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2월17일수요일큐티
은혜로 받은 구원
에베소서 2:1~10
저는 모태신앙에 교회를 빠지지 않았기에, 어려서부터 구원 받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밖의 삶은 구별되지 못했고 오히려 악한 부류에 속에 두얼굴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나는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전도왕 임원봉사등을 하며 나는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강요가 시작 되었습니다. 공부가 아닌 일 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신앙에서 배운 것이 있어서인지 순종을 하였으나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온갖 핑계를 댔고 아버지는 그런 나를 소처럼 키우기 위해 혈기와 분노를 내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탈선과 폭력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학교도 띠엄띠엄 다니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군대와 직장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잠시뿐 이었고 아버지의 일을 대물림 받았기에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도피처 삼아 생각없는 결혼을 감행했고, 갇힌 환경에서 생긴 상처로 가정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아이도 있는 내게 손찌검을 했고, 아내에게는 가계부를 써오라 했습니다. 그럴수록 나는 혈기와 폭력에 종노릇 하게 되었고 또 그런 내가 스스로 감당이 되지 않았기에 아내와 아이 앞에서 자해하며 자살을 생각하고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목장문을 스스로 열었지만 말씀이 없었기에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3번째 시도한 자살여행에서 아내와 어머니의 수고로 돌아왔고, 예배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1절에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라 말씀 하시는데, 모태신앙의 9)성품으로 아버지를 섬기며 나는 구원받은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착각 속에 살았던 교만을 회개 합니다. 4)이런 아버지와의 관계로 허물과 죄로 죽은 자리에서 불러주심에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이 동의가 됩니다. 8)고난 가운데 말씀이 들렸기에 믿음 조차도 참 하나님의 선물이고 나에게 난 것이 아님이 인정이 됩니다.
지금도 여전한 환경에서 힘듬 가운데 있지만 그 깊이를 알수없는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적용하기: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 하겠습니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안으면 가정에서 혈기가 나올 때가 있는데, 먼저 상황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