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5 제자가 된 맹인 요9:24-41
유대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번째 불러 다시 물으며 예수님이 죄인인 것을 아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맹인은 그가 죄인인지는 알지 못하나 내가 맹인이었다가 그로 인해 지금은 보게되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들이 맹인을 위협하며 거짓을 말하게 하고 싶지만 평생을 맹인으로 살다 눈을 뜨게된 자는 거짓을 말 할 수 없습니다. 이에 그들은 맹인을 쫓아내고 예수님은 맹인을 찾아가 눈을 뜨게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맹인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는 자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맹인이고, 비록 맹인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눈을 뜬 자라고 합니다. 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자는 자신이 실제로 경험하였기에 아무리 회유를하고 위협을 해도 진실을 가릴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맹인으로 평생을 살다 눈을 뜨게된 나는 본문의 맹인처럼 날마다 내가 보고 알고 경험하고 깨달은 것을 말을하고 하게 됩니다. 아무리 가리고 감추고 싶어도 진실은 가려질 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성공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였던 내 삶에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날마다 남보다 잘해야 하고 앞서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살았지만할머니의 영향으로 교회 가는 것이 어렵지 않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버지의 4형제 중 두분의 고모는 고모부와 함께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상처로 교회에 나가지 않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믿은 자들끼리 끼리끼리 문화와 교회 리더들이 행하는 악한 모습을 통해 교회에 가는 것을 싫어 하십니다.
내가 영적으로 눈을 뜨게 되니 가장 가까이있는가족들에대한 구원이 최고의 사명이 되었습니다.예전에는 아이들이 착실하게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자기 일도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기복으로 날마다 주님을 찾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건은 모두지난날 내 삶의 결론이었음을 인정하게 날마다 남편과 지난 날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여왔던 시간을 나누며 회개하는날로 채워갑니다. 날마다 아이들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남편과 자녀 사이에 화평을 깨트리고 남편과 자녀를 힘들게했음을 회개하며 이제는 남편에게 아이들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누니 어떤 상황에도여유로운 마음을 품을 수 있고 또 믿지 않는 형제들과 부모님을위해 기도하면서폐암 판정을 받고 지내고 계시는 친정 아버지의 대한 기도를 하면서 아버지의 영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남매 중 큰언니와 내가 믿는 자이기에서로 합심하여 영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많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거절감으로 인한 눈먼자의 삶에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눈뜬자가 되어 남은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며 살아계신 주님은 내가 주님께 올리는 모든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