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2 하나님께 속한 자 요8:42~59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서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44~45),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47절)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을 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50~51절)
예수님이 진리를 전해도 그 말씀을 듣지 않는 유대인에게 예수님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유대인은 그 말이 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빠져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는 예수님의 말을 듣고 돌로 치려합니다.
오늘 본문 제목이 하나님께 속한자 입니다. 하나님께 속한자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때를 보고 기뻐하는자라는 소 제목이 있습니다.
이미 성경의 역사를 지나온 지금 이 말씀을 보는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지만, 나도 만약 그 시절 유대인이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적은 신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거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보다 먼저 났다느니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황당한 말을 한다면 예수님을 정신병자로 취급하였을 것입니다. 보여지는 것도 의심이 많아 잘 믿지 못하는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믿지 못합니다. 눈에 확실한 증거가 있고 증명이 되는 것만 믿으려 하기에 내가 정해놓은 룰과 규칙을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늘 나의 성을 만들고 나만의 탑을 쌓아온 나는 나만 옳다는 뿌리깊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고 그 말씀이 나의 말씀이 되지 못하여 성품으로만 말씀을 붙들고 살아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러기에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잘 아는 아이들이 나를 믿지 못하고 또 내가 권하는 모든 것을 다 반대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새벽설교에서 아버지가 싫어 무조건 아버지와 반대로 하고자 했던 말씀을 듣고 지금 우리 아이들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 아들도 증명되고 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예수님을 믿으라교회를 가자고 외쳐도 아이들에게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삶을 보이지 않았기에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눈 앞에서 보이는 것도 믿지 못했던 유대인들이 나의 모습임이 인정이되니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날마다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며 삶으로 보이는 것만이 믿음을 심어줄 수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날마다 말씀 묵상을 하면서도 그 때가 언제이니까를 외치며 끝을 알려달라고 떼를 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만 아시는 때이고 또 하나님께서 이루실 때입니다.
그 끝을 알 수 없지만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실 때를 믿고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순종이고 믿음임을 믿습니다. 아직도 내안에 하나님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쉬 끝날 것 같은 코로나가 언제 끝이 날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이 이루실 때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실 때를 믿고 그 말씀대로 지키며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손과 발이 가는 적용을 할 때 하나님께 속한 자로 그 영광을 이루실줄 믿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적용)
첫 수업을 시작하는 아들이 온라인 수업을 잘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되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조급한 생각이 들 때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유대인이 나임을 인정하며오늘 주신 말씀을 붙들고그 때를 기뻐함으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