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3월 5일 금요일 ◈
◉ 제자가 된 맹인 ( 요한복음 9:24-41 )
▷ 한 가지 아는 것
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쫓아내어 보내니라
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 내가 믿나이다
35.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요한복음 9장 24절에서 41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된 맹인처럼.. 주여~ 내가 믿나이다~ 고백하며.. 주님을 잘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주님을 잘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려면..
◉ 첫째.. 주님에 대해 한 가지라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24절에.. ampldquo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amprdquo 라고 해요. 여기서 그들은 누구이고.. 어제 앞 절까지 어떤 일이 있었지요? 어트게 해서든 예수님의 책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 바리새인들은 어제 15절에서 ampldquo 사람들에게 붙들려 온 맹인에게 안식일에 너의 눈을 뜨게 해 준 이가 누구냐~? ampldquo 하고 다그치죠. 그러다 안 되니.. 18절 이후에는.. 심지어 그의 부모까지 불러서 다그쳤잖아요. 그런데 또 그 부모들은 어트게 하였죠? amprdquo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한 것을 알았기에.. 그들이 무서워서 도리어 아들에게 가서 물어보라~amprdquo 하고 발뺌을 했지요. 그러니 이제 바리새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다시 불러냈어요. 그런데 지금 사람을 두 번씩이나 불러내서 한다는 말이.. 무엇인가요? ampldquo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amprdquo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이 말은 곧~ 말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면서도 예수가 고쳐줬다는 얘기는 어디 가서 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한마디로 ampldquo 사람들에게 거짓을 증거하라~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하라~ampldquo 는 것이지요. 그러나 맹인이 25절에 뭐라고 대답하죠? amprdquo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ampldquo 라고 해요. 다른 것은 몰라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눈을 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만한 증거가 어디 있고.. 이런 진실이 어디 있습니까? 펙트만 말한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바리새인들이 맹인으로부터 듣고 싶은 이야기는 그게 아니잖아요. 어트케든지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한 죄인으로 몰고 가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지요. 그러니 26절 이후에도.. amprdquo 계속 맹인이었던 사람에게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트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ampldquo 추궁을 이제 합니다. 그러나 27절에.. 그 맹인이었던 사람이.. 뭐라고 대답하죠? amprdquo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ampldquo 해요. 이제는 점점~ 담대하게 심지어 그들에게 큰소리로 되묻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의 자세도 그래요. 처음엔 amprdquo 예수라는 그 사람이라~ampldquo 고 하고.. 17절에서는.. amprdquo 선지자라~ampldquo 했지요. 그런데 좀 있다.. 36절에서 보겠지만.. 어~ 그 때는.. amprdquo 주여~ ampldquo 하고 호칭이 점점~ 바뀝니다. 예수 믿고 가치관이 변하니까.. 지금까지 존경했던 바리새인들의 영적인 무지가 눈에 훤히~ 보이는 것입니다. 한 가지 아는 것.. 눈뜬 것.. 영적인 눈이 열린 그 위력이 이르케 대단한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는 무엇입니까? 그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에 대해 한 가지라도.. 알게 된 것은 무엇이죠?
▶▶ 주님을 잘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려면..
◉ 둘째.. 믿고자 하나이다~. 믿나이다~.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맹인이었던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듣고 보니..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교양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28절에.. ampldquo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amprdquo 고 해요. 이게 무슨 소리죠? 출신 따지다가 안 되니.. 이제는 학벌을 따지는 꼴입니다. ampldquo 우리는 율법이 인정하고.. 나라가 인정하는 정통적인 모세 대학 출신이야~ 정통 교회 출신이야~ampldquo 이러는 겁니다. 이 얼마나 유치합니까.. 그야말로 유치원생 수준입니다. 34절에도 보니.. amprdquo 니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ampldquo 고 해요. 집안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할 말 잃으면.. amprdquo 니가 애비를 가르치려고 하냐~ampldquo 하지 않습니까? 남편들도 할 말 없으면.. amprdquo 여자가~ 어디서 남편을 가르치려고 해~ampldquo 하지요. 에.. 부부 간에.. 부모 자식 간에.. 쟁론이 이 정도까지 가면 승부는 이미 끝난 것입니다. 35절에 보니.. amprdquo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쫓아냈다하는 말을 들으시고는 그를 만나시고.. 니가 인자를 믿느냐~? ampldquo 하고 물으십니다. 예수님 땜에 내가 쫓겨나면.. 주님이 반드시 뛰어오셔서 나를 만나 주십니다. 그러니 36절에.. 맹인이었던 사람의 입에서 드디어.. amprdquo 주여~amprdquo가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보세요~. amprdquo 믿고자 하나이다~ 내가 믿나이다~amprdquo 하는 고백이 36절 38절에 연이어 나옵니다. 맹인에게는 쫓겨나는 일이 오히려 인생 최대의 축복이 된 것이죠.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또 어떻습니까? 40절에.. ampldquo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amprdquo 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이죠? 우리가 다~ 눈을 뜨고 있는데.. ampldquo 왠 맹인~ amprdquo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영적인 이야기를 해도 육적으로 밖에 못 알아듣습니다.
▶ 여러분 어떠세요?
◎ 언제.. 주여~ 믿나이다~ 고백이 터져 나옵니까? 대입.. 취직 시험에 붙고 승진 했을 때 입니까? 시험에 떨어지고 승진에 누락 될 때 였습니까? 예수 믿고 불이익을 당한 일은 무엇입니까? 쫓겨나는 일이 있었습니까? 그래서 그 쫓겨나는 일로 말미암아 주님을 제대로 만나셨나요?
[ 묵상간증 ]
▷▷ 주님을 만나고 공동체에 붙어가면서 사람에 대한 상처가 회복되었다는 한 청년의 큐티인 묵상간증이에요. ( 상처가 회복되는 길 )
저는.. 아들이 귀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자랐어요.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셨고.. 저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어요. 이런 저의 태도 때문에.. 주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청소년 시절에는 왕따까지 당했죠. 군대에서도 후임들과 불화가 잦았어요. 그러다 후임들이 입을 맞춰 저를 고발하는 바람에 저는 영창을 다녀오는 사건을 겪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ampldquo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ampldquo 다짐하며.. 마음에 문을 굳게 닫았지요.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어떤 인간관계에도 오래 유지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부모님 덕분에 교회에는 빠지지 않고 다니며 소그룹 모임에도 참석했어요.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지체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amprdquo 이곳이라면 내 상처가 나아지지 않을까~? amprdquo 하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꾸준히 모임에 참석했어요. 덕분에 지금은 예전과 달리 공동체 안에서 믿고 의지할 사람도 생기고 사람들 관계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도 갖게 되었지요. 오늘 26절에.. ampldquo 주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된 맹인에게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트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amprdquo 의심하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그들과 제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요. 이제라도 주님을 의심하는 영적 맹인이 아니라.. 말씀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 저의 적용은 매주 토요일마다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글로 적으며 제 삶을 돌아보겠습니다.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두려워질 때.. 먼저 소그룹 지체들의 의견을 묻고 따르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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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1절에.. ampldquo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amprdquo 고 하세요. 여기서 본다고 하는 것은 성경을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것이죠. 그런데도 죄가 그대로 있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죠? 성경 좀 안다고 날마다 남을 정죄하니.. 차라리 날 때부터 맹인이라서 성경을 보지 못한 사람보다 더~ 죄가 많다는 것이죠. 이래서야 어트게 주님을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잘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려면.. 첫째~ 주님에 대해 한 가지라도 제대로 아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ampldquo 믿고자 하나이다~ 믿나이다~amprdquo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르케 날마다 큐티하며 주님에 대해 한 가지라도 더 알아가며.. ampldquo 믿나이다~amprdquo 고백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100% 죄인인지 조차 알지 못한 채.. 영적인 맹인으로 살아가던 저희를 구원해 주시고.. 또~ 말씀으로 이르케 영안을 뜨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을 잘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려면.. 주님에 대해 한 가지라도 제대로 알고 날마다 ampldquo 믿고자 하나이다~ 믿나이다~amprdquo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죄와 교만에 가려서 말씀이 들리지 않고 주님을 잘 알지 못하는 영적인 맹인의 모습이 저마다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왕따를 당해서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지체가 있다면.. 찾아가 주시옵소서~.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인생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옵소서~. 육이 무너질수록~ 영이 세워지는 은혜 가운데.. ampldquo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다~amprdquo 고백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