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 매일큐티 2월 26일 금요일 ◈
◉ 하나님의 큰 비밀 ( 에베소서 5:22-23 )
▷ 아내들이여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남편들아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교회에게 함과 같이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큐티인 말씀은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까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큰 비밀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교회에서 올리는 결혼예배 주례사나 부부생활을 다루는 설교에 자주 등장하는 말씀이지요. 저도 몇 해 전에 이 짧은 말씀으로 부부사랑 지침서인.. ampldquo 사랑받고 사랑하고~amprdquo를 펴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본 받는 자된 우리가 가장 먼저 그 본을 드러내야 할 것은 가정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한 가족으로 맺어진 이유는 오직 구원 때문이지요. 오늘 말씀의 요지는 그 구원을 위해 아내나 남편이나 피차 복종하고.. 피차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트케 남편에게.. 아내에게 피차 복종하고.. 피차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려면..
◉ 첫째.. 아내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22절에.. ampldquo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amprdquo 고 해요. 이 말씀을 곧이곧대로 듣다보면.. ampldquo 아니~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이런 소리를 하나~ amprdquo 생각할 수 있죠. ampldquo 아내가 몸종도 아닌데.. 남편에게 복종하라니요~amprdquo 이 말씀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이해하지 않고.. 그저~ 세상 가치관으로 이해하면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힘들고 피차 복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복종이란..? 남편의 세상적 권위에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23절 4절에.. ampldquo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amprdquo 고 해요. 복종이란..? 내 의사와 관계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죠. 싫든~ 좋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기에.. 복종하기가 참~ 힘듭니다. 순종하면.. 기쁨이 따르지만~ 복종하면.. 왠지 손해를 보는 것만 같고.. 뭔가 억울한 것 같죠? 그러나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오직~ 남편의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창조의 순서는 남자가 먼저이지만.. 재료는 여자가 더~ 훌륭하죠. 남자는 흙으로 지어졌기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연약하고 부서지기 쉽잖아요. 그래서 남자보다 더~ 강인한 것이 여자이지만.. 구원을 위해~ 사명을 위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아내의 지혜로운 복종에.. 남편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이 세상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 아내 분들께 드리는 적용질문입니다.
◎ 지금 나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있습니까? 그 복종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 서로 사랑받고 서로 사랑하려면..
◉ 둘째..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해야 합니다.
25절에서 28절까지는.. 남편들에게 주시는 메세집니다. 하나님은 ampldquo아내에게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말씀하시고.. 남편에게는 아내를 사랑하라~amprdquo 고 하십니다. 그런데 복종보다 더 어려운 것이 사랑입니다. 복종은 네~ 네~ 하며.. 감정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더구나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는 이런 아가페 사랑이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주어진 명령이 아내에게 주어진 것보다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26절에.. ampldquo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amprdquo 라고 해요. 남자는 흙으로 지어지고.. 여자는 뼈로 지어졌죠. 여자는 말 그대로 통~뼈인데.. 흙먼지 같은 남자들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얼마나 연약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남자에겐 반드시~ 말씀이 필요합니다. 27절 28절에.. ampldquo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amprdquo 고 해요. 사랑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사랑은 남편에게서 아내에게로 흐릅니다. 아내를 사랑해야~ 자녀도 사랑할 수 있지요. 자녀들은 자신이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보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더~ 기뻐한다고 하지요. 한 방에서 자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가정교육입니다.
▶ 남편들에게 드리는 적용질문입니다.
◎ 나는 지금 아내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까? 무시 받고 있습니까? 내 아내에게 사랑의 언어를 잘 쓰고 있습니까?
▶▶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려면..
◉ 셋째..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
30절 31절에.. ampldquo 우리는 그 몸에 지체이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amprdquo 라고 해요. 결혼하면 누구나 예외 없이 자기 육체는 배우자의 것이 되고.. 배우자의 육체는 나의 육체가 됩니다. 그러니 배우자를 미워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미련한 짓이에요. 32절 33절에.. ampldquo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amprdquo 고 해요. 그런데 우리는.. 부부 가운데 있는 사탄의 세력을 인식하지 못한 채.. 배우자나~ 자신을 비난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니 날마다~ 부부싸움을 하고.. 죽이네~ 살리네~ 하지요. 그 부부싸움 속에 있는 사탄의 존재를 보아야 합니다. 부부싸움도 영적전쟁입니다. 승리하려면.. 부부가 연합되어 같은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매일 같은 말씀으로 큐티를 하면.. 일주일 내내~ 서로 대화할 거리가 생깁니다. 큐티하며 내 죄만 보게 되면.. 생각만 해도 짜증난 배우자가 아니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배우자가 되는 것이지요. 부부의 연합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부부연합의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적용질문 드릴께요.
◎ 배우자와 한 몸으로 연합하기 위해 내가 비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부부연합을 위해 내가 채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20년 동안 신용불량 상태에 있는 ampldquo 내겐 너~~무 힘든 남편 amprdquo 에게 복종하기에 너무 힘들다는 한 집사님의 큐티 묵상간증이에요.
저는 명문대 출신인 남편의 학벌과 경제적으로 넉넉한 시댁의 환경이 좋아 불신결혼을 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결혼 1년 만에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상태에요. 그동안 저는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은 적이 거의 없어요. 게다가 남편은 살림이나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며.. 집안일도 일절 도와주지 않았죠. 그러면서도.. ampldquo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 보다 더한 고생도 했다~ampldquo 면서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어요. 저는 결혼 후 줄곧~ 이런 남편 때문에.. 피해만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주님은 오늘.. amprdquo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머리 됨과 같음이니..ampldquo 라고 하셔요. 예수님을 모르는 남편이 저를 괴롭히는 것보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불신결혼한 저의 죄가 더 크다는 것이 인정되지만.. 요즘도 여전히.. amprdquo 내가 억울하다~ amprdquo 여기고 있음을 고백해요. 주께서 은혜주시고 가정의 머리로 세우신 남편의 질서에 순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의 적용은 남편이 저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고 있음이 인정되도록.. 날마다 말씀묵상을 최우선 순위로 삼겠습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고..ampldquo 당신이~ 도와주면 좋겠어요~amprdquo 라고 부드럽게 말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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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의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내가 남편에게 복종이 안 되고.. 또~ 아내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면.. 먼저 주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부관계에 시련을 주시는 목적은 오직 한 가지~ 나를 낮추고..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피차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드립니다.
주님..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하시며.. 이 내밀한 부부사랑의 비밀.. 부부연합의 비밀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결혼생활에 티나 주름 잡힌 것이 너무도 많아~ 아무리 펴고~ 펴도 끝이 없음에 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너 죽고~ 나 죽자~ 부부싸움을 하고 이혼을 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갈등 가운데 있는 부부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부부싸움 속에 있는 사탄의 존재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이들에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해 이런 부부고난을 주심에 감사하기 원합니다. 내 죄를 잘~ 보고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배우자가 아니라~ 곁에 있어도 보고 싶고 그리운 배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피차 복종하라고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부간에 피차 복종하고 서로 사랑 받고 사랑하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이 시간 이 땅의 모든 부부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