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도 구원의 주를 만날 수만 있다면...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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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0.02
☆예레미야 13:20~27☆
▶이런 최악의 상태가 있나?
남부럽지 않던 재산(아름다운 양떼)도 다 날리고
찰떡 궁합(?)을 자랑하던 멋진 파트너도 배신 때리고 그것도 모자라 나를 지배하게 되는
왠갖 넘들의 노리개가 되어 나를 욕보이고 유린하며 짓밟아버려서
내 모든 부끄러운 수치가 만방에 드러나는 이런 변(?)이 있나?
그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단다
그 당할 고통이 심해서 애 낳는 산모같을 거고 바람에 나는 겨(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ㅋㅋ)와 같을 거라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 하나님을 만난 분들 많이 있으시리라 짐작된다
모든 상황은 나를 옭좨어 오고 시도하는 족족 풍랑을 만나 파산하고 덥썩 물었던 구원의 손길은 오히려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절망의 끝에서 마지막 동아줄처럼 허겁지겁 잡았더니 교회였고 예수님이었고 그 안에서 진정한 구세주를 만난 경험이 있으실 수도...
▶그러나 누구나 그런 결정을 내리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갖 절망 가운데도, 온갖 회유와 협박(?) 가운데도 그다지도 예수님을 영접하기가 쉽지만은 아닌 모양이다
늙으신 아버지 죽어가실때 그렇게 기도하고 설득하며 그렇게 영접 기도 따라하시라고 해도 끝까지 예수를 주로 고백하지 못하시고 죽으셨다는 노인장 얘기처럼, 에베레스트 등반보다도 교회 문지방 넘기가 힘들더라는 어떤 이의 간증처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사람한테는 병에 걸려 죽어가도, 쫄딱 망해서 길바닥에 내앉게 생겨도, 긴급하고 절박한 사정에 빠져도 죽었다 깨어나도 인정하기 싫은 어리석어 보이는 개dok교 라는 종교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분이 우리의 눈을 뜨게 해주시지 않았다면
인생의 덧없음 속에서, 노력의 부질없음 속에서, 온갖 차별과 부조리함과 불균형 속에서. 온갖 절망 가운데서 주님이 손을 잡아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쓰러진 나를 발견하지 않으셨다면
아니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시지 않았더라면.....
▶어느덧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하게 되뻐린 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