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1 예수를 죽이려는 모의 요11:45~57
죽은 나사로를 불러내 살리 신 예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이 일을 바리새인들에게 알리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믿는 자들이 많아지는 공회에 모여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를 하고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님을 알고 두달 간 빈들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서 조용히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바리새인들은 유월절 명절에 예수님이 오시면 신고를 하라고 합니다
복음을 듣고도 온전히 믿어지지 않아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했던 내가 나사로의 살아나심을 보고 바리새인에게 일러바친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어제 남편과 묵상 나눔을 하면서 이런 걸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없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내 눈 앞에서 사람을 살려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믿지 않겠냐고하면서 내심 지금 우리에게도 이런 일들이 있으면 나도 당장 믿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보이고 있으나 비본질을 따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물질로 안정된 삶으로 우리에게 기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다녀도 하루를 안전하게 보내고 저녁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날마다 일용할 양식이 있어 풍족히 먹고도 나눌 수 있는 것도 모두 기적과 같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 기적을 날마다 누리고 살면서도 사람을 살려낸 기적만을 보기에 물질에 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 제사장 가야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본문이 해석되지 않아 제사장은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다음 절에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했다는 본문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본문 해설을 보니 가야바는 예수님이 인기가 높아져서 따르는 무리가 많아지고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식민지 나라에서 로마의 황제를 신으로 모셔야 하는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핍박이 오는 것을 두려워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한사람을 죽이면 우리가 모두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죽이려는 모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단락 단락 읽으면서도 그 시대적 배경을 알지 못하기에 성경이 해석이 되지 않아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살아왔기에 도무지 말씀이 이해가 되지도 해석도 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 전, 그리고 우리와 문화적 차이가 많은 나라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본문을 보면서 해석되지 않은 내용을 해설을 통해 알아가니 적용하는 것이 됩니다. 다른 성경을 읽다가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큐티인 책을 뒤지며 그 뜻을 알아가고 있으니 15년말부터 보았던 큐티인 책은 우리 집안에 가보로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날마다 내 삶이 해석이 되지 않아 무덤에 갇힌 자로 또는 예수님을 죽이려는 자로 살아 왔던 삶에서 눈을 밝혀 말씀의 보석을 찾게 하시며 나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주님
날마다 우물 물을 길러내며 내 심령에 생수가 흘러가기를 기도 합니다.
남편과 한 공동체에서 말씀을 나누도 공동체의 고백을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말씀이 100% 해석되지 않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이 부족하지만 지혜의 말씀 성경을 붙들고 해석되지 않는 삶을 적용해 가며 살아가겠습니다
목장 안에서 주식의 반을 정리하라는 목자의 처방을 듣고도 아직은 내 때가 아니라며 기다리는 남편이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목자의 권위에 순종하며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랫동안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에 돈이 될 것 같아 투자를 했던 것을 막으시며 너의 열심으로 했던 수고는 헛되다고 하신 말씀을 해석하여 이제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방법대로 살아가는 길을 찾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부족한 종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