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악한 니느웨와 나의 구원
■ 성경구절
ampbull 나훔3: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 묵상하기
ampbull 유대를 멸망시킨 앗수르나 바벨론이 등장할 때마다, 과거 우리나라에게 앗수르같은 존재였던 일본이 떠오른다. 저지른 죄에 대해 거짓으로 일관하고, 또 잘 살기까지 하는 일본이다. 일본은 60년대 말부터 세계2위 경제대국이 되어 가난한 한국을 무시한다. 2차대전 황폐에서 일어선데는 한국전쟁이 기여했는데도 고마움도 모른다. 목사님이 설교에서 앗수르, 바벨론이 유대의 구원을 위해 쓰였다고 해서, 앗수르 일본이 나에게는 어떤 역할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조부모님, 부모님이 겪은 36년의 환란과 궁핍을 생각하면 동경이 니느웨처럼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적용차원에서 일본을 묵상해보기 시작했다.
ampbull 여러 묵상을 해보니, 일본은 내가 이땅에 생명이 있는데 기여를 한 것을 찾아냈다. 아버지는 경북경주이고, 어머니는 경남고성이라 20세기 초반의 환경으로는, 농사꾼이었던 두 가문이 서로 맺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일본의 침략때문에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일본 요나고라는 곳에 가족과 함께 동행해서 노동자로 일을 했고 그곳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혼인하게 되었다.
ampbull 또한 니느웨 동경은 내가 3년반 근무하면서 많은 문제가 해결된 곳이다. 당시 여러 투자에 실패하여 궁핍하던 내가 동경근무를 통해 딸들에게 국제학교 교육을 받게 할 수 있었고 주택을 제공받아 월세신세를 면할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일본어를 몰라 일본근무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인사담당자가 일본파견후보자로 올리겠다고 연락이 왔다. 나중에 캣치한 것이지만, 당시 부처내 유력자가 꼭 보내고 싶은 사람이 나와 비슷한 경력자였고, 그 사람은 일본어를 잘 했다. 그런데 장관님이 최종 결재를 하면서 서툰 일본어하는 사람보다 영어하는 사람을 보내라고 하면서 둘러리로 올라간 내이름에 첵크를 했다는 것이다. 나중에 야인이 되신 장관님을 사적으로 만난 기회에 감사를 전하니 니를 파견하고는 항의를 받았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 의외의 동경근무는 나에게 회생의 기회가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피난처로 보내주셨음을 깨닫는다.
ampbull 목사님 설교를 계기로 일본이 나에게 한 역할을 묵상해 보니 일본에 대한 미움이 많이 감소된다. 일본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神様かみさま로 기재되어 있는데, 셀 수도 없이 많은 우상도 神様かみさま라는 단어를 쓴다. 이 부분이 일본에 기독교 전도를 어렵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 일본 위정자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이들어가면 회개를 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을까?
ampbull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경험이 있기에, 목사님 설교중에 금방 납득이 어려운 내용이 있는 경우, 하나님이 목사님에게 큐티를 통해 주신 지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구속사를 해석하는데 적용해 보게 된다. 그러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많이 해소되고 있다. 어제 설날 가족과 soul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말씀큐티공동체에 속한 나의 일상이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적용하기
1.설교 때, 나의 고정관념과 다른 내용이 나오는 경우, 우선 깊게 묵상하여 나의 구원과 연관성을 찾아 보겠습니다.
2. 내 인생에 일본처럼 미운 사람들이 나의 구속사에 어떤 선한 역할을 했는지 지속적, 반복적, 습관적으로 큐티하여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죄를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