 나눔을 듣던 양육교사가.. amprdquo 그럼~ 친정아버지와는 관계가 어떠신가요~? ampldquo 하고 질문했어요. 순간~ 그 소리가 오늘 21절에.. amprdquo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ampldquo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으로 들려서 저는 가슴이 마구 뛰었어요. amprdquo 당뇨와 간 손상으로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를 못 뵌지 1년이 되었어요..amprdquo 하고 작게 대답했더니.. 양육교사는.. ampldquo 집사님은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아버지 얘기는 꺼내지도 않네요~amprdquo 하셨어요. 저는 그제서야 친정아버지를 새어머니보다 더~ 미워하는 마음이 제 안에 교묘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동안 마음으로 아버지를 미워한 죄를 회개하며 아버지를 뵐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아버지 얼굴을 보자.. 싫은 마음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헤어지면서.. ampldquo 또~ 언제 볼 수 있냐~? amprdquo 하시는 아버지의 말에..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제 속에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음을 절감했어요. 그제야 저는.. ampldquo 아버지.. 예수님 믿으세요~ 우리 천국에서 만나야죠. 종종 뵈러 올게요~ampldquo 라며.. 아버지를 따듯하게 안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의롭다~ 착각하면서도 아버님의 구원에 무심한 채.. 살아온 저에게 말씀의 떡.. 한 조각을 주셔서.. 제 속에 미움과 무정함까지 보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 저의 적용은 친정아버지께 안부 전화를 자주 드리고 석 달에 한 번씩 찾아뵙겠습니다. 큐티할 때마다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입니다.
◈
◈ 오늘 30절에.. ampldquo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amprdquo 하고 해요. 예수님은 사랑으로 유다에게 떡 한 조각을 적셔 주셨는데.. 그 사랑의 떡.. 생명의 떡을 먹지도 않고 밖으로 나갔더니.. 밤이더라~ 고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큐티를 해도 그렇습니다. 어떤 말씀을 들어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지 못하면.. 내 속에도 언제든지 사탄이 쑤~욱~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욕심에 미혹되어서 주님 사랑~ 마다하고.. 내 갈 길로 가면.. 깜깜한 밤.. 파멸의 밤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오늘 유다의 배신을 보면서 내 속에도 언제든지 사탄이 들어와서 주님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배신하지 않으려면.. 어떤 말씀을 들어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내 속에도 언제든지 사탄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르케 날마다 큐티를 하면서도 여전히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리지 않아서 부모 탓.. 배우자 탓.. 남 탓을 하는 것이 제게도.. 저마다에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깜깜한 밤.. 파멸의 밤을 살아갑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재혼가정에서 의붓 부모와 살아갈 수밖에 없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마이 베이비.. 유어 베이비.. 차별 속에 상처가 한 둘이 아니겠지만.. 의붓 부모에 대한 원망에 대한 마음을 씻어 주시옵소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그 품으로 안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