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어 메마른 땅에 - 렘14장1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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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0.03
렘 14 : 1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렘 14 :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은 대가로 가뭄이 와서 물이 없기에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이 땅에 앉아서 애통하고 부르짖고 있으며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애원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그래도 주님은 우리들 한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라고 간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복을 빌지 말라고 하시고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시며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멸할 것이라고
노발 대발 하시고 있습니다
마치 어릴 때에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러고 난 뒤에 아버지가 화가 잔뜩
나서 몽둥이를 들고 두들겨 팰 때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매달리면서 아이를 용서해 주시라고 하시며
아이가 맞아 죽을까 걱정하며 말리시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더 화를 내시며 버린 자식으로 취급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화가 나시면 가뭄과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보내어
주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정도로 범죄를
하였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죄만 지으면 살아왔던 인생이었기에
나의 인생에 가뭄이 가득하였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 속에 살아가는 인생이었으며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포기한 자식이라 생각했는데
가물어 메마른 땅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심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잉태케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생각이 나면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불쌍히 여겨 달라고 말로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위에 직접 매달려서 나의 죄의 대가를 지불해 주시고
모든 저주와 질병과 칼의 가뭄에서 벗어나도록 해 주셨습니다
죄를 지으므로 가뭄으로 죽어 마땅한 인생이었지만
가물어 메마른 땅에 십자가의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므로
주님의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시고 이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덤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처절하게 돌아 가심으로 가뭄에서
해갈하도록 해 주시고 풍성한 은혜의 생수를 날마다 공급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제가 주님을 위해서 나의 생명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