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2월06일토요일큐티
디모데전서 6:3-10
자족하는 마음
묵상하기
매일 새벽큐티를 들으며 출근하고 근무시간 짬짬이 큐티책을 보고 퇴근할 때 목사님 큐티설교를 들음에도 묵상과 적용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위장하고 있지만 말씀 앞에 서니 4)교만하여 5)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나를 보게 됩니다.
나름 자족한다고 모양을 갖추며 살고 있지만 경건하지 못한 것은, 말씀은 있을지 몰라도 육으로 삶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고 또 보지만 아버지 앞에 가족 앞에 또 주어진 환경 앞에 적용은 못하고 입만 살아 있으니, 공동체와 주변의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정죄가 되어 10)많은 근심으로 자신을 찌르게 됩니다.
요즘 출근도 제때 하지 않고 업무도 뒷전이며 식사도 거르며 핑계될 것만 찾으면 하루를 버리며 질서와는 무관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온 몸으로 공허와 허무를 표현하며 마치 나만의 공간에 갇힌 것 같습니다. 누가 침범이라도 할 것 같으면 짜증과 혈기가 올라 옵니다.
9)이런 모습이 부하려 하는 자이고 또 돈을 사랑함이라 했는데, 나는 당한 것이 있어서 스스로 돈을 떠났는데? 하며 말씀을 거부하는 모습이 있음을 회개 합니다.
이렇게 억지라도 말씀을 묵상하고 적으니, 이런 찌질한 환경이 싫고 또 멀리보지 못한 체 눈에 보이는 결과만 바라고 있으니, 돈을 사랑하고 부하려 하는 자가 맞습니다.
오늘 큰 아들의 심리검사가 있는 날인데, 따르기로 결정했으면 끝까지 혈기내지 않고 십자가 순종을 하겠습니다. 또 중등부 아이들에게 연락하는 것이 많이 힘든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는 마음으로 담대하게 연락하겠습니다.