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7수큐티
은혜로 받은 구원
에베소서 2:1-10
요약)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셔서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은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입니다. 우리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질문) 진노의 자녀에서 구원받은 내가 자랑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ㅡ 대학시절 한창 뜨겁게 신앙생활하던 어느날 새벽기도때 예수님은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았는데 당시 저는 솔직히 도무지 저 자신이 죄인인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039하나님, 자타가 공인하는 죄를 지어서라도 예수님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039라고 기도했었습니다. 몇년뒤 저는 정말 동성애라는 누구든지 죄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죄를 짓게 되어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후 우울증으로 3년여를 집에 틀어박혀 있을 때 부모님이 강권하여 한 선교단체의 #039복음학교#039라는 곳에 가게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모님이 가자는 곳은 다 순종하여 갔지만 그때는 도저히 갈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의 일정에서의 첫날부터 집에 가겠다고 소란을 부렸었으나 간사님의 간곡한 부탁과 기도로 억지로 머물렀었습니다. 억지로 머물렀으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여주셔서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039존재적 죄인#039이라는 말을 그곳에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다 죄덩어리고 죄공장이라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 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에 나 자신이 존재적인 죄인이라는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과거 죄를 짓게 해달라는 그런 어리석은 기도는 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죄를 행위로 생각했기에 나는 죄인인 것 같지가 않았었고 죄인인것 같지가 않으니 예수님 사랑을 알지 못한다 생각하여 그런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어제 청소년 큐페에서 김양재 목사님께서 이사야 말씀으로 간증을 하시는데 이미 여러번 들었던 것인데도 어찌나 재미있는지 빨려들어가듯 들었습니다. 정말 고난이 심하셨구나 다시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행위적인 죄라는 것은 그닥 없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위적인 죄가 없어도 말씀을 통해서 목사님처럼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인데 나는 어쩌다 동성애라는 큰 죄를 지었단 말인가 다시금 한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039있어야 될 일#039이라는 말이 생각나 #039내가 동성애라는 죄를 지었던 것도 있어야 될 일이었나?#039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제 목사님은 당신같이 살지 말라고 청소년들에게 말씀묵상을 할것을 권하고 또 권하셨는데 저의 지난날도 돌아보면 말씀없이 유리방황하는 자의 표본같은 삶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이 있었더라면 죄를 짓게 해달라는 기도도 필요없이 내가 죄인임을 알수 있었을테고 말씀이 있었더라면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고 말씀이 있었더라면 선교단체의 복음학교에서 죄사함의 은혜뒤에 옛날로 돌아가지 않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지속되었을 것입니다. 말씀이 있었더라면 복음이 실재가 되어 믿고 살고 누리는 삶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라고 하시고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하시는데 이것을 깨닫는데 그 동성애의 일이 필요했나요? 주님께 질문해 봅니다. 그 죄로 인해서 저는 제가 죄인이라는 것이 정말 속사포처럼 이해가 되었던 것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은 그 일은 필요했던 일이라고 대답해주십니다. 오늘 말씀으로 주님은 그 죄가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던 일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사단은 저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왔지만 주님께서는 사단에게 머리채가 잡혀 저질렀던 저의 극악한 죄조차 구원의 일로 사용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amphellip 어제 큐페 말씀처럼 너는 내 것이라 하십니다. 주성아, 네가 그어떤 추악한 죄를 지었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거라, 너는 내가 지었고 만들었고 지명하여 불렀단다.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것이다amphellip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단에게 끌려다니느라 너무 힘들고 지쳐서 만신창이가 된 저도 살리신 주님이 과연 살아계신 #039나의 하나님#039이라고 주님께 화답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은혜로 받은 이 구원을 위해 오늘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집안일과 식구들을 돌보는 일에 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큐페를 위해 집안일을 미리하고 스케줄을 조정하겠습니다.
안방 샤워부스를 청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