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9화큐티
여호와의 진노
나훔 1:1-8
요약) 나훔은 니느웨에 대한 경고로 이 글을 썼음을 밝히며 묵시의 글을 시작합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거스르고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진노를 감당할 자가 없지만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은 아셔서 그들의 산성이 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질문) 하나님이 보복하시며 진노하실 나의 죄는 무엇인가?
ㅡ 오늘 말씀을 보니 정말 저를 지켜보시고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어느새 계속해서 처리해야할 집안일에 쫓기고 그냥 날 좀 내버려두고 싶은 게으름의 욕구에 쫓기는 하루가 되고마는 저를 봅니다. 집안일도 구원을 위한 사명으로 큐티를 하여도 하루를 보내다보면 자주 까먹습니다. 어제는 특히 재활용쓰레기를 버리는 날이었는데 그것은 해야하지만 하기싫은 일이어서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에 뒷덜미를 잡혀있느라 어느덧 구원의 사명이라는 생각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중요한 일이 아닌 급한 일에 쫓기며 살다가 저녁이 되어 큐티기도회 시간이 되었는데 큐티기도회마저도 중요한 일이 아닌 해야하는 의무의 #039급한 일#039로 간주하며 #039들어가야지#039만 하다가 결국 못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요즘 일대일think 양육에서 참고도서였던 #039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039이란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그 책에서 말하는 주님의 우선순위를 따르는 삶의 요지를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습니다. 교회봉사는 중요한 일이고 집안일은 급한 일에 불과하니 집안일은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일의 목적이 구원을 향해야 한다는 것임을 저의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깨닫게 됩니다. 저는 게으르고 악하고 음란한 종이라 중요한 일도 순식간에 급한 일로 만들어버릴 수 밖에 없는 자임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지만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신다 하십니다. 말씀없이 인본주의에 젖어있던 때에 결코 느끼지 못해본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느끼고 그앞에 떨게 됩니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ㅜㅜ 그런데 또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하시며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신다 하십니다. 할렐루야! 저를 구원하신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그 구원을 잊지 말라 하십니다. 구원을 위해 살라 다시금 말씀하십니다. 집안일도 구원을 위한 중요한 일이 될 때 기쁨이 넘치는데 빨리 해야 할 의무감으로 범벅된 급한 일이 되면 내 힘으로 하게 되고 그저 하기 싫은 일이 되어버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주여 저를 당신의 진리로 더 인도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일하시옵소서. 사명을 따라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해야할 일을 달력에 기록하고 하기 전에 기도하고 수행하겠습니다.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세번째 파트를 읽고 후기글을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