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0수큐티
죽은 자를 살리시다
요한복음 11:28-44
요약) 마리아가 예수께 나아와 그 발 아래 엎드리자 예수님이 함께 눈물을 흘리십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에 가셔서 돌을 옮기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큰 소리로 #039나사로야 나오라#039 부르시니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옵니다. 예수께서 #039풀어놓아 다니게 하라#039 하십니다.
질문) 왜 어떤 유대인들이 #039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039고 말하였을까?
ㅡ 과거 저는 열심히 살았는데도 계속 되는 일이 없이 힘들기만 하다 결국 우울증으로 집에만 있게 되자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 어떤 유대인들처럼 나를 좀 잘 되게 할수 없었더냐 하며 하나님께 따지고 욕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저의 정신병을 고쳐주셔서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전적인 은혜였던 것이, 이제 말씀을 받고 생각해보면 제가 하나님을 원망한 일은 나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던 오직 불신앙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왜 죽음이 있나를 생각해보면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결과로 이 땅이 병들고 죽음이 들어온 것입니다. 제가 힘들기만 하고 안되기만 했던 것도 다 저의 죄때문이었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없고 오직 죄악덩어리 나 뿐이었기에 되는 일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것을 모르니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요즘 남편이 또다시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 몰라 힘든데 개발자로서 나이가 많아 재취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전재산을 들여 장만한 아파트 한채는 그 밑으로 지하고속도로가 착공직전에 있습니다. 부동산에 의뢰하니 매물은 많은데 거래문의조차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일할 능력이 되지 않으니 앞으로 뭘 해 먹고 살아야 할지 막막한 가운데 있습니다. 남편은 자기는 왜 이렇게 되는 것이 없냐고 합니다. 들어가는 회사마다 부서가 없어지거나 관계가 틀어지거나 한다며 힘들어합니다. 저도 앞길을 아무리 고민해봐도 막막하기만 하고 답답합니다. 그런데 오늘 마르다마저 사람들의 말에 동조되었는지 돌을 옮겨놓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주여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냄새가 나는데요 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하십니다. 저는 정말 오랫동안 마르다처럼 제 통박만 굴리며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힘들다고 하면 이럴때일수록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묻자고 중심을 잡아야하는데 결혼 10년이 넘도록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매번 통박을 있는대로 굴리며 이걸 할까 저걸 할까 하며 남편을 더 혼란스럽게 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남편이 너무 힘들다고 하니 집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자며 엉뚱한 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날 주님 은혜로 인본적인 제 모습이 깨달아져 가슴을 치며 회개하였지만 10여년을 인본적으로 남편을 섬긴 죄의 결과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주님은 무덤의 돌을 옮기게 하시고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리들로 믿게 하기 하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저의 가정의 막막한 상황에서 주님은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막막한 상황이 아니면 우리 부부가 어찌 하나님께 엎드릴까 싶습니다. 어제 남편이 계속해서 힘든가운데 #039뭘 먹고 살아야 하나#039 질문하시니 저도 고통중에 고민하다가 문득 예전에 남편과 가끔 통성기도를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아, 그렇게 기도를 해보자고 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말씀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큐티를 해야하는데...하다가 아! 남편하고 같이 큐티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서 혼자 하기 힘들면 큐티모임에 가라 하셨으니 남편하고 내가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남편에게 우리가 아무리 의논하고 의논해도 나오는 것이 없고 계속 그자리이니 우리 함께 말씀앞에 서보자, 큐티를 같이 하며 하나님께 묻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고민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시금 우리가정에 이렇게 막막한 상황이 아니면 내가 인본적으로 남편을 돕겠다고 설치는 데서 돌이킬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눈물이 납니다. 주님은 믿음없는 저를 위해 감사기도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며 저를 깨우십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 같습니다. 주여 오늘도 저의 믿음없음을 도와주셔서 믿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여 주옵소서. 악한 마귀의 방해에서 보호하셔서 최후 승리 얻기까지 인내하게 하옵소서. 저와 남편 우리 온 가정을 붙들어주옵소서. 이제 시작할 부부학교를 통해서도 더욱 내 죄가 보여 분수령적인 회개에 이를 수 있게 복을 주옵소서! 일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오늘 말씀을 세번 이상 다시 보며 묵상하겠습니다.
남편이 힘들어하실때마다 말씀으로 위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